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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437 --> 00:00:01,757
『NEWEST』
2
00:00:01,757 --> 00:00:03,294
『뉴웨스트』
3
00:00:03,294 --> 00:00:04,573
『SOLITUDE SNIPE』
4
00:00:04,573 --> 00:00:06,033
『고독저격』
5
00:00:06,033 --> 00:00:07,162
〔cafe.naver.com/narutosmi〕
6
00:00:07,162 --> 00:00:08,418
【나루토 자막카페::】
7
00:00:08,418 --> 00:00:09,984
★뉴웨스트 & 고독저격☆
8
00:00:09,984 --> 00:00:10,260
★뉴웨스트 & 고독저격☆
9
00:00:10,260 --> 00:00:10,507
★뉴웨스트 & 고독저격☆
10
00:00:10,507 --> 00:00:11,090
★뉴웨스트 & 고독저격☆
11
00:00:11,090 --> 00:00:17,897
今夜の月はなぜか一回り大きくて
오늘밤 달은 왜인지 더 커보여
12
00:00:17,897 --> 00:00:21,203
いつもより明るく照らす
여느때보다 밝게 비추네
13
00:00:21,203 --> 00:00:26,683
背中を丸めてとぼとぼ歸る道
허리를 구부리고 터벅터벅 돌아오는 길
14
00:00:26,683 --> 00:00:30,461
どんな時も見方はいる
언제나 보는 방법이 있지
15
00:00:30,893 --> 00:00:35,996
何も言わず泣けたらいいね
아무말 안하고 울었으면 좋겠어
16
00:00:35,996 --> 00:00:41,239
淚がかれたら終わり
눈물이 마르면 끝나니
17
00:00:41,239 --> 00:00:46,287
もっと僕が强くならなきゃ…
내가 더욱 더 강해져야만해…
18
00:00:46,287 --> 00:00:51,699
悲しみは自立への
슬픔은 스스로 이겨야 할
19
00:00:51,699 --> 00:00:54,210
一步
한 걸음
20
00:00:55,029 --> 00:01:00,290
何度 傷つけば痛みを忘れる?
얼마나 상처입어야 고통을 잊을 수 있나?
21
00:01:00,290 --> 00:01:05,753
赤い血を流せば命を思い出すさ
붉은 피를 흘리면 귀중한게 떠오를거야
22
00:01:05,753 --> 00:01:10,499
道に倒れ大の字に
길에 대자로 쓰러져
23
00:01:10,499 --> 00:01:13,471
空を見上げて思う
하늘을 올려보며 생각해
24
00:01:13,471 --> 00:01:18,464
眞の孤獨とは過去のない者
진정한 고독이란 과거가 없는 자
25
00:01:18,464 --> 00:01:22,610
今しか知らぬ者
지금밖에 모르는 자
26
00:01:22,610 --> 00:01:22,823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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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2,823 --> 00:01:23,067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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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3,067 --> 00:01: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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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3,621 --> 00:01:25,122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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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5,122 --> 00:01:25,529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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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5,529 --> 00:01:25,947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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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5,947 --> 00:01:26,185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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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6,185 --> 00:01:28,435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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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narutosmi】
34
00:01:30,596 --> 00:01:36,030
◀살며시 다가오는 그림자▶
35
00:01:38,203 --> 00:01:39,588
지라이야 선생님
36
00:01:39,588 --> 00:01:42,228
응? 카카시, 무슨 일이지?
37
00:01:42,228 --> 00:01:44,791
여쭐 말씀이 있어서요
38
00:01:44,972 --> 00:01:49,568
급한 일이야?
난 지금 좀 바쁜데..
39
00:01:50,675 --> 00:01:55,228
카카시, 변함없이
힘 없는 소리를 내는구나
40
00:01:55,228 --> 00:01:59,059
아무리 힘들어도
그리 짜증나는 모습을 보이면
41
00:01:59,059 --> 00:02:01,937
주위 사람들도 힘들어 진다
42
00:02:02,820 --> 00:02:04,852
실례가 많았습니다
43
00:02:04,852 --> 00:02:09,396
아~ 잠깐, 잠깐!
