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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런 게 아니고 들어가 뜨거운 키스를 시작하며 서로를 격정적으로 은닉하기 시작하면 여자가

올라탄다 시작한다 천천히 시작하는 남자 얼굴

연애 한번 못해 답답아.

무슨 남자는 로봇이고 그렇지.

내가 생각해도 나 보고 어떡하라고 그러니까 말이야.

좋아.

응,

그리고 오늘 타 부쳐라.

이렇게 하면 그 돌덩이 천천히 엄청 많더라고.

알겠냐 느낌 어떤 건지 부터 해 누가 있어야 연애를 하든가 하지 내 청춘의

로맨스는 아니야 아 연애할 때가 언제 있었어 학교 때는 학점 따야지 알바 해야지

교수님이 부르면 가서 심부름 해야 되지 조심해 보여 없는 거야 이거 밤에는 하고

밥 먹다가 봐 봐

내가 승민한테 뭔 얘기를 하겠냐?

그런가?

근데 너 그거 알아.

그거 아냐고.

뭐가 너

안 들려 안 들려.

못 해 먹겠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아,

저기요.

청춘시대 진짜 무슨 날이야?

청년벤처 심사를 나라냐?

일어나 일어나 임마 아 여기서 좀 하자 이 새끼야

아 이 미친 새끼야 새벽부터 양복을 입고 지랄

아,

시발

감각적이고 말 어때요?

말 있잖아.

그런 느낌이 있어야 될 거 같아.

괜찮던데.

다른 걸로 더 생각해 보자고 19회에서는 영화의 깊이 메인프로세스 끌어올리다 보니까 그래서 시간이

딱 좋으니까 오늘은 양식장 하고 견적 가고 인사돌 중.

저녁은 같이 가지.

일해 일

아,

참 너무하네.

네가 말해 가지고 안 잡히니까 잘 아실 테고 요번에 여기다가 우리 집 주소

주시면 가지고 왔으니까 우리 규리 씨 서류 잘 못 마셔요.

작가가 어디 있어?

우리 형님이 직접 나서 집에 작가는 이달 콜하고 좀 치냐?

되거든.

쭉 쭉 쭉 쭉 쭉 쭉

제가 쓰는 체질이 잖아요.

저한테 따라 주세요.

내일 우리 작가님은 제가 면접 볼 때 얼굴 보고 뽑았다 입니까 시나리오 보는

안목은 없는데 여자 보는 안목이 기가 막혀요 형님 그리고 우리 여기서 어떤 장르를

멜로 영화 메일로 메일로 어려운데 멜론은 말이야 남자를 말이야 아주 깊숙한 곳까지 알아야

여기서

김 대표 술 한잔해 틀어 만나서 교감하고 여기서 진짜 진짜 대박 대박 중

그리고 진짜 언니 언제까지 이러고 앉아 있어야 해 지는 건데 왜 자꾸

농담 안 하잖아.

어쩌겠냐?

제가 투자자라고 갑질 하고 싶은 모양인데 이런 거 하자고 받는 임금이 고장 이거밖에

안 돼.

정말 너무 하잖아.

왜 저런대 흥분하지 말고 그냥 우리가 누구 언니

여태까지 이러고 일한 거야.

야 사회생활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야 더러운 자꾸 없더라 나는 이제 손으로 영화

만드는 데 들은

알았냐고 가자.

언니.

여자가 왜 그래 좀 잡아 줘.

아침 샀다.

입금 안 할 거야.

왜?

어 죄송합니다.

진짜로 아닌데요.

제 거 아니에요.

이거 오늘 점심은 내가 쏠게요.

그러니까 알아서 맛있는 점심 드시고 차도 드시고 오늘 하루 그냥 신나게 풀코스 예예

계세요.

면담을 좀 하지.

나는 우리 서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아이고,

글쎄 많이 들었나?

어제는 무슨 일 있어서 그렇게 급하게 갔어요.

얘기해 봐.

나는 좋은 말로 그 얘기하는 건데 왜 편하게 합시다.

대표님께서 어제 제 허벅지에 손을 언제 쉬어서 그게 말이야.

어떻게 설명해?

나나 양식장 말처럼 진천선수촌 여보 나 그 정도 스킨십 가지고 나는 내 동생

같아서 그랬던 건데 아이고 아까 봤잖아.

작가들이나.

귀신

엄청 바쁜 그 순간부터 같은 사람이다.

사람이 바로 내가 그냥 사람이죠.

그게 무슨 씨는 동생은 말고 만들어 주고.

시나리오 8분 갔다 왔다 밥 챙겨 줄 텐데 글씨 야 이 변태 새끼

눈 집에 가서 여성대학 김작가 이러면 안 되지

잘 들어.

내 허벅지.

너 만지라고 놔둔 거 아니거든.

잘 살아라.

돼지보다.

더러운 해.

초콜릿 초콜릿

청춘 하겠네.

우리 자라 들어가자.

영문으로 투자 제안서 작성

해 봤자.

야,

요즘 중국 빼고 있어도 돼.

