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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왜 우산 안 썼어?
금방 끝일 것 같아서
감기 걸리면 어떡하려고 그래
이리 와
[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새로 샀니?
검정으로 바꾸라면서
마음에 들어?
괜찮네
[두 번째 요리]
엠신이라도 할까 봐 그래?
서로 귀찮잖아
결혼하면 되잖아
매치향 아니야 그런 거
쿨한 건 좋은데
넌 너무 차가워
지금이 좋지 않아?
서로 즐길 만큼 즐기고
너 결혼하고 싶어
섹스 파트너랑 결혼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
난 지금이 좋아
네, 저 오늘의 스타일
네, 잘 해놔야지
그 일은 선생님 수술이 꽉 차 있네
그, 이정혜 의원자 차트 좀 흘러주세요
예
[두 번째 요리]
아, 예, 죄송합니다
금요일 두시는 가능합니다
예, 그럼 큰일 뵙겠습니다
예
너 어제도 김원장 만났어?
응
왜?
어쩐지 아침부터 컨너를 부르고 난리 많았더라고
비벼요 보니?
내가
밥을 좀 매니?
실속이나 차려, 이 그 집에야
나 같으면 그냥 안방에 들어 앉겠다
봐봐
그럼 빅마마 그 마귀한테서 벗어날 수 있지?
네가 원하는 공부 다 할 수 있고
얼마나 좋냐?
됐어
나 누구한테 구속 당하는 거 딱 싫어
근데 조금만 더 하면 빅도 다 갚을 수 있고
그럼 나 이 나라 뜰 거야
미안하다
그때 내가 빅마마한테 소개만 안 했어도
아니, 언니
언니 아니었으면
아버지 수술도 못 받아보시고 돌아가셨을 거야
얘기 그만하자
나 지금 좋아
정신 좀 차라라
아, 저 병신 같은 새끼
너한테도 꼴뚝대지?
아, 밥맛 떨어져
먹어
먹어
마음에 들어요?
감질라기 하지 말고
가슴을 주물러봐
됐어?
저 꼭지를 단단하게 세워봐
지금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어요
아..아..아..아..아..아..아..잘..잘라그린다.
탁탁해?
내 건 지금 탁탁해졌는데?
아 미치겠네.
거기.. 거기 손 넣을 수 있어?
아..카메라 못 움직이니?
미안해요. 여긴 딱 보자미라서.
어?
아..
야 있냐는.
화려하다 내 손이까지 가르치가?
왜 이렇게 질하냐?
왜 질하니 싸우는 거야?
아니 너는 질어서 안 나.
너 싸우는..
야이 젠들아.
당근 안 떨어져?
야이 미친 젠들아.
영업 중에 싸움 제까지 아니야?
한 잔 필바아서 골 땡기고 있는데
언니가 갑자기 들어와서 내 머리채를 갖잖아.
내 머리카락.
그게 아니라 인연이 또 내 손님 빼갔단 말이야.
내 이번에 요제를 내 집안에 가만 안 있어?
뭐 내가 배운 건가?
손님이 찾아오는 걸 어떡해?
그럼 언니도 본캐마를 가.
야인연아.
누가 하니 싫어서 안 해?
야야야.
지금 한참 콜볼 시간인데.
어서 들어와서 콜부터 받아.
너 죽었어.
아이씨.
아 오빠.
좋아.
오빠.
사기 표정 빨리.
아 오빠가 너무 커서 아파.
아 오빠.
아 오빠.
아 오빠.
이놈아. 아 오빠.
아 오빠.
야인연아.
도대체 지금이 몇 시야?
잠깐 어디 좀 들리느라고.
너 나 속 조저 죽는 걸 볼래?
얼른 들어가.
저는 34, 24, 36.
요새는 가장 작은 게 유행이라 실리콘은 어떠 뺐다 그래요?
대학생은 성형하면 안 되나?
아 허리는 가는 편이고 엉덩이는 좀 이끄고.
아니요.
살찁이 좀 있어요.
몽글몽글 만지는 재미가 있죠?
것보다 너무 마렴 뼈 부딪혀서 안 돼요.
체리 너 요즘 두탕 띈다며?
당연하지.
잘 만하면 세탕이라도 못 띄겠어?
야.