모처럼 왔는데 이야기 하고 가!
44
00:02:09,396 --> 00:02:13,580
하지만, 중요한 일을
방해하는 건 아닌지...
45
00:02:13,580 --> 00:02:18,352
생각해 보니 너 보다
중요한 일은 그리 없거든
46
00:02:18,352 --> 00:02:23,495
어쨋든, 너의 일이니까
누구에게 말을 걸 수도 없겠지
47
00:02:23,628 --> 00:02:25,564
인간은 말이지..
48
00:02:25,564 --> 00:02:29,092
비록 쓸데없는 잡담이라도
매일 누군가와 대화를 하지 않으면
49
00:02:29,092 --> 00:02:31,627
마음이 어두워 지는 법이야
50
00:02:31,740 --> 00:02:36,172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 저절로
주변 사람과 유대감을 느끼게 되어서
51
00:02:36,172 --> 00:02:39,556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도 생각나게 되지
52
00:02:39,556 --> 00:02:42,649
그런 생명체인거야 인간이란
53
00:02:44,092 --> 00:02:46,527
그런데, 무슨 일이지?
54
00:02:47,051 --> 00:02:48,756
그러시다면...
55
00:02:48,756 --> 00:02:52,044
예전에 지라이야 선생님께서
가르치셨다고 말씀하셨던..
56
00:02:52,044 --> 00:02:54,764
비 마을에 세 명의
아이들에 관한 일입니다
57
00:02:54,764 --> 00:03:00,468
오! 야히코, 나가토, 코난?
58
00:03:00,468 --> 00:03:01,850
예
59
00:03:02,067 --> 00:03:07,810
최근에 이 세명이 비 마을을
변화시키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0
00:03:08,475 --> 00:03:12,512
무력이 아닌, 대화로써
마을을 단합시켜려고 합니다
61
00:03:12,512 --> 00:03:14,356
호오~~
62
00:03:33,123 --> 00:03:35,532
그 세 명이서...
63
00:03:35,532 --> 00:03:39,767
그래,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구나!
64
00:03:39,767 --> 00:03:42,045
어떤 사람들입니까?
65
00:03:42,045 --> 00:03:43,500
응?
66
00:03:45,957 --> 00:03:50,437
(타인에게 흥미를 가지다니
좋은 징조인데?)
67
00:03:50,867 --> 00:03:57,498
야히코는 정 많고 항상
똑바른 길만 가려하는 열혈 단세포!
68
00:03:58,204 --> 00:04:01,496
난, 더욱 더 강해져서..
69
00:04:01,496 --> 00:04:06,555
그래서, 그래서,
이 나라를 변화시킬거야!
70
00:04:07,144 --> 00:04:12,192
코난은 감정을 밖으로
전혀 드러내지 않는 여자 아이지
71
00:04:12,192 --> 00:04:15,904
그런데, 그 아이
굉장히 용모가 빼어났지
72
00:04:15,904 --> 00:04:19,782
지금은 상당한 미인이 되었을거야
73
00:04:20,255 --> 00:04:23,374
그리고, 나가토는...
74
00:04:31,724 --> 00:04:33,189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75
00:04:33,284 --> 00:04:39,859
닌자 잔당이 우리들에게 식량이나
돈 될만한 것을 내 놓으라고
76
00:04:39,859 --> 00:04:42,683
그랬더니, 나가토 녀석이...
77
00:04:50,859 --> 00:04:53,496
나가토, 왜 그러느냐
78
00:04:56,180 --> 00:04:58,355
지라이야 선생님
79
00:05:00,532 --> 00:05:04,736
전, 제 자신이 무서워요
80
00:05:04,736 --> 00:05:08,728
제가 한 행동이
틀렸던 걸까요?
