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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437 --> 00:00:01,757
『NEWEST』
2
00:00:01,757 --> 00:00:03,294
『뉴웨스트』
3
00:00:03,294 --> 00:00:04,573
『SOLITUDE SNIPE』
4
00:00:04,573 --> 00:00:06,033
『고독저격』
5
00:00:06,033 --> 00:00:07,162
〔cafe.naver.com/narutosmi〕
6
00:00:07,162 --> 00:00:08,418
【나루토 자막카페::】
7
00:00:08,418 --> 00:00:09,984
★뉴웨스트 & 고독저격☆
8
00:00:09,984 --> 00:00:10,260
★뉴웨스트 & 고독저격☆
9
00:00:10,260 --> 00:00:10,507
★뉴웨스트 & 고독저격☆
10
00:00:10,507 --> 00:00:11,090
★뉴웨스트 & 고독저격☆
11
00:00:11,090 --> 00:00:17,897
今夜の月はなぜか一回り大きくて
오늘밤 달은 왜인지 더 커보여
12
00:00:17,897 --> 00:00:21,203
いつもより明るく照らす
여느때보다 밝게 비추네
13
00:00:21,203 --> 00:00:26,683
背中を丸めてとぼとぼ歸る道
허리를 구부리고 터벅터벅 돌아오는 길
14
00:00:26,683 --> 00:00:30,461
どんな時も見方はいる
언제나 보는 방법이 있지
15
00:00:30,893 --> 00:00:35,996
何も言わず泣けたらいいね
아무말 안하고 울었으면 좋겠어
16
00:00:35,996 --> 00:00:41,239
淚がかれたら終わり
눈물이 마르면 끝나니
17
00:00:41,239 --> 00:00:46,287
もっと僕が强くならなきゃ…
내가 더욱 더 강해져야만해…
18
00:00:46,287 --> 00:00:51,699
悲しみは自立への
슬픔은 스스로 이겨야 할
19
00:00:51,699 --> 00:00:54,210
一步
한 걸음
20
00:00:55,029 --> 00:01:00,290
何度 傷つけば痛みを忘れる?
얼마나 상처입어야 고통을 잊을 수 있나?
21
00:01:00,290 --> 00:01:05,753
赤い血を流せば命を思い出すさ
붉은 피를 흘리면 귀중한게 떠오를거야
22
00:01:05,753 --> 00:01:10,499
道に倒れ大の字に
길에 대자로 쓰러져
23
00:01:10,499 --> 00:01:13,471
空を見上げて思う
하늘을 올려보며 생각해
24
00:01:13,471 --> 00:01:18,464
眞の孤獨とは過去のない者
진정한 고독이란 과거가 없는 자
25
00:01:18,464 --> 00:01:22,610
今しか知らぬ者
지금밖에 모르는 자
26
00:01:22,610 --> 00:01:22,823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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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2,823 --> 00:01:2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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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00:01:23,067 --> 00:01: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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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00:01:23,621 --> 00:01:25,122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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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5,122 --> 00:01:25,529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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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5,529 --> 00:01:25,947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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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00:01:25,947 --> 00:01:26,185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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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00:01:26,185 --> 00:01:28,435
☆뉴웨스트 & 고독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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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narutosmi】
34
00:01:30,876 --> 00:01:36,200
《꿈의 세계》
35
00:01:45,053 --> 00:01:47,846
오래 살면 살수록...
36
00:01:47,846 --> 00:01:53,952
현실은 괴로움, 고통, 허무함 만이
떠돈다는걸 느끼게 되지
37
00:01:54,543 --> 00:01:55,887
잘 들어라,
38
00:01:55,887 --> 00:02:02,252
이 세상 만물에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반드시 존재한다
39
00:02:02,252 --> 00:02:08,555
본래, 이것들은 인과관계이면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어
40
00:02:16,251 --> 00:02:19,406
이 세상의 정말
좋지 않은 것들을 버리고,
41
00:02:19,406 --> 00:02:23,391
좋은 것만 가득한
꿈속으로 도망치자는 이야기야
42
00:02:45,542 --> 00:02:49,488
꿈이니까...