이놈 말하는 것 좀 봐.
넌 참 좋겠다 싸가지 없어서.
그만해 이놈아.
자, 한잔하고 다 잊자.
그래.
야 나 같은 점도 이러고 사는데 너희 같이 젊은 애들이야.
그게 무슨 상관이야?
어?
자 우리 다시 한잔 할까?
응?
그럴까?
자.
그래 그만하자.
나도 약속했어.
아이 그만해.
해줘.
어?
자자.
하나 둘 셋.
- 자. - 짠.
체윤이 저렇게 됐네.
나는 먼저 들어갈게.
- 넌 벌써 가. - 응 벌써 가.
많이 먹어.
내보자.
- 언니 조심히 가. - 어.
예.
아, 짝짝 보는데.
따라 봐.
맛있다 맛있었다.
너 먹지 말라고.
어 나 배고팠단 말이야.
아휴.
- 나 이거 가봐야겠다. - 밥 안 먹어?
약속했어.
응 같이 가.
언니.
갈게.
저리 가.
응 같이 가.
으이씨.
갈게.
.
[두 번째 주인공]
.
[두 번째 주인공]
그리고 너희들 중에 손님 빼돌려서 밖에서 2차 뛰고 있는 년들이는
거 다 알아
만약 나한테 걸리면 죽는다
알아서도 해
우리 왔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두 번째 주인공]
야 이안들아
너희들 마마님 승지를 건들고 지라알들이야
그거빨 해라
갔던 일은
직업거들이 안 주고 100여여
10원짜리 하나까지 싹 끌어왔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가지게 들어와
예
빨리들 들어가서 준비하고
자꾸 이렇게 매출 떨어지면 성금 준 거 먼저 회수 들어갈 거니까
알아서 들어와
안 해네
오상신님
네 오빠 어떻게 드릴까요?
아 네
아 오빠 좋아?
아 오빠 이렇게 빠르줄까?
오빠
오빠 벌써 끝나면 어떡해
아 쟤네 진짜
어 네
한주호님
아 알겠어요
오빠 그럼 제가 먼저 시작할게요
아니 저기 안 돼
그랬다가 걸리면
나 누나 말대로
폰색스 끊으려고 다녀야들 만나봤거든?
근데
재미없어
다 하나같이 애들 같고 유치하고
아 그러니까 우리 만나자
돈 먼저 보내면 되는 거 맞지?
20만원?
아 30만원
아니 정우야 그게
아 맞다 실명 말하면 안 되는데
괜찮아
뭐 아무도 모르는데 뭐
은미 누나
그 은미가 실명인 건
나만 한 거 맞지?
그럼
아 거 봐
역시 누나는 나한테 특별해
나
할 말이 있어
무슨 말?
나
나칠
좀 많이 가리는 방이야
그래서 웰캠도 안 하는구나
맞지?
어
돈은 보낼 테니까 확인하고
약속은 내일 다시 얘기하는 거로
그럼 전화 끝난다
응
(댓글 읽는 중)
밥 빚으러 왔습니다
예
(댓글 읽는 중)
하나 나서 왔어?
빙순 원래 하나같이 둘이 먹어야
맛있는 거야
야
아 진짜 오랜만이다
밖에서 데이트하는 거
오늘 왜 이래?
딴 사람 같다
평성시지 못했는데
나처럼 자상한 사람이 또 있나?
그러세요?
그러니까 넌 나하고 결혼하면
땡잡는 거야
난 그런 거 필요 없거든요
맞다
나 또 가봐야 돼
저녁마다 무슨 알바야
나지 병원에서도 바쁜데
얘기해 돈 필요하며
또 그런다
우리 개인 프라이버신을
지켜주기로 했잖아
아
줄 거 있다는 건
뭐야?
야
이거
필요할 것 같아서 예전에
모든 책들 좀 챙겨왔어
아무튼 고마워
(끝)
자기
이거 입어봐
자기한테 트윅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이런 걸 뭐하러 사
줄 거면 돈을 주지
야 나 다음 주에 친구들하고
일본 여행 가기로 했다고
걱정 마
내가 요즘 열심히 돈 벌고 있으니까
내가 다 만들어줄게
그리고 잘 됐네
이옷들 일본 가서 입으면
너무 멋있겠다
자기는 옷에 가나서
뭘 입어도 다 잘 어울려
아 진짜
확실히 우리 자리는
센스가 있다니까
이리 와봐
내가 죽여줄게
(끝)
하우
흠흠
크흠
gy
meta
으
으
으
으
제�談
yet
으
으
끄
cheek
극
오
으
으
으
으
으
자기
우리 오토바이 탈까?