81
00:05:08,728 --> 00:05:13,480
나도 그게 올바른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구나
82
00:05:13,480 --> 00:05:17,176
하지만, 네 덕분에
야히코는 죽지 않고 살았어
83
00:05:17,176 --> 00:05:19,396
친구를 지킨거야
84
00:05:19,396 --> 00:05:22,669
넌 올바른 행동을 한 거야
85
00:05:23,123 --> 00:05:26,674
어느 누구도 널
책망하거나 하지 않아
86
00:05:27,192 --> 00:05:30,032
상처를 받으면
증오를 기억하게 되지
87
00:05:30,032 --> 00:05:35,360
역으로, 상처를 입히면
원망을 받고 죄악감에 시달리게 되지
88
00:05:35,360 --> 00:05:41,080
하지만, 그런 고통을 알고 있기에
사람에게 상냥해 지는 경우도 있지
89
00:05:41,080 --> 00:05:44,950
인간은 아픈만큼
성숙해 지는 거란다
90
00:05:45,367 --> 00:05:50,760
그리고 성숙해 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는 스스로 생각해야할 문제야
91
00:05:50,760 --> 00:05:56,136
아픔을 알고 생각하고
어떤 해답을 도출할 것인가!
92
00:05:56,828 --> 00:05:59,562
전 단지 둘을 지키고 싶어요
93
00:06:00,235 --> 00:06:03,832
어떠한 고통이 따라오더라도...
94
00:06:05,935 --> 00:06:07,806
그렇구나...
95
00:06:08,887 --> 00:06:14,901
선생님은.. 선생님은
항상 무슨 생각을 하세요?
96
00:06:15,088 --> 00:06:20,823
이 세상은 전쟁 투성이야
증오만이 만연해 있지
97
00:06:20,823 --> 00:06:25,003
난 그걸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생각해
98
00:06:25,995 --> 00:06:31,661
평화란 무엇인가?
그 해답을 찾고 싶거든...
99
00:06:36,195 --> 00:06:37,515
지라이야 선생님?
100
00:06:37,515 --> 00:06:39,828
응?
101
00:06:39,828 --> 00:06:41,483
왜 그러십니까?
102
00:06:43,580 --> 00:06:49,172
나가토는 내 소설의
주인공이 될 만한 녀석이었어
103
00:06:49,172 --> 00:06:51,692
소설의 주인공?
104
00:06:51,692 --> 00:06:57,185
살아있다면 언젠가
녀석들과 만날 일도 있겠지
105
00:06:57,784 --> 00:07:04,390
카카시, 너도 빨리 나의 소설에
나올만한 남자가 되거라!
106
00:07:04,390 --> 00:07:06,509
에휴~
107
00:07:10,919 --> 00:07:13,967
형님, 의뢰 숫자가 엄청나!
108
00:07:13,967 --> 00:07:16,015
전부 처리 할 수 있으려나?
109
00:07:16,015 --> 00:07:20,471
하는거야! 곤란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모두 구하는 거야!
110
00:07:20,471 --> 00:07:23,120
그게 우리 아카츠키의 역할이야
111
00:07:23,247 --> 00:07:27,199
이렇게 되면,
한조 정도의 조직을 가지고 싶어져
112
00:07:27,199 --> 00:07:30,687
한조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는 닌자야
113
00:07:30,687 --> 00:07:34,695
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려고
줄 곧 싸우고 있어
114
00:07:34,695 --> 00:07:39,645
우리들 아카츠키도 언젠가
한조에게 지지않는 존재가 되자!
115
00:07:43,575 --> 00:07:44,879
아카츠키?
116
00:07:44,879 --> 00:07:48,544
예, 최근 여기저기서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117
00:07:48,544 --> 00:07:52,750
호~ 마을의 닌자 중에
그런 무리가 있었다니..
118
00:07:52,750 --> 00:07:56,278
평화적 해결을 지향하는
세력은 대환영이다
119
00:07:56,278 --> 00:08:01,255
평화로써 5대국을 하나로
모으려는 나의 꿈도 가까워 지겠지
120
00:08:01,255 --> 00:08:04,511
허나, 갑자기
그런 녀석들이 나타날 줄이야..
121
00:08:04,511 --> 00:08:06,560
뒤에 누군가가 있는 것이냐?