뭐든 상상하는대로...
43
00:02:52,492 --> 00:02:55,275
죽은 사람도
산 사람이 되는게 가능하지
44
00:02:58,717 --> 00:03:05,278
승자만의 세상, 평화뿐인 세계
사랑뿐인 세상..
45
00:03:05,665 --> 00:03:08,833
그것들만 있는
세상을 만드는거야
46
00:03:11,503 --> 00:03:14,518
린.. 다시 한 번
47
00:03:15,705 --> 00:03:18,797
다시 한 번 네가 있는
세상을 만들거야
48
00:03:34,071 --> 00:03:36,086
(내가...)
49
00:03:36,086 --> 00:03:38,216
(이 세상의 인과를...)
50
00:03:40,574 --> 00:03:42,027
(끊어버리겠어!!)
51
00:03:46,155 --> 00:03:48,254
그러기 위해서 돌아왔다
52
00:03:55,529 --> 00:03:58,502
아무도 보지 못했겠지?
53
00:03:59,285 --> 00:04:01,695
본건 나 뿐이야
54
00:04:02,096 --> 00:04:07,166
오비토가 모두를
몰살시켜 버렸으니, 괜찮아
55
00:04:07,888 --> 00:04:11,872
단지, 카카시는 죽일 생각이
없었던 모양이야
56
00:04:11,872 --> 00:04:15,012
하지만, 카카시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
57
00:04:15,504 --> 00:04:20,894
나뭇잎 마을 지원부대가 왔을때,
"대체 누가 적을...?"이라며 웅성댔으니...
58
00:04:22,172 --> 00:04:25,741
과거 동료에게만은
미련이 있었던 건가?
59
00:04:26,189 --> 00:04:29,635
아니야, 아무래도 상관없었을 뿐이야
60
00:04:29,635 --> 00:04:34,908
이 세상에 녀석이 살아있든
죽어있든 이제 상관없어
61
00:04:35,772 --> 00:04:38,802
지금부터 만들 세상에
카카시가 있어
62
00:04:39,936 --> 00:04:41,164
린도...
63
00:04:41,907 --> 00:04:45,434
내게 꿈의 세상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줘
64
00:04:45,434 --> 00:04:46,515
마다라
65
00:04:48,801 --> 00:04:50,646
더 이상, 감사할 필요는 없다
66
00:04:51,058 --> 00:04:52,452
날 따라와라
67
00:04:53,195 --> 00:04:55,724
오늘부터 네가 구세주야
68
00:04:56,374 --> 00:04:58,362
내 눈을 바라봐
69
00:05:01,653 --> 00:05:04,990
여긴 내 환술 속이다
70
00:05:04,990 --> 00:05:10,341
아직 백지의 세상이지만
내 의지를 투영시켜 뭐든 만들 수 있지
71
00:05:11,123 --> 00:05:13,269
제어도 할 수 있지
72
00:05:14,153 --> 00:05:19,865
마상과 이어져 힘을 빌릴 수 있는 만큼,
넓게하거나 좁게하거나 뭐든 가능하다
73
00:05:21,046 --> 00:05:22,540
이런식으로 말이지
74
00:05:24,709 --> 00:05:28,285
이 환술에서 떠오르는대로
세상을 상상한다
75
00:05:29,224 --> 00:05:33,948
그 곳에 모든 사람들을
환술에 걸어 데리고 오는거지
76
00:05:35,192 --> 00:05:37,847
이 술법의 규모를 눈 대신에,
77
00:05:37,847 --> 00:05:42,023
달을 이용해서 크게 한 것이
꿈의 세상이야...
78
00:05:43,510 --> 00:05:47,043
이야기가 너무 방대해서
아직 감이 안잡히는데...
79
00:05:48,095 --> 00:05:50,126
우선 설명하기 위해서...
