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language subtitles for [Korean (auto-generated)] [ENG] Seo In Guk 서인국 x Monsta X Minhyuk Heartwarming Combination _ 12.27.22 [DownSub.com]

[음악]

[음악]

보고 싶고

그리고 싶고

즐기고 싶은

라이브쇼 보십시오

[음악]

네 안녕하세요 섹스 민혁입니다 자

이름 나왔구요 일주일 동안 잘들

지내셨나요

항상 이렇게 일주일 안부를 물으면서

시작을 하는데 저는 사인회를

했고요 또 제가

광고하고 있는

초강력 브랜드죠 조광역 브랜드

기초화장품 브랜드

플로운 팬사인을 했고 되게

재밌는 거 같아요 단체로

생활을 하니까 저희는 활동을 하니까

단체로 팬사인 할 때도 되게 그

재미도 있지만 개인으로 할 때 재미도

굉장히

큰 거 같아요 조마가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크리스마스였어요 크리스마스였는데

하루

종일 안 나가고 집에 있기

대성공했습니다 사실 그날따라 좀

유달리 아 뭐야 이거 유달리

졸려가지고 좀 일찍 잤어요 한 1시

1시에서 1시 반쯤 일찍 잠들어

가지고

크리스마스 별거 있습니까 또

종교가 있으신 분들께는 중요한 날일

수 있지만 저한테는 제 생일도

아닌데요 뭐

제 생일이 더 소중합니다

그리고

햄버거 아 제가 원래 일반식을 잘 안

먹다가 햄버거는 수제버거 먹었습니다

수제버거

콘치즈 수제 먹은 거 그거에

어니언링의

빅 치즈스틱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젯밤이죠 어젯밤에 저기

또 다른 냄새가 났나 봐요 또 저희의

티저 영상이

굉장히

생각 좋아해 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제가 또 불에 관련해서 이렇게

했는데 제가

뭘 뭘 많이 준비하셨네요

cg팀한테 연락을 열심히 하셨나봐요

아니

의미가 있는데

그러니까 불이 어때요 막 타오르면

위태롭잖아요

뭐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뭐

하나하나 나오면서 여러분들께 또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한주를

보내고요

맞이한

2022년에 마지막입니다

2022년에 마지막 보고 오십시오

거물급 게스트입니다 거물급

퀘스트가 오셨습니다 자 인스타그램

팔로우만

와 진짜 356만

2022년

AA

베스트 아티스트상

서인 것 선배님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악]

안녕하세요

효과를 되게 어디서 많이 빌려 오셨나

봐요 오늘

일단은

인사를 나누셨고 또 방송에서 이렇게

일대일로 뵙는 거는 저랑도 처음에

일단 보고 싶죠의

분위기는 좀 어떠신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네 저는이 그림을

좀 좋아해 가지고 보는 것도

좋아하시고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막

찾아가거나 그런 타입은 아닌데 뭐

그냥 혼자 있을 때 그림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취미가 조금 있어요 어 좋습니다 이런

취미가 가진 분이 많지 않았는데

일단은 기대가 되고 나우에는 몇 번

다녀가신 적이 있다고

들었어요네 맞아요 오늘 이게 세 번째

있고요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뭔가 이렇게

홍보처 방문하셨는지 아네 한번은 영화

늑대사냥 때문에 한번 이게 저희

배우들 감독님 다 해가지고 그랬었고

그리고 이제 저번에

나왔을 때 한번 왔었고 이제 오늘도

오늘이 가장 큰

좋은 기억이 되길 바라면서 일단은

작은 2년 있습니다 아까 딱 오프닝

때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라고

해주셨는데 선배님 주연을 맡으신

쇼핑왕 루이 ost를 불렀었는데

저희도 너무 예전이라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불렀던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로

근데 진짜 영광이었어요 뭔가 ost에

이걸 만든다는게 이게 아마 제가

알기론

오프닝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기억을 해주셔서

엔딩곡은 항상 그 드라마에

굉장히 중요한

다음 지금 시청자들을 확 잡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딱 들으면 이제 기억이 나죠

그래가지고

잠깐만 이거 어디서 들었는데

들었는데 하면서 제가 그때 했던

역할들이나 이런 것들 생각나는

거예요네

그래가지고

재밌다 이렇게 하다가 어 혹시 이렇게

그리고 대본에는 없는데

다른 인연이도 있어요

선배님은 세상을 잊게 해준 그

프로그램 있잖아요

저희 가족도

진짜로 그리고 그때 당시에 이제 제가

아마 고등학생이었을 거예요 뭐 17살

뭐 18살 정도 됐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 부른다로

똑같은 곡으로 이제

경연을 펼쳤는데 선배님한테는 너무

옛날 얘기라 부끄러운 얘기일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그때 당시에 인기가

정말 그 프로그램 인기가

어마어마했잖아요

근데 집에서 드는데 선배님 먼저

부르셨죠

어떤 걸요 부른 달에 제가

딱 듣자마자 첫 번째 딱 소절 딱

나오는데 그리고

투표를

제가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거는 다

민혁구네요

멋진 모습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노래방 가면 항상 또

멋진 느낌이 부르고 너무

정말 안 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랬기 때문에 그때 기억이 저는 딱

선배님 보자마자 아 나 그랬었는데

그때

팁이 앉아서 보던 내가 대변하는 것도

아닌데 뭔가 전국민이 앉아서 두근두근

했던 그 기억이 나더라고요 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또 오늘 선배님 보고 싶죠

오신다니까

메세지 정말 많이 왔는데 일단 날뛰는

팀장님 거가

10년차 하트 라이딩입니다 그동안

몸베베 친구들이 보고 싶죠 얘기하는

거 들어줬는데 내 배우 드디어 드디어

내 가수가 나오다니 오늘은 저도

신나게 수다 떨면서 방송 볼 수

있겠네요 호호 오랜만에 인공님 아이돌

못 맞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괜찮죠라고

노력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어 근데이

정말 저는

대단한게이 두 개를 왔다 갔다

저는 정말 쉽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저는

참 그래요 이게 이게 제가 한지가

가수로

데뷔하고 그 다음에 이제 연기를

시작한지도 이제 10년이 됐거든요

근데 사실 동시에 절대로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왜냐하면 몸은 두 개가

아니고

연기 작품을 하고 있을 정도 이쪽에

집중되어 있고 또 뭔가

앨범이나 이런 걸 할 때도 그쪽에도

집중되는게

그러니까 동시에 하면은 신경이

분산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저는 이거

할 때 이거 하고 이거 할 때 이거

하고 이게 이제 쌓이다 보니까

둘 다 다 하는 사람이구나가 된

거거든요 사실 그래도 이제 뭔가 저는

뭔가 대단하다라고 느껴요 저는 이제

연기라는게 되게 되게 세밀하고 예민한

작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 왔다

갔다

하면서도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앨범도 내고 또 팬분들도 연기만 하면

앨범 언제 나오냐 이런 것도 앨범

나오면 연기 또 작품 언제 나오냐

이러시잖아요 근데 이거 사실 입맛을

다 맞춰 주시는게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10년

정확히 어떻게 되죠

13년 13년 동안 대단하십니다 근데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서 좀 이제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저 스스로도 굉장히 크고 좋습니다