122
00:08:06,560 --> 00:08:10,327
소문에 의하면, 나뭇잎 마을에
지라이야의 제자란 말이..
123
00:08:10,327 --> 00:08:13,708
지라이야?
나뭇잎의 3인방 중의 한 명?
124
00:08:13,708 --> 00:08:16,796
예, 지라이야는
한조님과 싸운 후에
125
00:08:16,796 --> 00:08:22,341
3년정도 이 땅에 남아서
전쟁고아에게 인술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126
00:08:27,996 --> 00:08:31,358
그 때, 애송이의 제자로구나!
127
00:08:32,084 --> 00:08:38,938
인과응보라더니 아카츠키는
돌아서 온 보은일지도 모르겠구나
128
00:08:45,007 --> 00:08:46,634
야히코 형님!
129
00:08:46,983 --> 00:08:51,183
최근에 국경부근의 마을이
여기저기 습격을 받는거 같아
130
00:08:51,183 --> 00:08:52,783
그게 무슨 소리야?
131
00:08:52,783 --> 00:08:57,528
연락이 잘 닿지 않는
곳이라서 확실치는 않지만..
132
00:08:57,528 --> 00:09:01,180
특히 흙의 나라
국경쪽이 심한거 같아
133
00:09:01,375 --> 00:09:05,351
제 7지구인가?
나가토, 코난, 가 볼까?
134
00:09:05,351 --> 00:09:06,583
그러자
135
00:09:06,583 --> 00:09:09,831
큐스케, 다이부츠
우리가 없는동안 잘 부탁해!
136
00:09:09,831 --> 00:09:11,128
알았어!
137
00:09:11,128 --> 00:09:13,218
형님, 맡겨만 주세요!
138
00:09:18,839 --> 00:09:20,320
끔찍해..
139
00:09:20,559 --> 00:09:22,231
누가 이런 짓을...
140
00:09:22,231 --> 00:09:27,382
분명히, 지금까지 맡았던 사건보다
상당히 규모가 엄청나
141
00:09:28,136 --> 00:09:30,469
누구냐? 나와라!
142
00:09:38,483 --> 00:09:40,726
너희들은 누구냐?
143
00:09:40,975 --> 00:09:42,088
아카츠키!
144
00:09:42,088 --> 00:09:44,028
아카츠키?
145
00:09:44,616 --> 00:09:47,159
비 마을의 닌자 같은데...
146
00:09:47,159 --> 00:09:51,615
우리들은 이 마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움직이는 조직이다!
147
00:09:51,615 --> 00:09:54,735
이 근방이 습격을 받았다고
들어서 조사하러 왔다
148
00:09:54,735 --> 00:09:55,925
누가 이런 짓을 했지?
149
00:09:55,925 --> 00:09:57,927
어떡하지?
150
00:09:58,916 --> 00:10:00,344
바위 마을이다!
151
00:10:00,344 --> 00:10:01,400
바위 마을?
152
00:10:01,400 --> 00:10:02,816
설마!
153
00:10:02,816 --> 00:10:06,987
지금 바위 마을은 나뭇잎 마을과
싸움을 그만하려 한다고 들었는데..
154
00:10:06,987 --> 00:10:09,568
그런거 알게 뭐야?
155
00:10:09,568 --> 00:10:14,911
이 마을을 보라고! 이 일대는 차례로
바위 마을에게 습격을 당하고 있어!
156
00:10:14,911 --> 00:10:17,912
당신들 그런 무기를 가지고
뭘 할 생각인거야?
157
00:10:17,912 --> 00:10:20,671
당연하잖아? 싸워야지!
158
00:10:20,671 --> 00:10:23,311
우리들은 이미 유격대를 결성했어!
159
00:10:23,311 --> 00:10:27,116
기다려! 그렇게 해 봐야
희생이 늘어날 뿐이야!
160
00:10:27,116 --> 00:10:28,807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이야?
161
00:10:28,807 --> 00:10:32,752
순순히 죽을 순번을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란 거야?
162
00:10:32,752 --> 00:10:35,199
우리들이 바위 마을과
이야기 해 보겠다!