80
00:05:50,126 --> 00:05:52,832
육도선인과 십미(十尾)
이야기부터 해야겠군...
81
00:05:53,209 --> 00:05:56,336
십미는 신화의 생물 아니야?
82
00:05:57,392 --> 00:06:01,206
신화는 진실의 의해서
일컬어진다
83
00:06:01,206 --> 00:06:03,761
세상에 흩어지는 미수는,
84
00:06:03,761 --> 00:06:07,958
육도선인이 십미의 힘을
분열시킨 것이야
85
00:06:08,936 --> 00:06:13,024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있긴 한거야?
86
00:06:13,024 --> 00:06:13,906
있다
87
00:06:15,393 --> 00:06:18,385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손에 넣은 뒤,
88
00:06:18,385 --> 00:06:21,545
그것을 상처부근에
의식한 나 였지만...
89
00:06:21,545 --> 00:06:23,951
당초에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어
90
00:06:24,684 --> 00:06:27,733
하지만, 수명다해 죽어가던 순간...
91
00:06:28,242 --> 00:06:30,571
윤회안을 개안한 거지
92
00:06:31,417 --> 00:06:35,801
게다가 그것은 동시에
어떤 봉인을 풀수가 있었지
93
00:06:37,205 --> 00:06:39,474
소환을 할 수 있게 된거야
94
00:06:39,474 --> 00:06:42,369
십미의 껍질을
봉인석으로부터 말이지
95
00:06:42,714 --> 00:06:44,444
봉인의 껍질...?
96
00:06:45,166 --> 00:06:47,973
난 그것을 외도마상 이라고 부른다
97
00:06:47,973 --> 00:06:51,341
그리고 그 봉인석은 "달"
이라고 불리워지고 있지
98
00:06:54,230 --> 00:06:57,954
그 후, 바로 마상의 몸을 촉매로 하여..
99
00:06:57,954 --> 00:07:01,155
하시라마의 세포를
배양한 것이 이것이다
100
00:07:02,553 --> 00:07:07,162
즉, 이 인조인간들은
하시라마의 복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
101
00:07:07,162 --> 00:07:09,654
품질이 썩 좋지 않지만말이야...
102
00:07:10,725 --> 00:07:16,675
윤회안은 우치하와 센쥬 양쪽의 힘을
갖고있지 않으면 개안할 수 없다
103
00:07:16,675 --> 00:07:19,330
게다가 마상을 잘 다루지 못하지
104
00:07:21,085 --> 00:07:24,871
넌 우측 반신에
센쥬의 세포가 붙어있다
105
00:07:25,217 --> 00:07:30,226
윤회안을 개안하지 못해도
마상을 다룰수는 있게되겠지
106
00:07:36,871 --> 00:07:40,699
"보였어? 저기 빨간머리 녀석의 눈"
107
00:07:43,051 --> 00:07:45,344
저게 마다라의 윤회안인가...
108
00:07:46,080 --> 00:07:48,621
"진정한 마다라의 눈이야"
109
00:07:48,621 --> 00:07:54,151
"저 아이가 아이였을때,
눈치채지 못하게 이식시켜 둔거야"
110
00:07:54,947 --> 00:07:58,407
`나가토는 센쥬의 혈통으로..`
111
00:07:58,407 --> 00:08:02,683
`마다라 이외에 외도마상을
소환할 수 있는,`
112
00:08:02,683 --> 00:08:06,087
`유일한 인물인거지...`
113
00:08:06,673 --> 00:08:13,325
`우선... 마다라가 말한대로,
나가토를 포섭해서...`
114
00:08:13,325 --> 00:08:15,877
"응? 어쩔 작정이야?"
115
00:08:16,310 --> 00:08:18,554
정면으로 마주할 뿐이야
116
00:08:18,554 --> 00:08:22,064
"저, 저기.. 그 전에.. 작전이라던지..."