아니,

절감은 고기도 마시고 뒤져 버려 송대표 접는 거 막히네 줘.

그 거야,

언니 당신한테 그런 거고 근데 언니 밑에 직원들 잘 챙겨.

어린애들은

참 어이가 없다.

뭐 좋은 회사라고 그래 발트 영화

지가 나중에 회상 되면은

언니

그것도 정리할겸

지방이

정 대표 새끼

내 입 막으려고 그랬는지 두 달치 급여 보내 달라고.

그래.

야,

미친년아.

왜 울고 지랄이야?

네가 오니까

나도 울고 싶잖아.

아이 씨 받는 거 같은데 아닌가 여기 나갈 걸 야 이 새끼야 내가

성공하면 아주 그냥

더워.

여기 맞아.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 표시 원주입니다.

펜션을 구석 구석 에다가 이쁘게 지원 하셨네.

어떻게 남자 두 분이서 같이 오셨어요.

제가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은 좀 알려 보았습니다.

휴가 이렇게 오셨군요.

사장님,

여기

내일은 가져간 팀 온다고 했는데.

아,

좀 이상하지 않냐?

아,

내가 절로 가자 했냐?

안 했냐?

학과 걸어라 이 새끼야 한시 깨워 누구 거야 이 새끼야 그래 시작은 네가

했다네 근데 그 아이디어가 무르기 영감을 제공한 사람 누구야 바로 나 김광경 이

시간에는

조수미의 새끼야,

상 답답해.

냄비 어디 있어요 예 어 라면 그러면 아 내가 얘기 안 했구나 자네들이

묵고 있는 방 앞에 준비할 때 가지러 와 하세요 놀러 오신 분 님

바로 옆 방에 놀러 온 사람인데요 뭐 이런 게 인연이 다하면 또 인연인

거고

어떻게 또 아름다워 16에서 혼자 여행은 혼자 안 되나요 당연히 되지요 궁금해서 여쭤

봤습니다 펜션에 놀러 왔는데 시나리오 작업 하러 왔어요 게임 개발 쪽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게임이라는 게 그냥 게임이 바로 나오는 거야 언제 한번

대박 사건 대박 큰 여자가 옆방에 와 있다고 혼자 문자 왔지.

응 좀 자살생각을 아닌가 아 미친 새끼 진짜 재수 없게 직업이 시나리오 작가

를 작가 혼자 신애리 작업하는 혼자 있다고 나한테 어필하는데 식은 건 이 뭐냐

당구 들어오라 소리지 이런 분위기 좋은 데 가 가지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시나리오를

분위기 있다 잠깐만 여기 이 부분 여기 시나리오 좀 보관해 주면 좋을 텐데

어디 네가 꺼지라고

여권 우리스토리 보는 것 좀 물어볼까?

게임에 관심이 없다.

어쩔 수 없지.

내 문자 필살기로 봐봐.

이거 우리가 너무 많지 않네.

누가 또 같이 먹을 수 있지?

네,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무슨 일로 만만 보시라고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것저것 하고 있었어요.

시나리오 쓰고 계시는구나.

제가 좀 바빠서 나온 김에 같이 내려가셔서 집사람.

100% 지랄들 좀 이제 그만 하고 앉아.

뭐 하니 뭐 거기도 필요하세요.

싸움으로 누가 지네들이 아냐고 형님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어.

요거 요거 일하는 거죠?

걱정하지 마라 있다고 그리고 여기 모기가 많으니까 내가 모기퇴치음 팔찌를 줄게.

그러면 계단 내려가면 열어져.

잠깐만.

내가 손잡아 줄게.

조심하고 걱정하지 마라.

차근차근 팔팔 조심 하고 싶어 가지고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아빠 한 개 담아 내려오면 돼요.

여기 와서 손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올라와.

우리 펜션에 월요일

걷고 있는 손님들이 한데 모여 갖고 서로 고기도 먹고 술도 먹고 약도 안

걸려.

그러다가 그 뒤로 안 맞아 갖고 결혼 적어 봐.

그럼 이따 올게.

그리고 주면서 그냥 아이 반찬에 이건 또 뭐야?

빨리 나와서 이거 하도 많이 먹고 자야 될 거 아니야.

빨리 와.

안 좋아.

경력 그 것도 인연인데 저희랑 같이 고기 좀 주세요.

규리 에요 김기린 시구나 아까는 요 너 왜 이쁘다 사실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어요 정말 돼요

뽕브라 잃어버렸을 때 그것은 사람이 저예요.

하신 제가 자 절간에 빠졌거든요.

제가 작가로서 사실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런 거 틀려도 힘든데.

막상 영화사에 취직하고 보니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건 아무래도

규리 씨가 원하는 위치

이것도

첫 직장이 쉬다 보니까 더 그럴 거라 생각해요.

전 얼마 전에 회식 자리에서 갑질을 당했어요.

정말 치욕스러운

오늘 밤 날씨 어떻게 돼?

민철 씨

고마워요.

나는 안 그래.

담배 좀 방에다 갖다 놓고 기다려 주실 거죠?