정말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는 선배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익명의 몸베베님 잠깐만

서인국 님이요 서인국 어

인구 오빠 아니 세상에 제 눈이

제대로 된게 맞죠 아니 제 첫사랑과

우리 이민혁 씨의 만남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꼬꼬마

시절의 팁이 나온 유년제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아직까지도 누가

이상형 물어보면 저는 인구 오빠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예전에 인공 오빠

연말 콘서트도 저 갔었어요라고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진짜

응답하라는 진짜 저한테도 약간 첫사랑

같은 작품이기 때문에 그게

처음인가요 아니요 그 전에 사랑

사랑비 같은 경우는 이제 제가 좀

되게 힘들 때

정말

연기를 하게 됐어요

힘들 때

그렇게 하게 됐는데 당연히 이제 그때

당시 제가 감초 역할 막 이렇게

까불고 막 이렇게 재밌는 역할이었는데

그 이유도 좀 그런 역할들이 주로 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캐릭터가 돼서

근데

다음 작품이 이제 응답하라 윤윤재

역을 하게 된 거예요

정말 큰 역할이고 좋은 역할이고 너무

좋은 역할이고 그마만큼 엄청

부담스러워요 이게 멋있는 거고

주인공이고 막 이러잖아요 그래서 진짜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까 저도 막 신이

나가지고

난리 났잖아요

신이 나가지고 아니 근데 대한민국을

많이 흔드셨네요 생각해 보니까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습니다 전

국민의 흔드는 한

번도 힘들거든요 사실 한 번 흔드는

것도 쉽지 않은데 두 번씩

그러네요

역시 아까 아까 위에 뭐였죠 보시면

이제 거물급

게스트

건물국 게스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

아무래도 지금까지도

윤윤재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뗄 수 없는 그만큼 너무 강렬했고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사랑해 주시는

캐릭터인데이

윤여주에 관한 얘기는 잠시 후에 좀

더 나눠보고요 일단 근황을 좀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또 오랜만에 라디오도 여러 곳

나가시고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서인국을 볼 수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팬분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계신데

생방송은 좀 어떠세요 생방송 원래

많이 안 하시니까 지금 진짜 긴장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 좀

옛날에

데뷔 초창기 때 라디오도 하고 뭐

이런 것도 많이 했다가 이제 작품을

하면서 그런 거를 거의 좀 못했어요

안 하게 된 것도 있고 못하게 된

것도 있고 스케줄 상 그게 되면서

이제 점점 그때 감이 많이

까먹게 돼 있죠 그래서 요즘 이제

라디오나 이런 거 생방송

타임을 하게 되면

조금 부담스럽구나 부담스럽게도

부담스러운데 이제 실수 작은 실수들을

많이 해요 예를 들어서 뭐이

브랜드 이름 같은 거거나

왜 그 아까도 사실 이제 무슨 제가

콘서트를 하거든요 그래서 콘서트

얘기를 하고 싶어서

광운대학교에서 하고 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아 거기선 또

몰랐어요

라디오에서 대학 얘기도 안 돼요

몰랐어요 그냥

며칠 몇 뭐 몇 시 뭐 이런 거라는

콘서트를 합니다 이런 거는 있었는데

뭐

외국은 잘 몰랐어요

그러니까 아 진짜 내가 모르는게

많구나 아직 지금 이제 부담 느끼시고

있다고 하시는데 여기 지금 나오고 켜

놓으셨나요네 켜놨습니다 댓글 다

보이시고 아니요 안 보이는데 아

잠시만요네

생방송 더 생방송을 느끼려면 잠시만요

아 그럼요

오늘 또

댓글도 보시면서 하시면 더욱더

긴장되는

채팅이 빠르니까 그 채팅 남겨주시면

그 선배님 거는 고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편부장님이랑 대화도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네

고정이

고정됐나요

됐네요 어 인국이 안녕하세요네

그러면 이제 다

인사를 해주실 거예요

조금 뒤

30초 5초

커뮤니케이션

노래 나올 때나 이럴 때 이거 갖고

이렇게 대화해 주시면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이제 바쁘게 요즘 움직이시는

이유 중 하나가 12월 6일에

싱글 앨범

팔룬 나왔습니다

뮤직비디오 보고 왔습니다

저는 일단 제일 좋았던 거는 저는

옛날 노래도 옛날 노래 되게 좋아하고

옛날로 저는 좋았는데 그거 있죠

옛날

발라드에서 나오는

막 노래가 나오다가

갑자기 노래가 밖에서 나오는 것처럼

차 운전하실 때 딱 빠졌다가 그

소음이랑 다 이렇게 들어갔다가 다시

그 하나에 딱 들어가는 그게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거를 사실 그 뮤직비디오를 제가

연출한 거거든요 그거를 되게 하고

싶은 거예요 아까 그 부분에 그런

시나리오를 쓰면서이 부분을 꼭

써야겠다

그래가지고

했는데 사실 제가 쓴 거는 이제

1절이 끝나고 2절 들어가는 구간에서

하려고 했는데 이제 이게 찍고

편집하다 보니까 좀 더 밀려서 이제

후렴까지 간 거거든요

뭐 잘 나온 거 같아요 다

연출을 연출까지

그러면 잠시만 프로듀싱도 혹시

하시나요네 하고 있습니다

뭐 얼마나 다 그림도 그리신다 그러고

그러면 사실 제가

그래도 아이패드로 이렇게 수준이고

야

몇

키에요 아 근데 제가 제가 그 생각을

해봤어요 약간 제가 이렇게 지금까지

13년 동안 활동을 하다 보니까

뭔가 이제 공허한 타임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스케줄을 하고 아니면 작품이

끝나고 앨범 활동이 끝나요 그

타이밍 때 이제 뭐 게임도 하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뭐 한잔도 하면서

얘기도 하고 뭐 그러고 뭐 이거

오프로드 캠핑 뭐 이런 것도 하고

이렇게 해봤다가

점점 드는 생각이 이런 이런 것도

약간 일로 섞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거예요

[음악]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이

공백이라는게 사실 저한테 중요한

시간이고

절 충전하는 시간인데

이것 또한 그냥 계속 저한테는

공허했거든요

오히려 제가

채워질 때가 일할 때더라구요

이러고 다시 공허해지는게 싫대고 일할

때

채워지고 그래서

오히려 그래서 바꿨어요 그래서 아 그

공백기에도 내가 일을 해서 나를이

채우는 시간을 계속 가지자

그러면서 이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나 저에게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되게 재밌는 것들을 더 많이 보여주자