117
00:08:22,064 --> 00:08:23,923
그딴건 필요없어
118
00:08:24,613 --> 00:08:25,837
오비토...
119
00:08:26,591 --> 00:08:30,304
너에게, 우치하의 금술(禁術)과
육도의 술법...
120
00:08:30,304 --> 00:08:33,912
그리고, *음양둔의 술법을
가르쳐주겠다
*(陰陽遁の術)
121
00:08:40,215 --> 00:08:42,799
이 녀석에게 내 의지를 담았다
122
00:08:42,799 --> 00:08:45,220
반은 나라고 생각해라
123
00:08:45,631 --> 00:08:47,994
이것도 품질이 좋지는 못하다만...
124
00:08:48,397 --> 00:08:52,883
음양둔으로 만든 이 녀석들은
너의 장기말로서 쓸수 있다
125
00:08:58,201 --> 00:09:02,986
저 검은 봉은 나의 의지를
형상화해서 만든 것이다
126
00:09:02,986 --> 00:09:06,207
저건 육도의 술법을
쓸때 사용하거라
127
00:09:30,316 --> 00:09:33,075
자... 가거라...
128
00:09:33,075 --> 00:09:37,191
내가 부활하기 전까지...
129
00:09:38,540 --> 00:09:39,983
네가...
130
00:09:43,239 --> 00:09:44,026
누구냐?
131
00:09:45,622 --> 00:09:47,097
우치하 마다라 다.
132
00:09:49,141 --> 00:09:50,201
마다라?
133
00:09:55,399 --> 00:09:59,620
그 우치하 마다라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걸 보니, 범죄자 인가?
134
00:09:59,620 --> 00:10:01,451
아니면, 그냥 바보인가?
135
00:10:02,333 --> 00:10:05,867
무슨 속셈으로 우리에게 접근하는거지?
136
00:10:05,867 --> 00:10:07,464
윤회안...
137
00:10:08,885 --> 00:10:12,666
오래전 부터 그것을 개안한 자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이..
138
00:10:12,666 --> 00:10:15,463
우리 조직에 넘겨진 사명...
139
00:10:16,841 --> 00:10:19,222
나의 눈에 대해서
알 고 있는거냐?
140
00:10:20,171 --> 00:10:22,489
넌 이 세상의 안정을 꿈꾼,
141
00:10:22,489 --> 00:10:26,196
육도선인의 의지가
전생되어 환생한 것이다
142
00:10:27,502 --> 00:10:30,364
큰 나라의 마을이 빛을 뒤집어쓰고,
143
00:10:30,364 --> 00:10:35,575
너의들 소국의 마을은
그 그림자에 있으니, 다 죽어가는구나
144
00:10:35,575 --> 00:10:38,920
그렇기에, 이곳에서 개안한 것이다
145
00:10:40,422 --> 00:10:43,743
빛이 비추는 곳에는
반드시 그림자가 생긴다
146
00:10:43,743 --> 00:10:48,741
승자란 개념이 있는 이상,
패자는 동시에 존재하지
147
00:10:49,523 --> 00:10:53,566
평화를 보존하고자 하는
이기적인 의지가 전쟁을 일으키고..
148
00:10:53,566 --> 00:10:56,883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증오가 생겨나는 법이지
149
00:10:57,362 --> 00:11:01,555
이것들은 인과관계이면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어
150
00:11:02,237 --> 00:11:04,648
본래는 말이다
151
00:11:04,648 --> 00:11:10,294
허나.. 승자만의 세상,
평화뿐인 세계, 사랑뿐인 세상!
152
00:11:10,294 --> 00:11:13,227
그것들만 있는
세상을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153
00:11:13,774 --> 00:11:17,910
우리가 협력한다면
그 방법을 알 수 있게된다
154
00:11:19,046 --> 00:11:22,443
네가 윤회안의 진정한 힘을
손에 넣는 순간,
155
00:11:22,443 --> 00:11:26,448
그 순간, 너희들의 세상이
만들어지는거야
156
00:11:26,881 --> 00:11:28,022
어때...