163
00:10:35,199 --> 00:10:36,815
뭐.. 뭐라고?
164
00:10:36,815 --> 00:10:41,638
상대의 아픔을 알고 진심으로
대화한다면 서로 이해할 수 있어
165
00:10:41,638 --> 00:10:43,543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마라!
166
00:10:43,543 --> 00:10:47,292
그렇다면, 죽은 녀석들의
증오는 어떻게 되는건데?
167
00:10:48,463 --> 00:10:52,935
상대의 아픔을 알고
같은 눈물을 흘리게 되면..
168
00:10:52,935 --> 00:10:55,912
비로소 진정한 세상에
가까워 질 수 있어
169
00:10:56,254 --> 00:11:01,271
똑같은 눈물이라..
즉, 복수란 건가?
170
00:11:01,271 --> 00:11:03,807
아니, 그런 뜻이 아니야
171
00:11:03,807 --> 00:11:06,079
서로 이해를 한다는 뜻이야
172
00:11:06,079 --> 00:11:09,431
너야말로 입바른 소리 하지 마라
173
00:11:09,431 --> 00:11:12,295
이 세상에 그런 것은 없어
174
00:11:12,587 --> 00:11:14,255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175
00:11:14,255 --> 00:11:19,421
이런 짓을 했다간, 나뭇잎과 바위
마을의 평화는 전부 물거품이 되는데..
176
00:11:19,671 --> 00:11:22,431
바위 마을도 한 마음이
아닐지도 몰라
177
00:11:22,431 --> 00:11:24,229
수뇌부는 평화를
진척시키려고 해도
178
00:11:24,229 --> 00:11:27,353
수하 닌자들은
그걸 바라지 않는다던가..
179
00:11:27,670 --> 00:11:30,797
탈주 닌자들이 한 것일지도 몰라
180
00:11:31,269 --> 00:11:35,303
어쨋든, 빨리 바위 마을과
대화를 해야 해!
181
00:11:37,071 --> 00:11:38,295
흩어져!
182
00:11:39,592 --> 00:11:40,890
뭐야?
183
00:11:44,456 --> 00:11:46,528
이렇게나, 매복이..
184
00:11:47,967 --> 00:11:51,680
기다려, 너희들
바위 마을의 닌자들이지?
185
00:11:51,680 --> 00:11:54,944
우리는 아카츠키!
비 마을의 닌자다!
186
00:11:54,944 --> 00:11:57,533
너희들과 대화를 하러 왔다!
187
00:11:58,584 --> 00:12:01,247
젠장, 들을 것도
대답할 것도 없단 말인가!
188
00:12:01,247 --> 00:12:03,064
야히코, 어떡하지?
189
00:12:03,064 --> 00:12:05,896
어디까지나,
우리들의 목적은 대화야!
190
00:12:05,896 --> 00:12:07,858
상대를 죽이지 마라!
191
00:12:16,040 --> 00:12:17,938
(말도 안돼..)
192
00:12:17,938 --> 00:12:19,691
야히코!
193
00:12:23,127 --> 00:12:25,888
야히코, 코난!
194
00:12:52,219 --> 00:12:53,721
누구냐?
195
00:12:55,899 --> 00:12:57,568
젠장, 적이냐!
196
00:12:57,650 --> 00:12:59,793
이 틈에 도망쳐!
197
00:13:00,003 --> 00:13:02,273
나가토, 가자!
198
00:13:09,258 --> 00:13:14,059
나가토, 빨리... 도망.. 쳐..
199
00:13:17,122 --> 00:13:19,128
나가토, 도망 쳐!
200
00:13:19,387 --> 00:13:22,110
도망치는 거야, 빨리!
201
00:13:49,190 --> 00:13:50,380
나가토!
202
00:13:50,460 --> 00:13:52,182
나가토, 그만 둬!
203
00:13:52,316 --> 00:13:55,304
그만 둬!
나가토, 그만 둬!
204
00:13:56,525 --> 00:13:58,325
야히코..