뭐 제가 할 수 있는 거 뭐 연기

음악 그리고 또 만들고 뭐 연출

그리고 또 얼마 전에 제가

크루를 만들어 가지고 또 예술을 하는

친구들을 모아서 그거에 대한 재밌는

아트 활동을 좀 이렇게 해보자 이렇게

해가지고 좀 활동을 더 영역을

넓히려고 하고 있어요 아 이게 만약에

자신이 이제 지치지만 않는다면

정말

팬분들도 마찬가지고 자기한테도 그렇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최고조는

자기 자신 채워주는

그래서 좀 되게

재밌죠 행복하고

죄송합니다 진짜 이렇게 많은 일을

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또 올해만 두 번째

싱글 앨범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이

얘기는 안 들었는데

그이 썰룬 앨범에

그 어린 날 어린 날 어 그 노래

되게 좋더라고요 아네 감사합니다 좋은

국이랑 뭐 좋은

작품 뭐 좋은 역할 다 해드시네요

정말 이제 제가 더 많이 많이 해야

하고 싶어요

욕심도 아직도 많고 영화를

꿈이죠 상업 영화 같은 경우는 이제

장편 영화

큰 것들은 정말 꾸미고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드라마가 될 수도

있고

드라마도 정말 쉽지 않은데

일단은 제가 단편 영화도 시나리오 쓴

상태고 지금 시간이 안 나가지고 지금

현장을 못 나가는데

또 제 저의 단편 영화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좋습니다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프로듀싱 팀

티팀도

있으신가요

아니에요 그냥

원래 그

서태지와 아이들 같은 느낌으로

서간에 뭐

약간 그런 느낌이에요

근데 이제 그 제가 이제 그

인스타그램 아이디가서 cc거든요

그래서 서씨 뭐 이런 거 많이 하는데

그 팀

형 이름이 이제 박씨고 그리고 또 한

명의 모씨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서씨

박씨 모씨 이런 식으로 한번 해

볼까요 너무 기니까

어감도 잘 붙고

서씨네

좋습니다

그러면

프로듀서 시선을 봤을 때 가수

서인국이 장점은 뭘까 여기 짐을 써

있는데 굉장히 어려운 질문 같은데

저의 장점이요 일단 저의 장점은

그래도 제가 제 스스로가 일단

메이킹을 할 수 있죠네 그거는

춤도 되시잖아요 심지어

장난 안 가르치잖아요

그렇죠 되긴 하는데 이제 많이 많이

사라졌죠 제 뇌 속에서 사라졌죠

일부러

눌러서 지우셨나요 그 버튼이 있죠 아

버튼

여러 번 눌렀습니다

참 열심히 살았구나 생각이 들어서

따로 얘기는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뮤직비디오도 직접 연출을

하셨다고 하니까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같이 보면서 또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하는 거 봐라

어

왜 이래

자 다시 갈게요

아 지금 이걸 라이브죠

저는 이런 이미지컷이 뮤직비디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영상으로 주는 어떤 강렬함을 줘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이제 발라두고

그러면은 사실

기존에 많이 했던

방식들이 사랑하고 이별하고 슬프고

울고

약간 이런 식들이 이제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이제 있는데

[음악]

그렇게

하고 싶다기보다는 좀 새롭게 해보고

싶었죠 그래서 저도 부를 이용한 거죠

혹시 근데

외출이 일어나셨나요 어떻게 보면 뭐

이렇게

출연료로 좀

아끼기 위한 그런 거는 이제 아니면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잘

어울리겠다라고 생각을 했는지 일단은

둘 다죠 정확하셨는데 일단 제가 제

노래 뮤직비디오 제가 나오는게 좀 더

더 보시는 분들이라면 분들에게

[음악]

찍고 모니터하고

찍고 모니터하고 다 하시나요 오케이

것도

그렇죠 근데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데 같이

하는 친구를 그래도 좀 믿죠

그리고 이제 요즘은 뭐 사실상 이거

와이파이 블루투스 이런 걸로

핸드폰이랑도 연결되고 저기 이제 우리

감독님들 위에 이렇게 매달린 거 이런

거 보면 필드문이 들어가는데 그걸 좀

더 크게 해가지고 하는게 있어요

이렇게 크게 보는 그래서 저는 이제

카메라 앞에서 여기 카메라 앞에서

모니터를 두고 이렇게 모니터를 두고

앵글 잡으면 여기서 조금만 이쪽으로

가서 잡아주실래요 이렇게 한

다음에는 이제 그 하시는 분이라

가져가서 이제

녹아 액션조 이렇게 같이 하는

친구한테

그렇게

빨리빨리 진행을 해야죠

저거는 지금

궁금한게

진짜 운전하신 건가요네 직접 운전은

그거가 있더라고요

운전하는 시내 이렇게 LED 깔아놓고

가만히 있고

근데 저도 그건 아직 경험 못 했어요

그냥 이제 그린백으로 뭐라 그러더라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그린

합성하는데

크로마키 같은 거는 많이 해봤는데

그렇게 진짜 차를 딱 대놓고 위아래

전부 스크린으로 다 진행하는 건 아직

한 번도 안 봤어요

어땠는지 어땠는지요 그리고 전화를

끊을게요 일단은

연출에 대해서 질문을 좀 해볼게요

[음악]

아 이것도 좀 궁금하네요 저는 이제

연기를 하진 않지만 최근에 좀 배워

봤거든요

궁금해서

근데 이제

뮤직비디오 속에 감정 연기랑 정극이랑

다른 점이 있나 어

그쵸 이따 있어요

분명히 있죠 왜냐하면은

약간 그냥 제가 생각하는 것도 다

생각이 틀릴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지만 틀린게 없고 다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 3분 안에 어떤이 캐릭터를