응
오토바이 탈까?
으
으
으
아으
아이 좋아
어
아
오빠 도망아
아아
아
으
아
으
아 너무 좋아
으
- 뭐 power?
- 나 말고 � mindset하면 주겨버릴 거야.
- 자기야 쟤가 fare밖에 없어.
아 네.
그럼 내가 또 일로 말 좀 봐봐.
- 지금도 뭔가 поз Fach이 170aga 개� Erica 마 nasze 벌ака,
- 나비예요.
- 몇 살이야?
- 스무 살.
- 장난하지 말고.
- 서른이에요.
- 손님.
대체 뭘 원하시는 거죠?
- 당신이 저라는 걸 해봐.
- 나 지금 빨간 티 팬티에 앞단이 망사인 팬티 입고 있어요.
- 평소도 그런 걸 입어?
- 띠는 더 야한 것도 있죠.
- 그건 어떤 건데?
- 팬티 중에 거기만 구멍이 뻥 뚫는가요.
- 기너네네.
- 아 상상력 좀 발휘해봐.
여자 거기만 구멍이 뻥 뚫려 있다고.
급하게 한다고 벗길 필요도 없이 그냥 박으면 되잖아.
지하철 화장실 같은 데서 그냥 확 다리 벌리고.
- 저거 파기는.
- 그런 거 원해서 전화한 거 아니에요?
- 모두 다 같은 건 아니야.
- 아 그러세요?
그럼 뭐 인생 상담이라도 해드릴까요?
- 지금 나랑 농담 따먹게 하자는 거야?
- 그런 게 아니라.
- 그런 게 아니면 뭐?
- 손님께서 전화 잘못하신 것 같아서요.
여긴 다상 콜센터가 아니거든요.
돈 아까우시면 끊으셔도 됩니다.
- 당신이 만나는 남자말이야.
진짜로 살 수 없고 책 성는 사람 그 사람 얘기를 해봐.
- 그게 무슨 소리죠?
- 안 그래 나비?
- 여보세요 여보세요.
.
- 알았어.
- 아직도 안 끝났다고?
- 아직도 안 끝났다고?
- 아...
- 그냥 오늘 물 먹은 걸로 치고 나랑 한잔 하자 언니야.
응?
아주 대단한 약속 나셨다.
- 씨...
- 아...
- 왜 끝을 짠다니까?
- 아...
- 딴 날이야.
- 엉덩이 꼬리 한 번 사냐.
- 아우 미치겠다.
- 어머.
아...
- 아...
- 이리 와. 이리 와.
- 아...
- 다 가잖아.
- 아...
kan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가자.
-축사 왔어. 죽 먹어.
얼른.
-이 맛도 없는다. 아, 아, 아.
병원은 어쩌고.
-오늘 좀 일찍 나왔어.
-아, 아.
-김은장이 뭐라 안 해?
-대충 설명했어.
어떻게 된 거야.
-어제 얘기했잖아. 나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밖에서 손님들 만나지 말라 그랬지.
-아, 그냥 우린 아빠 또 처해지. 아, 아.
하, 어쩐지 돈을 너무 많이 준다 했어.
-아, 진짜 신고 안 할 거야?
-어떻게 신고를 해.
그놈들 얼굴은 봤어?
-그게 방에 들어가서 무슨 음료수 같은 걸 마시라고 해서
-샤워하고 나온다 보다 되게 어지럽고 기억이 끊어지고.
-왜 그래?
-언니, 잠깐만 기다려.
-야, 야, 어디 가는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간에 웬일이야.
-마마가 걸렸어요?
-무슨 소리야?
-사람 써서 캔디 언니 때리라고 시켰냐고요.
-이게 어디서.
야, 너 캔디 균현이 밖에서 어쩌고 다녔는지 몰라서 그래?
-그럴다고 사람 얼굴을 쭉 싸 바를 만들어 나요?