205
00:14:02,789 --> 00:14:04,937
여기서 일단 물러나자!
206
00:14:12,172 --> 00:14:15,369
지금것이 윤회안의 힘인가!
207
00:14:15,605 --> 00:14:18,053
무시무시한 힘이군요
208
00:14:18,605 --> 00:14:22,189
어떻게 할까요? 녀석들
아카츠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209
00:14:22,189 --> 00:14:25,188
타국 닌자로 변신한
다른 부대도 위험해 지겠는데요
210
00:14:25,588 --> 00:14:30,453
나뭇잎의 미래를 위해서
바위 마을과 평화는 있어선 안된다!
211
00:14:30,453 --> 00:14:33,669
그렇게 생각해서 평화를
방해하기 위한 작전이었는데..
212
00:14:33,669 --> 00:14:36,110
생각지도 못한 것이
걸려들었어
213
00:14:36,110 --> 00:14:39,462
저 힘을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214
00:14:39,565 --> 00:14:44,766
여기 사체를 모두 회수해라!
우리 나뭇잎의 증거는 일체 남기지 마라!
215
00:14:44,766 --> 00:14:46,169
예!
216
00:14:48,507 --> 00:14:50,195
단조..
217
00:14:50,195 --> 00:14:53,220
어두운 곳에서 나뭇잎 마을이...
218
00:14:58,076 --> 00:14:59,655
나가토..
219
00:14:59,879 --> 00:15:03,375
야히코, 좀 전에 나가토의 술법..
220
00:15:03,375 --> 00:15:06,917
분명히 윤회안을 가진
녀석이니까 가능한 술법이야
221
00:15:07,023 --> 00:15:08,335
그건...
222
00:15:08,335 --> 00:15:12,670
응, 느꼈어.. 그 때와 똑같아
223
00:15:20,051 --> 00:15:23,559
온 몸의 털이
모두 설 정도의 살기
224
00:15:23,559 --> 00:15:26,008
그 힘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야
225
00:15:26,008 --> 00:15:28,464
그걸 나가토가 사용하게 해선 안돼!
226
00:15:28,464 --> 00:15:32,939
그걸 사용하면, 이 녀석까지
죽어 버릴거 같은 느낌이 들어
227
00:15:52,663 --> 00:15:55,421
코난, 야히코는?
228
00:15:55,868 --> 00:15:57,607
먹을거 구하러 갔어
229
00:15:57,607 --> 00:15:59,041
그렇구나
230
00:16:00,744 --> 00:16:02,434
왜 그래?
231
00:16:03,735 --> 00:16:07,371
나의 힘이 무서워
232
00:16:08,368 --> 00:16:10,296
나가토..
233
00:16:10,919 --> 00:16:13,744
전엔 지라이야 선생님이 계셨어
234
00:16:14,167 --> 00:16:20,132
분명히 선생님은 그 힘을 제어하게
하려고 나에게 인술을 가르치신거야
235
00:16:20,791 --> 00:16:24,743
하지만, 지라이야 선생님은
이제 없어
236
00:16:24,743 --> 00:16:28,447
분명히, 지라이야 선생님은
이제 안계셔
237
00:16:28,447 --> 00:16:32,703
하지만, 지금은 우리들이 있어
238
00:16:32,703 --> 00:16:37,719
우리들이 항상 너의 힘을 제어할게
239
00:16:37,719 --> 00:16:39,764
코난..
240
00:16:56,680 --> 00:16:59,296
야히코, 조심해
241
00:16:59,296 --> 00:17:01,720
배웅 할 필요는 없어
242
00:17:01,720 --> 00:17:04,572
그것보다, 나가토의 상처를
좀 봐 줘
243
00:17:05,215 --> 00:17:09,671
이제부터 걱정하는 마음을
그 녀석에게 줘!