157
00:11:29,150 --> 00:11:30,983
그런건 불가능해
158
00:11:32,227 --> 00:11:34,801
우리들은 이용하려는 거냐?
159
00:11:34,801 --> 00:11:37,865
네가 말하고 있는 건,
너무 잘 맞아떨어져
160
00:11:40,301 --> 00:11:44,853
상대의 고통을 알고
같은 눈물을 흘리면,
161
00:11:44,853 --> 00:11:48,179
처음으로 진정한
세상에 다가갈 수 있다
162
00:11:48,179 --> 00:11:50,672
똑같은 고통인가...
163
00:11:50,672 --> 00:11:52,273
다시 말하면, 복수를 말하는거냐?
164
00:11:53,007 --> 00:11:55,736
아니, 그런게 아니야
165
00:11:55,736 --> 00:11:57,650
서로 이해를 하자는 것이다
166
00:11:58,214 --> 00:12:00,960
너야말로 그럴싸하게 말하고 있구나!
167
00:12:01,675 --> 00:12:04,047
이 세상에 그런 건 없다
168
00:12:05,022 --> 00:12:06,773
코난, 나가토 가자!
169
00:12:07,342 --> 00:12:08,964
이 녀석들은 믿을 수 없어
170
00:12:11,321 --> 00:12:13,687
두 번 다시 우리근처에
어슬렁 거리지 마라
171
00:12:19,273 --> 00:12:22,402
매일 같은 시간에
이 곳에 있을것이다
172
00:12:22,402 --> 00:12:26,280
너도 언젠가
느끼게 될거야
173
00:12:51,535 --> 00:12:52,681
누구냐!!
174
00:12:54,647 --> 00:12:56,436
이 마을의 경호원이지
175
00:12:58,047 --> 00:13:01,047
경고한다, 이 마을에서 물러나라
176
00:13:02,033 --> 00:13:03,809
신경쓰지마, 해치워!!
177
00:13:08,494 --> 00:13:10,579
수둔, 수란파!
(水遁 ,水亂波)
178
00:13:16,368 --> 00:13:18,655
풍둔, 열풍장!
(風遁, 烈風掌)
179
00:13:23,116 --> 00:13:24,861
젠장.. 접근할 수가 없어!
180
00:13:25,587 --> 00:13:26,796
죽어라!!
181
00:13:30,572 --> 00:13:32,715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찔려죽는다
182
00:13:35,387 --> 00:13:38,615
이 마을에는
한 발짝도 들여보내지 않겠다!
183
00:13:39,030 --> 00:13:40,446
이제 그만 포기해라!
184
00:13:44,919 --> 00:13:45,834
(비 때문인가?!)
185
00:13:45,834 --> 00:13:46,589
(지금이다!)
186
00:13:54,298 --> 00:13:55,986
미안해, 괜찮아?
187
00:13:59,342 --> 00:14:01,799
제길.. 끝이 없군...
188
00:14:01,799 --> 00:14:04,041
이건 쓰고 싶지 않았는데..!
189
00:14:16,620 --> 00:14:18,958
네 녀석들, 한조의 부하들이냐!
190
00:14:19,404 --> 00:14:22,481
서클렛은 하고 있지만,
부하는 아니다
191
00:14:23,203 --> 00:14:28,772
하지만, 언젠가 우리들도 한조처럼
세상을 평화롭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192
00:14:29,802 --> 00:14:32,877
결국, 한조의 흉내를 내고있는건가?
193
00:14:32,877 --> 00:14:34,603
흉내가 아니야!
194
00:14:34,603 --> 00:14:37,063
우리들은 이 마을에 평화를 가져온다!
195
00:14:37,063 --> 00:14:40,194
폭력이 아닌, 대화로 말이야!
196
00:14:40,194 --> 00:14:41,685
대화?
197
00:14:41,685 --> 00:14:44,172
이 마을은 대국
골짜기에 있어!