-캔디 균현이 먼저 내 손님 빼갔잖아.
젊은 것들이 어디서 뒤통수 치는 것부터 배우고 가죽은.
-진짜 더러워서 샹.
-샹?
-이년이 진짜.
야, 이 씨발려나.
더러우면 너도 마이킹 땡겨간 돈 갚고 때려쳐.
그돈 갔다 신나겠을 때는 아무 생각 없고 좋았지?
-아!
-살아봐라.
-좋겠다.
-아무리 그래도 낮에 일하는 사람 얼굴 치는 건 너무하잖아요.
다 그돈 갚겠다고 밥 낮으로 일하는 건데.
-시발.
그러게 내가 먼저 경고했지?
-끝.
-끝.
-끝.
-지 됐고요. 어린애 품통 돌려주실 걸 믿을게요. 네? 안녕히 계세요.
-어, 잘 가.
-아유, 괜찮... 죄송합니다, 선생님.
-정신 좀 똑바로 차리고 다녀요.
-죄송합니다.
-끝.
-이 시간까지 점심도 안 드셨어요?
-응. 항상 혼자 먹으니까 그냥 배고플때 먹어요.
-혼자 먹지 말고 밥부터 같이 먹어요.
-진짜요?
-김밥이네. 맛있게.
-아치 드실래요? 이어 한 주 더 있는데.
-몇 개만 먹어도 돼요?
-그럼요.
-먹을게요.
-참 대단하세요.
-뭐가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요.
-난중에 전문이 되시면 그때 저 꼭 간호사로 써주세요.
-그게 언제가 될 줄 알고요?
-아니에요.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테니까 꼭 써주시기만 해주세요.
-그리고 이거는 여담인데 우리 원장님 참 외로운 분이세요.
-네?
-사모님이 자살하신 뒤로 많이 힘드신가 보더라구요.
-자살이라고요? 이원하신 거 아니었어요?
-뭐 진짜 모르셨어요.
아이고야 이거 내가 괜한 얘기를 했나 보네.
-사실은 이원하신 게 아니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래요.
원장님이 사모님을 너무 사랑하셔가지고 좀 집착하셨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아 근데 근데 은주 씨 그냥 이 얘기는 못 들은 걸로 해주세요.
원장님 아픈 과건데 제가 실수한 것 같네요.
-너는 왜 이렇게 잘 안 가?
-너는 왜 이렇게 잘 안 가?
-너는 왜 이렇게 잘 안 가?
-너는 왜 이렇게 잘 안 가?
-지금 도착했어요. 의정부 여갑.
-네, 어디신데요?
-지금 나랑 장난해요?
-어? 뭐야?
-어? 뭐야?
-언니!
-네?
-나님.
-휴가님?
-벌써 병원에서 나오면 어떡해.
-아, 병원비가 핸드폰이야.
-그래도 그렇지.
-진짜 괜찮은 거야?
-이거 후과시다.
-어?
-빙마마 반송 좀 하라고.
-엄마, 진짜.
-아, 죽겠네.
-좀 쉬면서 해라. 피곤해 보인다.
이거 마시고.
-이거 마시고.
-너는 요즘 왜 이렇게 예민하니?
-제발 병원에서는 티 좀 내지 말아요.
-뭐 어때 사랑하는 사이인데?
-사랑?
-또 그래.
-자꾸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기분 좋아요?
나만 더 가볼게요.
-연마를 안 끝났어!
-아, 잘 와라.
-왜 일이냐?
네가 제일 먼저 나하고.
-일찍 하듯이 자리야.
-그러잖아. 체리네는 왜 연락이 안 돼?
-몰라요.
-돈볼 난 잠수 타잖아.
-미친놈.
-어?
-얘기 좀 하자고.
-나 앉아 봐.
-왔어, 네.
병원에서는 조심하도록 할게.
-병원도 병원이지만 결혼 얘기 좀 그만해.
-맞아.
근데 애들하고 부모님 부담 되면 동고하자.
내가 아파트 도 구해주고 생활빛도 해줄게.
-너 진짜 왜 그래요?
-뭐가?
-왜 이렇게 날 구속하냐고!
-널 사랑하니까 그렇지.
널 구속하자는 게 아니라
난 네가 정도 피곤해 보이냐고.