강렬하게 설명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뭐

드라마나 영화나

요즘 뭐

숏 플랫폼들이 많잖아요 그런 거를

해도이 사람이

어떤

감정을 하기 위한 어떤 장치가

분명하거든요

시청자들이 받아들일 때 근데

뮤직비디오는 그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을 좀 많이 해야 돼요 그랬을 때

가정 확실한 거는 좀 더 더 격하게

한다거나

약간 그런 부분들이 있죠 더

자연스럽게 이렇게 많이 예를 들어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만약에 안 보 가운데 시선에서 그냥

아 둘이 대화하는 거구나

근데 제가 뭔가 액팅을 더 많이 하고

이러면은

뭔가 좀 설명을 되게 하고 싶나 이런

거를 전달을 하기 위한 거가 좀 더

극단적인 표현이 더 들어가요

감사합니다네

버튼이에요 누르면 나와요

야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 속

최장면에

최애 장면은 노래

브릿지 부분에서 제가 눈물 연기를

합니다 그 부분을

제 입으로 제자랑 같아서 얘기하기 좀

거시긴 한데 조금 연기가 맛있었다

그리고

좀 뭐랄까 그 편집할 때 소름이

돋더라구요

저는 이게 왜 그러냐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어

원래는 그 정도까진 아니신가요 저는

제가

하는 모니터 제가 연기하는 모니터를

봤을 때

진짜 뭐랄까요 더 냉철하게 보거든요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아요 모니터도

다른 사람들이랑 거의 안 보고 혼자

집에서 봐요

혼자 집에서 보고 막

진짜 막 열 받으면

마음에 안 들고 이러면 그냥

술을 하나 까놓고 이런 식으로 막

하는데

뮤직비디오 이제 제가 배우라기보다는

연출적으로 봤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의도한 거를 제가 그

안에 연기를 하니까 그때 그런 연기를

기깔나게 했구나 이런 느낌보다 딱

그게 맞아 떨어지는데 내가

원했던 걸 했다 그런 거에 이렇게

소름이었지 제가 와 진짜 잘했다

그런 건 아니랍니다

함께 봤습니다 굉장히

궁금했던 질문들

질문 질문들도 함께 했는데

일단은 또 보니까

근황이 되게 많아요 화장실 하시는

일도 있고 많고네 많아요

4페이지까지 지금 근황만 있어요 자

다음 주 토요일에는 콘서트까지네

언제 준비하셨나요 또 이거는 이제 한

한 두 달 전부터

훨씬 전부터 준비를 했죠 사실

그러면 그 앨범도 같이 모두 같이

계속 계속 이렇게 준비를 하셨겠네요

그렇죠 사실 제가 그 전 마이 러브

그 전부터 콘서트는 계속 이제

준비를 하면서 좀

콘서트를 할 때 오시는 분들에게 좀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좋은 음악도

보여드려서 더 움직인 것도 있죠

사실은 저기 보면 포스터에 이제

불타기가 쉽지 않아요 이게 아이돌

포스터거나 저희들의 컨셉이면 얼굴이

컨셉이면 불이 뭐 익숙한데 이제

어떻게 보면

발라드 가수시잖아요 어떻게 보면

발라드 가수의 불타는게

쉽지 않은데

뭔가 의미하는 바가 있을까요 일단

의미하는 바는 아까 그

초반에 말씀하셨던게 뭔가 위태롭다

이런 것도 있잖아요

근데 제가 이제이 뮤직비디오를 연출을

할 때 미나

씨가 강민아 씨가 그냥 소품 촬영으로

좀 도와주셨고 그 다른 것들은 이제

제가 예를 들어서 헤어진 연인들의

어떤 그

익숙함 이별에 대한 익숙함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계속 계속 생각나니까 아

이거를 그냥 빨리 없애야겠다 해가지고

막상 없애려고 하니까 마음에서 엄청난

변화가 생기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불이 제가 붙이는게

아니라 그냥 불이 타오거든요네 그거를

보면서 아 뭔가 아까 말씀하셨던 밑에

위태한 것도 있고 잊고 지냈던

기억들이 불이 타는 것처럼 더

화려하게 더 커졌다가 전소되잖아요

그러면서 뭔가 정리되고 이런 것들을

좀 이용을

했거든요 그래서

포스를 딱 골랐는데 저희 여러분들이

그런 얘기하더라고요 약간 검은 사제들

같다고요

[음악]

뭔가 되게 궁금해요

발라드 선배님들 거 보면은 사진이

없는 경우도 있고 그냥 이렇게 뭐

디자인을 만들어진 경우도 있고

얼굴

딱 나왔던지 이런 느낌인데 뭔가 영화

포스터처럼 느껴져서

굉장히 궁금증은 자아내는 거 같습니다

이게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네 그렇죠

사실 이제 못 했죠

무려 대비 10주년 콘서트 3년 전에

한 콘서트가

데뷔 10주년 콘셉트였고 그리고 이제

13주년에 맞아서 열리는 콘서트인데

열흘 정도 남았는데 뭐

특별무대가 있을까요 뭐 이렇게

완전한 스푼 아니어도

특별한 스페셜 무대가 좀 있을까요

일단은 제가 그

고민을 좀 했었어요 제가

콘서트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러 오신 분들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까

서인국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에 대한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나의 어떤 점을 궁금해

하면서 올까

맞아요 저도 콘서트 할 때 그거 되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생각의 생각에 꼬리물다가 내가 잘하는

걸 하자 보여줄 수 있는 걸 제대로

보여주자

해서

콘서트니까 이제 노래를 당연히

vcr이 나가잖아요

vcr을 서인국에

서인국은 누구이면 서인국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서인국은 어떤 사람이냐를

단편영화를 만들었어요 어 이거 다

얘기해도 돼요 근데 아 그럼요

그래서 제

콘서트는 이제 단편영화와

콘서트를 동시에 다 하신 거네요

거기에 뭐 제가 이번에 한게 액션신도

들어가고요

근데 이거 날아가는 거 이거 하나요

그렇게 날아가면 이렇게

날아갈 걸 그랬다

맞고 막 피투성이 되고 막 이런 거

진짜 멋있겠다

근데 그거를 제가 이제

인연이 있는

친구죠 무술 감독한테 도움을 요청을

했어요 저랑 동갑이고 미남당이라는

드라마 했던 무슬감도 친군데

도와주라

친구 한번 도와줘라 그래서 그 친구가

자기 밑에 있는 동생들 한 세 명

됐고

안드레아스가 이제 외국인 친구 4명

됐고 그 친구들과 다 싸우는

건데 이기셨나요 어 이제 한 세 명

이기고 그 다음에 이제 붙잡혀요 근데

그 의미를 둔게 우리의 사회생활이

있잖아요 저의 어떤

꿈과 희망 앞으로 있었던 지금까지

지났던 그것들을 하나하나 이겨내가면서

아직까지 넘어야 산들이 나한테는 막

이런 거를 액션신으로 좀

담았죠

진짜 좋다

빨리 보여주고 싶다 진짜 좋다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사실 근데 그게

진짜 단편적이고 그 안에 더 많은 더

많은 지금은

약간의 스포 형식의 얘기만 해주신

거고

야

굉장히 기대됩니다

일단은 노래하는 서인국의 노래하는

서인국을 잔뜩 볼 수 있는 콘서트를

이제 곧 하니까요 열흘 정도

남았습니다 여러분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도 응원을 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제 사연