244
00:17:09,671 --> 00:17:12,376
녀석은 아카츠키의 중심이야
245
00:17:12,376 --> 00:17:16,263
이제부터, 이 나라를
세상을 바꿀 남자가 될거야
246
00:17:16,263 --> 00:17:18,887
그건 너도 마찬가지야
247
00:17:18,887 --> 00:17:22,479
모두, 너란 존재를
뒤쫓아서 여기에 온거야
248
00:17:22,479 --> 00:17:25,576
그건 무엇보다 나가토도 마찬가지야
249
00:17:26,087 --> 00:17:31,139
나가토는.. 녀석은 평화로
이끌어 주는 다리가 될 남자야
250
00:17:32,695 --> 00:17:37,814
나의 역할은 그 다리를
지탱해 줄 기둥이 되는 것이야
251
00:17:38,895 --> 00:17:40,780
야히코..
252
00:17:42,831 --> 00:17:49,374
이 나라는 변함없이 울고 있어
고통을 계속 견디고 있어
253
00:17:49,791 --> 00:17:53,952
예전엔 울기만 하는
이 나라가 싫었었어
254
00:17:54,127 --> 00:17:56,792
하지만, 지금은 구해주고 싶어
255
00:17:57,407 --> 00:18:00,068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256
00:18:02,183 --> 00:18:06,582
울보였던 나와 닮아서
그냥 놔둘 수가 없어
257
00:18:07,238 --> 00:18:08,992
야히코!
258
00:18:11,695 --> 00:18:14,112
조심해
259
00:18:14,112 --> 00:18:16,695
평화로 이끄는 다리는 그 녀석이야
260
00:18:17,256 --> 00:18:20,211
그의 의지, 그 자체가 말이야
261
00:18:21,051 --> 00:18:22,649
나가토!
262
00:18:23,030 --> 00:18:25,616
우리들은 야히코를 믿어!
263
00:18:25,823 --> 00:18:27,330
모두들 가자!
264
00:18:27,330 --> 00:18:28,740
응!
265
00:18:40,537 --> 00:18:43,279
어째서 이런 일이...
266
00:18:45,170 --> 00:18:47,803
발견했을 때는 이미...
267
00:18:48,105 --> 00:18:51,761
우리들은 흙의 나라와
평화교섭을 위해 가던 중이었는데...
268
00:18:51,761 --> 00:18:55,823
한조님의 일족을
만나서 여기로 왔습니다
269
00:18:56,826 --> 00:19:00,618
단조님 범인을 보지 못했습니까?
270
00:19:00,618 --> 00:19:03,438
아마도, 아카츠키
271
00:19:03,438 --> 00:19:06,785
아카츠키? 하지만, 아카츠키는..
272
00:19:06,785 --> 00:19:11,634
평화를 부르짖으며, 최근
이 마을에서 세력을 키워온 세력
273
00:19:11,634 --> 00:19:16,851
맞아,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조직이라 들었는데..
274
00:19:16,851 --> 00:19:19,169
그런데, 어째서...
275
00:19:19,169 --> 00:19:23,289
한조님, 녀석들을 너무 놔두었군요
276
00:19:23,289 --> 00:19:24,982
뭐라고?
277
00:19:25,317 --> 00:19:28,442
한조님의 이상을
관철시키는 것은 좋지요
278
00:19:28,442 --> 00:19:31,809
하지만, 한조님의
약점이 거기에 있습니다
279
00:19:31,809 --> 00:19:34,133
나의 약점?
280
00:19:34,481 --> 00:19:40,338
한조님은 그 이상이 높은 나머지
뜻이있는 자를 보는 눈이 어두워 집니다
281
00:19:40,338 --> 00:19:44,484
하지만, 그게 적수가 되고
머지않아, 자신에게 되돌아 와서..
282
00:19:44,484 --> 00:19:47,221
그게 이런 비극을 낳는 거지요
283
00:19:47,465 --> 00:19:50,033
아무리 한조님이
뜻을 높게 잡아도..
284
00:19:50,033 --> 00:19:53,898
그게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건 아닙니다
285
00:19:53,898 --> 00:19:57,090
처음엔 한조님과 같이
이상을 구하는 척을 하더라도
286
00:19:57,090 --> 00:19:59,442
결국 오합지졸 입니다
287
00:19:59,442 --> 00:20:04,041
머지않아, 욕망과 권력에
사로잡혀 괴물이 되어 버릴겁니다
288
00:20:04,041 --> 00:20:06,677
아카츠키도 변장한 피부를 벗겨내면..