-너 진짜 왜 그래?
난 네가 정도 편안하게 생활했으면 하고 바라는 거라고.
그럼 그만 더 그... 그 번색스 같은 거.
-당신 뭐야?
이제 나 미행도 해?
-그럼.
너도 이간호사처럼 모델 같은 데 다닌 거 아니야?
응?
-결국엔 이렇게 나올 줄 알았지.
구질구질하게 남 뒷조 사나하고.
이제 우리 끝이야.
-야.
어디 가?
-야!
재린아는 어디 사는지 아는 애들 하나도 없어?
-그래서 전화는 남았어?
근데 전화가 꽂혀 있어.
언니께 어디 사는지 알아?
-몰라.
-어디 고시원해서 한다고 그러던데?
그냥 잠수 타는 걸 수도 있으니까
좀 보고.
-잡히면 다리 뭉돼 이 분질로 놓을 줄 알아?
-네.
-저기 김가노사님.
-아!
-아, 네, 네, 네, 네.
괜찮습니다.
제가 갑자기 불러가지고.
-어디 다친 데 없어요?
-아, 예.
괜찮아요.
괜찮아요, 은지 씨.
-아, 칠칠칠 못하긴.
-당신의 그곳을 열었어요.
커다란 물건이 내 눈앞에 나타나고
난 흥분에 빨개 시작했어요.
네 맞아요.
내 얘기가 그렇게 궁금해요?
그런 얘기 하고 싶지 않아요.
오늘은 그만 끊어요.
-아까 미안했어요.
저 때문에 셔츠까지 다 버리시고.
-아, 네.
-아, 네.
저야 은지 씨하고 있으면 좋지만
입으로 이러실 것까지는 없는데.
그리고 저 병원에서 왕따인 거 다 알아요.
-아니에요.
누가 그래요?
-벌써 옛날부터 그랬는데요.
전 이젠 익숙해졌어요.
-미안해요.
-아, 네.
-진짜 괜찮아요.
그리고 저 은지 씨 너무 좋아요.
얼굴도 이쁘시고.
-그래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런데 무슨 일이 있으셨어요?
-무슨 일이요?
-아, 그 표정이 좀 어두워 보여가지고.
-그래요?
-저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은지 씨 조심하세요.
-괜찮아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그래요?
-은지 씨.
은지 씨.
어떡하나 큰일났네, 이거.
은지 씨.
은지 씨 집에 안 들어가도 돼요.
-뭐?
-너는 왜 이렇게 잘 안 오는 거야?
-맞지 더러운 창렬해 보듯이
-화가 났구만 그 남자
-알아요
하지만 자기가 찾는다고 해서
내가 연락할 필요는 없잖아요
-한순히 그 이유 때문일까?
-왜박한 건 맞지만
진짜 아무 일도 없었다고요
-그럼 그렇게 얘기하면 되잖아
-말해도 믿지 않았을 거예요
-왜 그렇게 생각하지?
-남자들은 다 자기 멋대로 생각하잖아요
-아하
그 남자 떼어내는 게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헤어질 마음은 있는 거야?
-잘
모르겠어요
-모르겠으면 헤어지는 게 맞는 거야
-당신 누구야?
왜 이렇게 내 개인 사생활이 관심이 맞지?
이제 전화 그만해요
-너는 왜 이렇게 잘 안 오는 거야?
-이제 전화 그만해요
안 받을 거니까
-그럴까 그럼
나 준호야
-엉? 설마 당신
-아니 수도 있고
다음에 다시 통화하자고
안녕
-네, 손님
어떤 서비스 원하세요?
손님
아, 그럼 신음소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
-역시 맞지
-네
-여보
-여, 여보
-네가 어떻게 날 속이고 그런 질을 해
-뭔받는 거 아니에요
그냥 통화만 하는 거예요
조금만 더 하면
당신 변화가
-너는 왜 이렇게 잘 안 오는 거야?
-하...
아 좀 나갔다 올게요
-너는 왜 이렇게 잘 안 오는 거야?
-저...
같이 점심하실래?
-그래요. 아, 그리고 그날 진짜 고마웠어요.
-고맙긴요, 뭐라.
-인식 씨는 어디서 잤어요?
-아니, 저는 그냥 근처 찜질방에서 잤어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아니에요. 그만하고 나가요, 와서.