읽을 거예요 하신이

워낙 많아가지고 잠깐 집다가

민혁 오빠 인구 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민혁 부인이고

아 부인이죠 이게 제 동생은 윤재

빈이거든요 같이 본방사수 할 겁니다

두 분 다 중요한 일 앞두고

계시잖아요 민혁 오빠는 컴백 인구

오빠는 탄콘 모두

파이팅 하시고

앞으로도 저희가 계속 응원할게요 항상

건강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여기 보시면

응답하라 1997 책 사진 이렇게

요즘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작가님이 바꾸신 거죠 왜냐하면 이거

재질이 약간

옛날 늑대 이후 그 귀연이 소설

아시는 분들은

제가 초등학생

초등생

이모티콘 들어가요

깜짝 놀랐네 오랜만에 본 부인이거든요

아까 의심을 해보면서 일단

벌써 정말 응칠이 10주년이에요네

10주년이에요

시상식 나와서 올포유 부르셨던 그때가

그 최근 같은데 그때가 한

5년 됐나 4년 됐나

정말 기억이 안 나네요

얼마 전에는 또 함께 출연했던

배우분들이랑 컨텐츠도

찍으셨어요 이시현 씨랑

유튜브 컨텐츠 하나 찍고 이제 끝나고

삼겹살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올해 10주년이고

뭔가 이렇게 보내면 좀 아쉽다

해가지고 이전시가 자기가 주체를

하겠다 자기가 이제 배우들 다

연락해서 다 할테니까

스케줄만 알려줘라

얼마든지 얼마든지 이렇게 해서

본인이 이제 그 다른 작가님이랑

얘기를 해가지고

교복부터 다 준비를 해서 다 모여서

이제 컨텐츠를 찍었죠

노는 겸

파티 겸

파티라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대화하듯이

어떻게 살았고 뭐 응답하라 했을 때

담아서

진짜 사실 되게 웃겼던게 작가님이

무슨 각 작업 뽑는 명장면이랑 뭐

이런 걸 엄청 준비해 줬어요

준비해 줬는데 사실 이시현 씨

은지원씨 호야씨 저 이렇게네 명이서

촬영을 했는데 다 말을 안 들으니까

그냥

준비한 거 다 무시하고

그러니까 또 얘기하다 보니까 올해는

또 물고 또 재밌는 얘기 나오고

그러면서 되게 재밌었죠

혹시 안 쉬세요 좀 얘기만 들으면네

몸이 최소한 세계는 되시는 거 같은데

크리스마스 되셨죠 집에

계셨고 좋았습니다

여기서 너무 또이

윤재를 또

난리 난리에요 지금 그래서 피해갈 수

없는게 제발 피해가지 마세요라고

써있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매불망 이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윤후의 명대사 아 불후의 명대사

유년제 만나지 말까 만나지 말라 해라

이거

감이 한번 요청을 좀 이것만

고대하셨어요 이거가 진짜 이것만

준비했어요 이것만

[음악]

[웃음]

제가 하면 이제 시온이 역할을 그냥

잠깐 해 드릴테니까 자

네 오늘 유정이한테 고백받았다

들었다

어쩌지

만나지 말까

그것만

네온을 유정이한테 고백받았다

들었다

어쩌지

만나지 말까

그걸 왜 나한테 묻는데

만나지 말까

소원이 뭔데

만나지 마라 해라 이게 이거 사람들

다 울었나 봐요

정말

이게

역할 바꿔서 하자고요

궁금하다 저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윤재하는 걸 한 번도 못

봤어요

빼면 안 돼서

저 좀 다른 버전으로 해볼게요 그러면

네 오늘 유진이한테

고백받았다

들었다

어쩌지 만나지 말까

[음악]

그러고 나한테 묻는데

만나지 말까

소원이 뭔데

만나지 말라고 해라

사투리도 너무 어렵고 저도 사투리가

말리네요

너무 보고 싶어 하셔 가지고 소원

성취가 됐기에 바라겠습니다

일단 사연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이번에는 읽어주세요

5페이지 마지막에 있는 자

서인국 본 썰툰 다

님 저 예전에 인공님 본 적이 있어요

인천

십정동이었는데

촬영 준비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스텝분들이랑 엄청 즐거워

보이시더라고요 일단 연예인을 보는게

처음이라서 너무 신기했고 또 촬영

전에 웃고 계신 모습이 신기했어요

저는 일하러 갈 때

죽상을 하고 가거든요 크크 근데

일하면서 즐거워 보여서 부럽기도

했고요 미녀 호스트님도

서인국님도

연차가 꽤 높은 연예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할 때 설레고

재밌으신가요

특히 언제 그런지 궁금해요

네

네 저요 저 사실

진짜 그냥 솔직하게 제일 행복할 때가

제가 한게 잘 될 때는 당연하죠

그게 잘 될 때

똑같아요 제일 뿌듯하고 그리고 이제

또 따를 때 찾을 수 있는게 제가

함께 하는이 현장이 그 사람들 너무

좋을 때 무조건

재울 순 없는데 안 맞는 사람도 있을

거고

감독님이랑도 차이 안 좋을 때도 있고

뭐 좋을 때도 있고 오해를 풀어야 될

때도 있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직업이라서 또 이게 더 빌런 같은 거

있으면 좀 힘들잖아요 그리고 상황상

시간상 이러다 보면 누군가는 일부러

좀 진지한 걸 해야 돼 총 때문이다

그러죠 그런 사람도 있을 때 좀 괜히

또 불편해지고 뭐 이렇게 하는데 그냥

그래도 그 안에서 제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때 참 진짜

고맙죠 또 저는

촬영 전에 이제 웃고 계신 모습이

신기했어요 일하려고 할 때 죽상을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해주셨는데 저는

뭔가이

가수와 가수와 배우 다르지만 저는

어느 정도 비슷한게 연애인은

제가 오늘 하루에 2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1시간 반 동안만 여러분들이

저를 볼 수 저라는 사람을 판단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때의 모습에 뭔가 최선을