289
00:20:06,677 --> 00:20:10,265
마을의 전복을 노리는
무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290
00:20:10,265 --> 00:20:12,625
한조님...
291
00:20:14,090 --> 00:20:19,589
이대로라면, 이 마을은
녀석들에게 빼앗기고 말겁니다
292
00:20:24,241 --> 00:20:28,785
나뭇잎의 단조인가? 재미있는
녀석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293
00:20:28,785 --> 00:20:33,337
"뭔가 오비토가 말한대로
돌아가는게 이상해 졌는데?"
294
00:20:33,337 --> 00:20:37,953
평화라는거 이 세상에
있을리가 없어 그게 현실이야
295
00:20:37,953 --> 00:20:41,329
웅장하게 흐르는
이 커다란 강물 같은 것이지
296
00:20:41,329 --> 00:20:43,587
그것을 아무리 멈추려 해도..
297
00:20:43,587 --> 00:20:49,123
현실은 모든걸 통채로
삼켜버리고 가차없이 뭉개버리지
298
00:20:49,123 --> 00:20:53,670
그런 괴로움으로부터
도망칠 방법은 단 한가지...
299
00:20:54,324 --> 00:20:59,099
무한 츠쿠요미
'달의 눈 계획'뿐이야
300
00:21:05,445 --> 00:21:07,241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301
00:21:07,241 --> 00:21:12,028
他の誰でもなくて
다른 그 누구도 아니니까
302
00:21:12,028 --> 00:21:18,490
この空いっぱいの虹をかけてみせるよ
이 하늘 가득 무지개를 만들어 보일게
303
00:21:18,490 --> 00:21:22,034
☆뉴웨스트 & 고독저격☆
304
00:21:23,770 --> 00:21:30,637
何時まで經っても屆かないよ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닿질 않아
305
00:21:30,637 --> 00:21:37,059
あと何廻も繰り返す日常
앞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 할 일상
306
00:21:37,059 --> 00:21:43,910
追いかけてるのは いつか自分で描いた未來
쫓고 있는건 언젠가 내가 그린 미래
307
00:21:43,910 --> 00:21:50,597
また誰かの所爲にしてた
또, 누군가의 탓으로 돌렸어
308
00:21:50,597 --> 00:21:52,453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309
00:21:52,453 --> 00:21:57,302
このままじゃ馱目な事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310
00:21:57,302 --> 00:22:02,884
この目で見出した"明日の自分"はもう
눈으로 본 "내일의 자신"을 더 이상
311
00:22:02,884 --> 00:22:04,818
信じていいんですか?
믿어도 될까요?
312
00:22:04,818 --> 00:22:06,213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313
00:22:06,213 --> 00:22:11,101
行かなくちゃいけない事
가야만 한다는 것을
314
00:22:11,101 --> 00:22:19,782
虹の向こうでまってるもう一つの未來へ
무지게 건너 기다리는 또 하나의 미래로
315
00:22:22,053 --> 00:22:25,504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316
00:22:25,504 --> 00:22:29,503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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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29,503 --> 00:22:32,027
나루토 자막카페::
【cafe.naver.com/narutosmi】
318
00:22:37,361 --> 00:22:41,601
나가토, 현실이 크게 움직이고 있어
319
00:22:41,601 --> 00:22:44,017
나와 행동을 같이 하자
320
00:22:44,017 --> 00:22:47,024
야히코가 하는 말은
이상에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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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47,024 --> 00:22:50,800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난 야히코의 이상을 믿어!
322
00:22:50,800 --> 00:22:56,244
그런 점이 윤회안을 가진
널 하찮은 사람으로 만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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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56,244 --> 00:22:58,272
차회 나루토 질풍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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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58,272 --> 00:23:00,128
차회 나루토 질풍전은
"신생, '아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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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00,280 --> 00:23:04,098
좋아, 진실을 지켜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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