198
00:14:44,715 --> 00:14:47,122
그 녀석들이 분쟁을 계속하는 한,
199
00:14:47,122 --> 00:14:49,425
전쟁이 없어질리 없어!!
200
00:14:49,425 --> 00:14:52,373
강한 녀석은 약한 녀석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201
00:14:52,373 --> 00:14:54,130
그게 이 세상이라구!
202
00:14:55,123 --> 00:14:58,609
우리들은 그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싸우고 있어!
203
00:14:58,609 --> 00:15:02,455
너희들도 사실은 평화를
바라고 있을거야!
204
00:15:04,445 --> 00:15:07,466
잘 들어, 지푸라기는
한 개로는 약하다
205
00:15:07,466 --> 00:15:10,828
하지만, 그 지푸라기도
3개가 모이면 굉장히...
206
00:15:11,871 --> 00:15:16,988
에잇! 좀 더 모이면,
조금은 튼튼한 볏짚이 된다구!!
207
00:15:16,988 --> 00:15:18,142
야히코...
208
00:15:18,142 --> 00:15:20,064
연설 참 못한다...
209
00:15:20,880 --> 00:15:22,174
아무튼...
210
00:15:22,174 --> 00:15:24,005
목숨까지 빼앗을 생각은 없다
211
00:15:25,086 --> 00:15:26,369
당장 사라져!!
212
00:15:27,609 --> 00:15:30,749
우리가 다시 습격을 안할거라는
보장은 없다
213
00:15:31,537 --> 00:15:35,928
너희들이 포기하고 대화를 할때까지,
몇 십 차례라도..
214
00:15:35,928 --> 00:15:37,684
몇 백 번이라도!
215
00:15:37,684 --> 00:15:42,119
단, 다음 번에는 더욱 호되게
당할 각오는 해두는게 좋을거야
216
00:15:42,881 --> 00:15:44,148
물러나자!
217
00:15:46,598 --> 00:15:50,130
너 아까전에, 아이를 감쌌지?
218
00:15:50,130 --> 00:15:51,196
고맙다
219
00:15:51,665 --> 00:15:53,850
우리들도 전쟁고아야
220
00:16:01,113 --> 00:16:03,692
당신들.. 참 별나군 그래...
221
00:16:03,692 --> 00:16:08,136
갑자기 나타나서는
이 마을을 지켜주다니...
222
00:16:09,268 --> 00:16:11,197
이 마을을 바꾸기 위해서야
223
00:16:11,920 --> 00:16:15,465
이 마을에서
전쟁이 없어지지 않을걸세
224
00:16:15,465 --> 00:16:17,740
아무것도 변할것이 없네
225
00:16:18,339 --> 00:16:19,216
야히코
226
00:16:21,548 --> 00:16:24,009
아무래도 조금은 바뀔모양인데?
227
00:16:29,149 --> 00:16:33,108
우리들은 한조의 방식이
아무리봐도 미온적이어서 말이야...
228
00:16:33,108 --> 00:16:35,643
마을에서 도망친 닌자들이야
229
00:16:35,643 --> 00:16:40,495
하지만, 이렇게 굴러먹은 인생도
지켜워진 참이었어
230
00:16:40,495 --> 00:16:44,428
당신의 눈을 보고 나니,
다시 한 번 부딪쳐보고 싶다는...
231
00:16:44,428 --> 00:16:46,247
그런 느낌이 들었어!
232
00:16:46,901 --> 00:16:50,248
그렇다고 이제와서
한조에게 돌아갈 생각은 없어
233
00:16:50,869 --> 00:16:53,411
우리들을 당신네 부하로 삼아줘!
234
00:16:53,411 --> 00:16:54,411
안돼!
235
00:16:54,411 --> 00:16:56,414
뭐? 아까 당신...
236
00:16:56,414 --> 00:16:59,296
부하는 안돼!
동료라면 좋아!