오늘따라 잠이 안 오네요.

다녀오세요.

제가 실행.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뭐든지 물어봐 주세요 제가 다 도와 드릴게요 별로 없어서

그래,

생동감이 없대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생각을 경험보다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2시간은 거는

의심이 뭐 해?

나 솔직히 해가 잘 안 가고요.

그러니까.

그쪽 병원으로 도 그 저 아직 버전이에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는데 붙잡고 제천역

딱지 좀 빼주세요 뭐 이럴 수 없잖아요

민철 씨가

빼 줄래요?

농담이 너무 심하시네요.

농담하는 거 아니에요.

민철 씨

저도 이제 그 감정을 알고 싶기도 하고

이제는 지쳐서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어요.

귀신

저같은 놈이어서 될까요?

저는 아직 취직도 못 했고.

아침부터

당신 것도 없고

저도 아직 햇병아리 에요

저도 아직 해변가?

야

아

아

아 이 새끼 개 새끼 도망갔어

깜짝 놀랬네.

뭐 하냐?

미친 또라이 새끼야.

받네.

나 술 취해서 했어.

시동 분기 매출액 408호

오늘은 느낌이 어떨 거 같냐?

느낌 개똥이다 이 새끼야

오늘은 그냥 웃게 보내 드리고 와라.

30분.

뭐가 30분이라는 거야?

30분?

이래서 효진 찌라시 통신 드리면 제가

오늘 어디 결혼 정보 치네?

아,

몰라 만나는 여자마다 떡을 치고 다녀 네가 가장 해요.

알잖아.

전라도 또 그 펜션의 여인

네가 무슨 뭐 신데렐라 찾는 광대역 여기저기 꽂아보고 사이즈가 따른 것입니다.

별로 주십시오.

그때 임으로

큰 강렬한 느낌이 없어.

정신 차려 이 새끼야

그땐 우리가 길바닥에서 술 먹고 다니고.

나이스 반절만 맛있었다고.

딱

옥주리 시가 아니더라도

그런 여자 만나고 싶어.

알았어.

자기야.

이게 운전 중이 적성에 안 맞고 그러면 언제든 얘기하세요.

영어 석류 같은 동생 중에 운전 잘하네.

빠르지 않나?

말씀하세요.

열심히 찾아 보겠습니다.

제가 혹시 처녀

전화 하시지 대표 새끼야.

너 영화 좋은 사람들이라고 알아.

아,

갑자기 영화사는 왜 왜 틀 관심 있어?

아니,

내가 지금 영화를 하나 봤는데.

우리에겐 거 같아 엔딩크레딧을 수유리 라고 써 있는데 내가 또라이 새끼 이거 진짜

적당히 해라 이 새끼야 한번 그냥 한 거 가지고 있어라 우리 규리 씨

그 사람은 처음이지만 넌 처음도 아니었잖아 몇 년 만에 찾아갔어 가 가지고 죄송한데

저 한 번만 더 할 수 있을 거야 이 지랄하면 넌 더빙신 되는

거야 이 병신아 오늘까지 더 좋은 사람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서 내일 아침 일찍

가도록 해요 계속

휴일인데 미친 새끼 점심 뭐 먹을까 참치다 갈지 어떻게 그게 너무 좋아 안녕하세요

양세 대표님을 약속을 했는데 요 자리에 계시나요

손님 찾아 오셨는데요?

안녕하세요.

들어갑니다.

게임에서 이사님 2시 라고요.

근데 어쩐 일로

그게

글쎄요.

작가분이 가면까지 쓰면서도 즐거리 한다면은 다 아니라고 난 하시는 거 보니 맞긴 많나

보네요.

그런 건 아니고요.

진짜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제발 진짜 제가 이야기를 듣고 있어 가지고 아직 귀에 딱지가 안 됐습니다.

진짜 제발 진짜 제발 진짜 그게 엄마 봐야겠다.

같은 새끼 라니까.

잘 나가는데.

이상래.

광태 씨

예,

아 때리라고 몰라.

어떠니?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만 아,

아,

뭐 하지 멀었어?

말이야,

이렇게.

주차장이라고 이런 것도 못 무슨 여행이야?

답장 좀 그냥 가져가려면 따라오는 거야.

새끼야.

너 교회 연락 안 됐어.

연락 안 돼.

아이 몰라.

그래야지 한두 번이야 소리 줄여 거야 아 예 아 이 새끼 일할 때나

입을 때는 없어지냐

김광태 너 이 자식 진짜 졸라게 고맙다 인마

왔냐?

고마우면 이번 시네시네.

더 좋은 사람을 영화의 전액을 투자했을 거야.

아니,

언니,

언제 광태 씨랑 민철 씨랑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거야?

오해가 있나?

본데 관계시 하고만 시내.

그쪽 아저씨 있죠.

배를 한번 맞춘 거야.

월요일 날 한번 역사적인 날입니다.

하나 둘 셋하면 위하여.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응.

아

아,

뭐라 그랬어요 그랬어요.

아

여자들이 왜 뽕을 하는지

삐졌어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