다하고 나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까 이거 할 때

자연스럽게이 텐션이 점점 올라가거든요

이런 거 할 때

근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데 그래서 연예인이 안 늙는 거

같아요

그냥 뭐 일하러 갈 때 물론 가기

전에는 가기 전부터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이제 도착했을 때 최고의 모습을

보여 드려야 되니까 뭐 일부 텐션 좀

올리는게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여전히 일할 때 일할 때 설레고

재밌으신가요를 물어보시면 전 재밌는

거 같아요 일할 때는 저도 맞습니다

일하러 갈 때는 가기 싫다고 생각한

적도 있고

너무 피곤하고 이런데 막상 이제 이런

방금 이제 대기실 있을 때도

싫다기보다는 아주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런게 있는데 또 막상

오면은 너무 재밌잖아요

일할 때 여전히 살려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님 하점 란임입니다 우리 배우

서인국 님은

천의 얼굴이잖아요 어떨 때는 완전

설레는 남자 주인공이었다가 뭐 특수

부대원 재벌 아들 철학과 등등

어떤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를 하는데

매번 다른 나를 만드는 건 어떤

기분인가요 또 뭔 섹스 민영님이

진행하시는 보고 싶슈에는

어떤 생고기 앉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녀 코스님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인공임의 모습 많이 꺼내주세요

10년차 하나 올림이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연기는 그 사람의 캐릭터에 따라서

비슷한 역할을 받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다양하게 받다 보면은 좀 이입이 많이

되시는 편인가요 어 그게 사실

어떤 캐릭터의 무조건 예를 들어서

저희는

날짜가 있잖아요 이거를

작업하는 순간부터 끝나고 나서 그

후에까지 그럼 몇 개월 정도가 몇

개월 동안 100% 그 캐릭터를

하면서 사는 거는 좀 되게 신의

영역에 가깝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요

그러신 분들도 있다고 하니까요

제가 어떨 때는 너무 몰입돼 가지고

너무 힘들어서

약간 집에 가면은

우울함이 나에게 또 와요

서인국 역을 맡은 그 사람의 그런

뉘앙스가 서인국한테 오는 거죠 이렇게

[음악]

별이라는 작품을 했었는데 그때

무형이라는 캐릭터한테 정말

힘들어했었어요

그러니까

촬영을 하면 집에 오면 저한테 미소가

거의 없었어요

보통 집에 와도 뭐 친구들이랑 통화를

하고 뭐 TV 보고 저는 그때 어떻게

하고 싶었냐면 그냥 모든 불을 다

끄고 1시간

동안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뭐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

무형이라는 캐릭터가 저한테 너무나

너무 와가지고 너무 힘들었다가 또

다른 캐릭터 할 때는 너무 막

즐거웠고 아 또 나오기 힘드신 거구나

이런 건 아니고 또 그 역할에 집중을

하고 또 오랫동안 기간이나 있다

보니까 근데 영향은 있어요 그

캐릭터가 주는 성격이 그

하는 기간 동안에 영향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뭐 쉽게

이야기 그 여기 들으시는 분들에게

저는 mbti가

tp거든요

i인데

어떤 이성향이 강한 캐릭터를 한

6개월에서 8개월을 했어요 그럼 저의

텐션도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이걸 하면

텐션이

텐션이 하루가 막 이렇게 하다가도

집에 와도 조금

애가 이렇게

업데이트 자고

그렇게 유지되다 보면은 좀 그런

성향이 좀 비춰지고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하면

좀 우울해지고 그런게 있더라고요

연기자 분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

항상 그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다른

역할을 하면 이런 거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이런게 굉장히 궁금했는데 너무

행복할 때도 있고

그러면 여기도 질문이 그동안

출연했었던 라디오나 방송이랑 보시죠

다른 점이 있다면

일단 그림을 그리는 컨텐츠가 있는

라이브 쇼다 그리고 아이돌 민혁이

진행한다이 두께가 있을 것 같은데

저희가 좀 찾아봤어요 그동안 가수

서인국으로 영통 팬 사인을 하신

영상들을

굉장히 아이돌 모먼트가 반짝반짝

하시더라고요 뭐가 있나요 아 영통

팬싸도 하시군요네 그럼요 저희 이제

뭐 앨범 나왔을 때 이렇게 해가지고

이벤트로

뽑히신 분들한테 이렇게

영상 통화를 하고

그러면 이제

궁금한 거는 아이돌

팬분들이 좋아하는 그런 모먼트를

서인국 선배님한테도 이렇게 바라시나요

뭔가 이런 거 해주세요 사실 진짜

솔직하게 그 제가

어떤 아이돌 분들의 팬 사인의 현장을

제가 이렇게 잘 알지는 못하고 그래서

뭐가 좀

다른 거가 있나 아니면 똑같은게 있나

이런데 사실 저한테 장난을 진짜 많이

걸어주세요 너무 재밌잖아요

장난치는데 그게 어이없이 막 웃기고

근데 또 그거를 나중에

우연히 보면은 다른 아이돌들 분들이랑

또 하고 있는 그런 것들이고 그래서

비슷하게 되게 재밌구나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죠

좋습니다 자 그러면은 이제 보고 싶죠

취지대로 그림도 그려보면 좋을 것

같은데 아까 하나님이 얘기해 주신

것처럼 여러가지 내 모습 중에 제일

좋아하는 내 모습이 뭔지 한번

그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재료가 뭐 여기 싸인펜도 있고요 오일

파스텔도 있는데 그냥 정말 그냥 노래

나오는 동안

잠깐 말씀 많이

하셨으니까요 지금 쉬지 않고 얘기하고

있어 가지고 그냥 생각 없이 좀 그림

그려보는 시간은 잠깐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정말 한 몇

개월을 딱

했을 때 오늘 말을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어차피 말씀 안

하셔도 되고 맑은 켜져 있는데

편하게 그냥 알겠습니다

잠깐 쉬었다 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흘렀지

남겨주지 어떻게

지내

어떤 걸 그려야 되지

여러가지 내 모습 중에 가장

좋아하는 모습

[음악]

들이

미워하려 해도

이렇게

[음악]

볼 수 없는 말

찾으면

방황할수록 더

[음악]

그리고

우리 그날을이

[음악]

우리의 그날을

기억해

하늘에 비가 내

곁을

우산을

가려진

얼굴

금방 끝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음악]

[음악]

이렇게

볼 수 없는 걸 찾으면

방황할수

록

그리워 우리 그 말을이

그저 어떻게라도네

옆에서

[음악]

네가 없는 것보다 그게

훨씬 더

날테니까

[음악]

아무래도

[음악]