237
00:17:02,321 --> 00:17:06,370
난 야히코!
그리고 나가토와 코난이야
238
00:17:06,863 --> 00:17:09,234
내 이름은 위태천의 큐스케!
239
00:17:09,234 --> 00:17:13,133
정보를 긁어모오는 일이라면
내 발에 맡겨두라구!
240
00:17:13,713 --> 00:17:18,150
그럼 이 마을에서
이 곳과 비슷한 곳을 찾아줘!
241
00:17:24,810 --> 00:17:25,800
야히코!
242
00:17:25,800 --> 00:17:27,066
뭐야?
243
00:17:27,066 --> 00:17:29,244
우리들한테 이름을 붙이지 않을래?
244
00:17:30,988 --> 00:17:34,343
인원도 늘었고,
언젠가 필요하게 될거야
245
00:17:36,649 --> 00:17:38,310
이름말이지...
246
00:17:43,058 --> 00:17:45,440
그럼, *아카츠키는 어때?
【*曉 : 어떤 일이 실현되는 순간】
247
00:17:46,039 --> 00:17:49,890
이 나라는 전쟁에 괴롭힘을 당하고
계속 울고있어
248
00:17:50,392 --> 00:17:54,083
그렇기에 우리는 이 나라를..
아니,
249
00:17:54,083 --> 00:17:56,609
이 세상을 바꾸는 그 순간을 여는거야
250
00:17:57,183 --> 00:17:58,854
아카츠키!
251
00:17:58,854 --> 00:18:00,180
좋은 이름이야
252
00:18:00,869 --> 00:18:03,640
아카츠키, 여기서 결성이다!!
253
00:18:18,721 --> 00:18:22,819
아카츠키가 순식간에
엄청 큰 조직이 되었어
254
00:18:23,333 --> 00:18:25,879
야히코의 꿈에 교감한거야
255
00:18:26,755 --> 00:18:29,758
다들 사실은 싸움에
지쳐있었던거야
256
00:18:30,647 --> 00:18:33,911
다들 단결해준다면
반드시 평화는 올거야
257
00:18:35,725 --> 00:18:37,635
그러고보니, 코난은?
258
00:18:37,635 --> 00:18:39,679
아까 밖에 나가던데?
259
00:18:40,066 --> 00:18:41,286
왜?
260
00:18:41,286 --> 00:18:42,261
글쎄
261
00:18:45,685 --> 00:18:46,812
이건...
262
00:18:46,812 --> 00:18:48,230
코난건데...
263
00:18:51,099 --> 00:18:53,431
"코난 님께.."
264
00:18:53,431 --> 00:18:56,962
"당신을 처음 본 순간부터..."
265
00:18:56,962 --> 00:18:57,997
이거!!
266
00:18:57,997 --> 00:18:59,721
러브레터구나?
267
00:18:59,721 --> 00:19:02,931
"당신의 마음을 듣고 싶습니다"
268
00:19:02,931 --> 00:19:06,228
"뒷뜰 테라스에서 기다리겠습니다..."
269
00:19:06,228 --> 00:19:08,017
"큐스케..."
270
00:19:08,570 --> 00:19:11,149
혹시, 코난이 그 쪽으로 갔어?
271
00:19:11,149 --> 00:19:12,123
글쎄?
272
00:19:19,240 --> 00:19:21,871
야히코, 무슨 볼일 있지않아?
273
00:19:21,871 --> 00:19:23,684
응? 아, 그.. 그래!
274
00:19:23,684 --> 00:19:26,742
깜빡했어!
화장실~~
275
00:19:26,742 --> 00:19:28,556
지리겠다~ 지리겠어~
276
00:19:36,640 --> 00:19:37,879
저 녀석...
277
00:19:38,603 --> 00:19:41,484
발 뿐만 아니라,
손도 빨랐던건가!!
278
00:19:41,994 --> 00:19:46,685
동료가 많아진다는건,
사랑의 경쟁자도 많아지는거구나
279
00:19:47,104 --> 00:19:48,592
누가 아니래?