-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드세요.
-와, 이 떡볶이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네.
자, 어디 한번 먹어볼까?
이거는 좀 웃긴 얘기인데
제 소원이 연주 씨하고 둘이 점심식사 같이 하는 거였거든요.
오부탁에 방에 안 받고 이렇게 나와서 먹으니까 너무 좋은 거 있죠.
-그러게요. 같이 일한지는 한참 됐는데 처음이네요.
둘이서만 식사하는 거.
-그래요, 처음이에요. 나는 항상 상상했지만.
-네?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서 드세요.
-우와! 이 진짜 맛있네요.
-전화 받네? 안 받는다고 하다며.
-손님이잖아요.
-그래, 그 이상은 아니고.
-당신 진짜 누구야?
-글쎄. 내가 누구일까?
이제 많이 궁금한 모양이지?
-그래요, 궁금해요.
나가지고 노는 거라면 이제 제발 그만 둬요.
당신이 김준우도 난이던.
-이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제 그만 두는 게 어때?
-당신. 진짜 준우시죠?
-말했잖아. 내가 누군지 나도 모른다고.
-우리 그냥 다른 얘기해요. 당신에 관해서.
-내가 준우라면 준우랑 헤어지라 그럴까?
-하하하하!
-하하하하!
-언니, 오늘 시간 되면 나랑 맥주나 하잖아.
-어떡하냐? 버스 와서 얘기 중실에.
-누군데?
-새 고객. 돈 좀 있는 것 같아.
-알았어. 조심하고.
-그런데 무슨 일 있어?
-아니야. 얼른 가봐.
-그래. 전화.
-네.
-너.
-아, 진짜?
-아...
-아...
-집...
-그냥 있어.
-왜?
-내가 갈게.
-그냥 두지.
-예? 알겠어요.
씻고 올게요.
-아...
-아...
아...
-아...
-오빠, 살살 준비해주세요.
-아...
- 아 제발 아 제발 아 제발.
(내가 너무 좋아한다)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대답해줘
뭘?
그날
대체 어디서는지
말해줘 제발
왜 박겠어?
근데 진짜 아무 일도 없었어
, 왜?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
너무 더 낫니?
다시 대답해
다시 대답하라고!
네 부민한테도 이렇게 했니?
뭐?
당신 지금 하는 걸로 가서
나라도 죽고 싶었을 것 같아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아이, 아이고, 너무 좋아한다)
때려
때려 보라고!
다른 놈이 너를 건드리면 두 눈이
나날 죽여버리겠어
죽여
죽여
죽여
죽여
어젯밤도 꼴 딱 샀는데
또 무슨 살인사건이냐
진식도 못 해먹겠다 이제
누가 들으면 진짠 줄 알겠네
아니, 저 못 공부하다가 형님처럼 잘 되는 사람은
보다 보다 처음이어대가
이 새끼나 한일같은 사람한테 꼬박꼬박 말대꼬하고 지랄이야
파트로 바꿔버릴까 보다
-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 고맙다 - 네
아, 진짜 감동이 덥다
아닌데, 칠한다고 여기 나와 있는데
안에 착해지는 거 아니야?
3년 정도가 됐다
오케이
체리 실행은 아직지가 얼마나 됐어요?
뭐
한 2년?
2년이나
됐으니까 가보세요
네?
아, 저기
혹시 뭐 생각나는 거 있으시면
일위로 연락 주시고요
야, 거짓말 들어보라 그래
마, 마
마
잠깐만요
네
뭐, 생각나는 거 있으세요?
의심 가는 사람이
있긴 해요
[두 번째 요리]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어요
은주 씨 입에 맞춰가지고
덜 맵게 한다고 했는데
제가 워낙 매운 거 좋아해서요
어서 드셔보세요
[두 번째 요리]
어때요?
밖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어요
고마워요
제가 먹을게요
[두 번째 요리]
맛있네요
[두 번째 요리]
뭐야, 이거?
어?
아, 이 자식이가 대한민국 경찰을 졸러 보나 이게
이건 나 잡아가시고 하고 다 넓어놓고 갔는데
강태희가 부었어 이 새끼 이거
야, 그거는 만지지 말라고
이리 와
[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두 번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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