없이는 무너져

갈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바라지 아무것도 가도 돼요

[음악]

어

어떤 의미일까요 나의 가장 좋아하는

모습 저는

어떤 상황이 와도 잘 오세요

그거는 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

어떤 화가 나는 일이 있거나

제가 뭐 힘들거나 이럴 때

항상 그 다음을 생각해서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저는 저를 믿고

있거든요 웃는 모습 때문에

그러니까 웃는 모습이라기보다 그거를

헤쳐나가면서 웃을 수 있는 모습인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이 저는 참 제가

가끔씩 나 그 부분은 진짜 멋있어라고

생각하는 거고 그래서이

구름

시커먼 구름의 비바람이 몰아쳐도

전화가 웃을 수 있다를 표현해봤습니다

저는 사실 저렇게 심오하진 않고요

제 건이 심하지도 않고 저는 그냥

이제 누워있는 모습을 그렸어요 그냥

멋있네요 누워있는 모습 그냥

뭔가 제가 평상시 말도 많이 하고

뭔가 이게 멤버들끼리 얘기할 때도

주도적으로 나서도 막 이렇게도 하고

또는

멤버들 의견 종합해서 회사랑 얘기할

때도 막 이렇게 하고 이런 편인데

그런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딱 그냥 침대에 누워서 모든 일이

끝나고 오늘 더 이상 나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없을 때 그때 제 모습이

되게 좋은 거 같아요

그게 저를 약간 힐링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별거 없습니다 저는 되게 의미가

좋네요

의미를 넣을 걸 그랬어요

그러면은 원래는 그림을 좀 더

그리면서 이제 얘기 나눠봐도 되는데

사연은 좀 더 보도록 할게요

그러면은 더스티님 거 한번 읽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능

끝나고 알바를 시작한 고3입니다

큰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하루에

7시간씩 일하지만

스스로 돈을 번다는게 뿌듯한 요즘인데

얼마전에 일이 터졌어요 한 손님이

갑자기 계산 안 하신 음료수를

냉장고에서 가져다 드시는 거예요

그래서 손님 결제하고 드셔야 합니다

했더니

제가 그거 할까요

야 너 알바 주제에 손님을 다

감시하고 있어 누가 계산 안 한대

사장 불러 사장

그래서 사장님을 불렀는데 그 손님이

갑자기

저 알바생이 저를 도둑 취급했어요

너무 억울합니다 이러는 거야 와

너무했다 사장님은 저에게

고개 숙여 사과라고 하셨고 그

음료값은 결국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뒤에 가서 또 혼났고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사회는 정말

녹록치 않은 곳이네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액션씬을 하면서 제가 엄청 막거든요

그걸 이런 실제로도

합이 맞춰져 있지만

그렇다고 이제 예를 들어

0.5초만 합이 빛나가도

실제로 맞잖아요 많이 다치죠 저는

실제로 전 정말 많이

다쳐가지고네이 그림에도 제가이 항상

제 왼쪽 눈을 이렇게 x로 그리는게

왼쪽 눈을 정말 많이 다쳤어요

그래서 그냥 뭐 아무튼 그런 것들이

있는데

참

정말 사회는 정말 먹지 않은 것

같아요

옛날에는

약간 그런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알아주겠지 아 내가 뭔가 노력하고

노력하고 그냥

굳이 내가 화내지 말고 뭐 알아주겠지

진실은 언제나 통하는 법이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어요

절대 안 알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티내야 돼요

정말 티내야 되고 정말 많이 보여줘야

되고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돼서이 우리 더스티니도 이런 일이

있을 때 그냥

정말 그냥 뭐랄까 그냥 털어내는

이렇게

했고 저는 지금 이러는데이 사람 지금

연기하고 있는 거예요 다 얘기하는게

만약에 여기도 혼나잖아요 만약에

혼나더라도

기분은

진 기분은 아니지 않을까

물론 이게 무슨 무조건 정답입니다

저는 너무

억울

[음악]

[음악]

[음악]

저는 저는 있어요 일단 앨범 낸 거

정말 오랜만에 앨범을 낸 거거든요

앨범 낸 거고 그리고 연출을 한 거

연출을 한 거 그리고

또 뭐가 있지

일단

그냥 저의 인생을 본 거잖아요

진짜 잘 먹었어요

좋은 것은 뭐 맛있는 것들 맛있는거든

뭐든 진짜 잘 먹었어요

내가 그게 가장 중요한 거죠 먹을게

가장 중요해요 저는 사실 약간 그게

제일 크죠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칭찬해주고 싶은 거 세 개는 일단은

콘서트를 할 수 있었던 거 나를

칭찬하는 건 아니지만 한 거 굉장히

좋았고 그 다음에

30대가

됐었거든요 올해 근데 뭔가 그 되기

전에

어떤 사람은 30대가 되면 되게 그

29살 넘어가 되게 뭔가 힘들다

마음의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얘기가

굉장히 많이 했는데 전 좀

생각은 좀 뭔가 마인드 컨트롤 했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서른이 된 거가 굉장히 좋았고 이게