280
00:19:49,550 --> 00:19:50,691
야, 나가토!
281
00:19:51,266 --> 00:19:52,983
야히코는 코난이 좋아?
282
00:19:54,639 --> 00:19:56,741
바보야! 그런게 아니야...
283
00:19:58,023 --> 00:20:00,355
코난은 야히코를 좋아하는 것 같던데?
284
00:20:04,893 --> 00:20:06,517
아 돌아간다
285
00:20:07,387 --> 00:20:09,217
거기있는거지?
286
00:20:09,217 --> 00:20:11,619
야히코, 나가토!
287
00:20:12,796 --> 00:20:15,803
코난...
뭐라고 답했어?
288
00:20:15,803 --> 00:20:21,378
아카츠키의 꿈이 실현되기 전까지
연애할 여유는 없다고 말했어
289
00:20:22,037 --> 00:20:23,480
그렇지?
290
00:20:24,236 --> 00:20:25,251
코난...
291
00:20:26,088 --> 00:20:26,976
야히코!
292
00:20:27,725 --> 00:20:29,692
잠까 수행상대가 되줄래?
293
00:20:32,491 --> 00:20:35,679
그 술법은 빗속에서
통하지 않는다구!
294
00:20:46,174 --> 00:20:47,885
기름종이구나...
295
00:20:48,301 --> 00:20:49,555
머리좀 썼는데?
296
00:20:49,555 --> 00:20:51,706
여러가지로 고민했어
297
00:20:52,355 --> 00:20:54,427
우물쭈물 댔다가는 두고간다?
298
00:20:55,273 --> 00:20:56,764
가만히 있을 것 같아?
299
00:21:05,525 --> 00:21:07,321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300
00:21:07,321 --> 00:21:12,108
他の誰でもなくて
다른 그 누구도 아니니까
301
00:21:12,108 --> 00:21:18,570
この空いっぱいの虹をかけてみせるよ
이 하늘 가득 무지개를 만들어 보일게
302
00:21:18,570 --> 00:21:22,114
☆뉴웨스트 & 고독저격☆
303
00:21:23,850 --> 00:21:30,717
何時まで經っても屆かないよ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닿질 않아
304
00:21:30,717 --> 00:21:37,139
あと何廻も繰り返す日常
앞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 할 일상
305
00:21:37,139 --> 00:21:43,990
追いかけてるのは いつか自分で描いた未來
쫓고 있는건 언젠가 내가 그린 미래
306
00:21:43,990 --> 00:21:50,677
また誰かの所爲にしてた
또, 누군가의 탓으로 돌렸어
307
00:21:50,677 --> 00:21:52,533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308
00:21:52,533 --> 00:21:57,382
このままじゃ馱目な事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309
00:21:57,382 --> 00:22:02,964
この目で見出した"明日の自分"はもう
눈으로 본 "내일의 자신"을 더 이상
310
00:22:02,964 --> 00:22:04,898
信じていいんですか?
믿어도 될까요?
311
00:22:04,898 --> 00:22:06,293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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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06,293 --> 00:22:11,181
行かなくちゃいけない事
가야만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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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11,181 --> 00:22:19,862
虹の向こうでまってるもう一つの未來へ
무지게 건너 기다리는 또 하나의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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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22,133 --> 00:22:25,584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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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25,584 --> 00:22:29,583
解ってんだよ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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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자막카페::
【cafe.naver.com/naruto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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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려
싸우고 있는 한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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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 귀감이 되는 닌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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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아카츠키도 언젠가
한조에게 지지않는 존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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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해결을 위한 세력은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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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50,348 --> 00:22:54,742
평화로써 5대국을 하나로
모으려는 나의 꿈도 가까워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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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회 나루토 질풍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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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회 나루토 질풍전은
"살며시 다가오는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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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59,635 --> 00:23:04,264
그때 그 꼬맹이의 제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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