생각을 한 거를 칭찬해주고 싶고

그리고 보고 싶죠 다시

시작한 거 제가 한동안 하다가

쉬었다가 이제 다시 시작을 했는데

굉장히 잘한 것 같아요 사람들과

얘기도 나눌 수 있고 배우는 것도

많고 오늘 선배님이랑도 얘기하면서

굉장히 진짜 많은 걸 배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연은

저거 사연을 한번 읽어봐 주시겠어요네

임국님이 인센스 홀더도 직접 만드시고

향을 좋아하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좋아하는 향이 따로 있으실까요네 저

약간 우드향 되게 좋아요

저도요

우드향을 진짜 좋아해요 저도 거의

요즘 트렌드긴 하죠 또 저는 항상

우드만 거의

옛날부터 뿌렸었는데

여름에는 그러면 어떻게 하세요

여름해요 여름에 좀 시원한 쪽에

우드를 쓰시나요 저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그냥 그냥 제가 쓰고 싶은 거

써요

그런데 좀 무거운 거 좋아해가지고

여름이어도 뭐 그런

개념을 별로 안 가지는 편이어서

또 왜냐면

팬분들이 또 저기

서민수 해야 되거든요

뭔지 아시죠 아니 몰라요 이게

손민수라고 해서

좋아하는 그냥 따라 사고 뭐 오늘이

옷 입었더라 이거 먹었더라 나도

먹어야지

서민수 우디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핫떡님이 저 하늘에서 내리는 이렇게

별이랑

별로 입덕을 해가지고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그리고

쇼 상황 루이 384 기동대

고교처세와 응답하라 1997 미남당

주군의 태양 등등등 오빠 나온 드라마

정말 다 봤어요 올 겨울 가기 전에이

중에 한겨울 한 작품만 딱 정주행을

하고 싶은데 오빠가 골라주시면 안

될까요 오

딱 하나만이 중에 어렵다

자 이게 이제 올 한해를 보낼 때

이렇게 별을 보내면

정말

힘드실 거예요 좀 더 밝은 너무

슬퍼서

그래서 오히려 저는

기분 좋게

쇼핑왕 루이 쇼핑왕 루이

쇼핑왕 루이

쇼핑할루이가 그래도 귀엽고

기분 좋으니까

그렇게

아 그러면은 이제 사실 사연은

온 것도 봤고 또

보내주신 사람들 다 봤는데 그러면

저희가 아까

처음에 보셨던 그림을 한번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그리고 또 와서

인사만 나누고

그림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그걸로 그리고

색은 어떤 걸 쓰실래요 저요 저

색을 좀

밝은 거 좀 어두운 거 했으니까

색깔 어떤 색깔을

약간 민트

민트 아니면

파란색 파란색 파란색깔 파란 색깔

그러면은

내겐 너무

[음악]

큰

원래 전공 아니요 그냥 이게

혼자 뭔가

할게 없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음악]

유튜브 사실 보고 아 이거는 이렇게

하는구나 이런게 이렇게 쓸 수 있구나

하다 보니까

취미가 됐어요

[음악]

파란색이랑 무슨 색이 필요하신가요

약간

베이지색 베이지색

베이지색

노란색 만들면 돼요

[음악]

어디다

그리실래요 여기다가

여기에다가 해도 돼요 어 그럼요

[음악]

그는이

색 이거는 제가 그냥 만들어

놓을테니까 이거

먼저 쓰시면 돼요

[음악]

[음악]

자 이제 그 여기 보시면 돼요

[음악]

확실히 이제 그림은 집에서

그려보셔서 그런지 그 그냥 물감 쓰는

거에 대해서 그게 없으세요 뭐

두려움이랄까

다른 분들은 이거 이렇게

해야 되나 이렇게 해야 되나 약간

이런 분들이 있는데

목소리

테스트 물을 좀 많이 섞으셔도 돼요

불을 좀 많이 쓰셔도 됩니다

[음악]

너무 좋아서

[음악]

재밌다 그쵸

[음악]

그때 우리

손에 꼭 쥐고서

간직했던

파래진 그 하늘인가요

이거를 이제

그 약간 색깔을 좀 다른 거를 주면은

좀 더 잘 보이거든요 아래쪽에

[음악]

이렇게 그냥 이렇게

그러니까 이렇게 다 이렇게

동그랗게 그리기가 그냥 덮어서 그냥

이렇게 무심하게 툭툭툭

하는게 더 입체감이 살아요

[음악]

이제 위로 가면 갈수록 더 하얀색으로

칠해줄 수가

[음악]

목소리

여기는 해변은

색깔을

한번 이거 닦아 주시고

진짜 예쁘다 색깔

[음악]

[음악]

쾌적한 기처럼 너를

꼭 있어

하긴도 저는 사실이 정도면

충분하거든요

충분하신가요 왜냐면

뭔가 막 형태 막 있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음악]

[음악]

익숙하게

매일 찾아 오랜만에 되게 예쁜 색깔의

오 진짜 예쁘다 색깔 진짜 예뻐요

엄청 튀어요

바다

약간 해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막 이렇게

막 이렇게 막

섞여 있죠

좋습니다

어우 예뻐요

약간 파란색 옷 입은 사람 뒤통수

같기도 하고

약간 애기가

볼에 빵빵이로 이렇게 막 먹고

토라져가지고

살짝

[음악]

옆에

무엇을 상상하든 되게 굉장히 예쁩니다

색깔이 진짜

이렇게 오늘 이제 선배님이랑 이제

사연제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도 받고

그림도 다 그려 보았습니다

조금 사실 저희는 처음 보니까

처음

하는 건 처음이죠

그래도

낯설어 쓰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어떠셨는지 아니 근데 사실 아까

대기실 때부터 되게 편안하게 저한테

계속 말을 이렇게 걸어주셔가지고

그래서 되게 그냥 뭔가 이런 낯가릴

수 있는 어떤 그런 시간들 이런

것들보다 그냥 바로바로 얘기를 같이

하게 됐고 그래서 좀

참 마음이 편했어요 저한테는

정말 또 한 명의 뭔가 가수를

생각하게 해주는

선배님이었거든요 왜냐면 정말 가수

하고 싶은 마음만 갖

집에서

보는데이 사람은 벌써

막 무대에서 이렇게 많은 산다고

투표수도 어마어마하고 막 이런 것들

보면서 나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되게 오늘

신기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은 저도 너무 좋았고 선배님도

좋으셨기에 바라면서 또

콘서트도 잘 다치지 않고 다시

바라겠고 오늘도 스포 해주신 거를 또

우리 팬분들이 가서 보면서 아 이게이

장면이구나 또 이런 장면도 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가 이제 올해 마지막 보고 싶죠

저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연말 잘 보내시라고 연말 잘

보내시라고 일단 한마디

연말 잘 보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저도요네 연말 얼마 안 남았어요 제가

뭐 사실 이거 이거 하십시오 이거

하십시오 한다 해서 뭐 달라지는 그런

것도 아니지만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다치지 않고

그래도 저는 31일 날 또 가요대전

또 있기 때문에 그때도 봤으면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보고 싶죠 다시 보고 싶으시죠

나우 앱에서 언제든지 가능하고요

재방송도 있습니다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계속해서 재방

되니까 언제든지 들어와서 봐주시고요

어 그럼 저희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첫사랑 들으면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 저는 앞으로도 계속

매일 보고 싶고 그리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민혁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

[음악]

처음

날 만나던 그 순간

숨이

차오른

기억

혹시 내가

들었을까 봐

들켰을까 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음악]

[음악]

[음악]

[음악]

아니요

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슬퍼 울던 그날도 그때 그

밤도

마음이 상해

바람 불어올 준비며

여전히

[음악]

사랑하는

[음악]

참 외로워

그래

삶이라는 어려워

알아 우리

함께했던

날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왜 저 사람

본문으로

그렇게 나는

기다리

설레었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상해

바람 불어올 쯤이면

넌 나의

첫사랑 모두

그렇게 나는

기다려

[음악]

새로운 그날도 비트

됐던 그

밤도

마음이 상해

바람 불어올 쯤이면

[음악]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