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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부재중인 3일동안 친구의 남자친구와 섹스에 빠져버리다
주연 : 야기 나나
금요일
간식거리가 어딨더라..?
- 글쎄 모르겠는데.. 기억이 안 나? - 전혀 안 나
어차피 사올 거 아니야?
알아서 사올까나..
- 뭐라도 사오긴 사오겠지 - 그런가
응
이거 너무 크잖아, 저기 레나
- 뭐가? - 너무 크게 썰었다고
- 오늘 문어가 커서 그래 - 그래서 그런 게 아니잖아
그럼 이정도면?
- 거기 반에 반 - 반으로?
더 잘게 썰어야지
트집만 잡고 있잖아
그래도 너무 큰 거 같은데
처음 하는거니까 그렇지
그럼 이거 할래?
싫어
젓는 거 힘들어서 싫어
- 잘 되겠지? - 물론 잘 될거야
- 왔나 보네 - 왔어?
- 문 열어 주고 올게 - 응
나갑니다
- 실례합니다 - 여~ 어서와
- 실례합니다 - 온다고 고생했어
- 실례합니다 - 들어와
- 애들 왔어 - 어서 와
- 왔썸? - 왔썸~
뭐야 어떻게 같이 왔어?
그게 사실은
우연히 만났을 뿐이야
레나짱
- 잘 지냈어? - 어서와
도와줄까?
괜찮아 혼자 할 수 있어
- 뭐 사왔어? - 이거 좀.. / 응, 저기 놓고 와
- 역시 좋은 거 사왔지? - 좋기는..
- 뭐 사왔나 봐 - 레나 이거 봐봐
어디 잘 사왔나 보자
술도 있고 간식거리도 있어
- 아.. 딱히 도와줄 거는 - 이야~ 바보는 아니었네?
- 뭔 소리야? 잘 샀지? - 뭐라도 좀 도와 줄게
- 근데 대부분 술이잖아 - 저거 좀 세팅해 줄래?
- 아~ 알았어 - 저기 잠깐 괜찮겠어?
- 저기 갖다 놓을게 - 응
그릇 놓아 줄게 레나짱
응, 고마워
아~ 그래도 꽤 맛있겠는데
- 그치? - 괜찮지 않아? / 응
어? 제법 잘 하잖아
- 동그란 게 모양도 이쁘네 - 그래? 다행이다
처음 해보는 거라서
집안일 같은 거 잘 안 해봐서
정말?
- 전혀 아닌 거 같은데 - 우리 집에는 이런거 없어
좀처럼 잘 없긴 하지
그럴거야
- 뒤 집을까? - 응
먹고 싶다
좀 클지도 몰라
그니까 크다고 했잖아
익을거야 괜찮아
그렇지? 역시 괜찮다잖아
그래도 이건 너무 크잖아
커서 한 입에 먹겠어?
너희 둘이 먹으면 되겠넹
에.. 그렇게 되는거야?
- 다 못 먹을 거 같은데 - 괜찮다니까
그러고 보니 히로군 말이야
얼마 전에
- 소개팅 한다고 하지 않았어? - 그래, 그래, 했었어
카오산에서 소개팅을 했는데
최고로 귀여운 애가 나왔지 뭐야
- 둘이서 눈이 딱 맞아버린 거야 - 대단한데?
- 그치? 같이 잘 놀았다니까 - 응
그러다가 말이야
가게 문 닫을때 까지 마시다가
마지막 전차를 겨우 탔다니까
놓쳤어야 했는데.. 아쉽게 됐네
뭘 못 해서 아쉬워..?
얼마전에도 그런 말 했었잖아
그래 했었던 거 같네
- 이제 다 안됐어? - 아직이야
- 도와줄까? - 아니..
- 괜찮아? - 그런대로
- 그게 무슨.. - 괜찮아
모자르진 않겠지?
- 더 넣을까? - 응
- 이거 샀어? - 어, 그래, 그래
- 재밌지? - 최신형이야?
- 카메라 성능 죽이잖아 - 요즘은 술 좀 하니?
전혀 못 먹어 봤으니까 그다지..
다음엔 더 늘겠지
- 또 모여서 같이 놀자 - 괜찮겠어?
- 당연하지 - 그럼 그럴게
- 뭐야, 뭐? - 잘됐다
누구랑 갈까 생각해 봐야겠어
- 이건 괜찮겠지? - 어때 화질 죽이지?
오~ 귀엽다
레나짱, 쟤 좀 봐
- 부끄러워하잖아 - 미안해
- 아, 맞다 - 뭐, 뭐가?
둘이 같이 찍자
쑥스러워서 싫어
됐고, 이거나 먹어
그래?
괜찮으니까 한 장만
옆에 앉아 보래
모처럼 모였잖아
피스(V) 해봐
- 피스~ - 아주 좋아
좋네, 잘 나왔어
왜 설정 샷 찍어?
- 아~ - 싫어
- 아~ / 먹어줘~ - 알았어
하지메가 아~ 해
- 내가 왜? - 그냥 먹어 / 좋네~
어~ 끼어 들었네
나나짱 나오잖아
모처럼이니까 셋이서 찍자
피스~
여러분 여기 보세요
- 흘리잖아 - 조심 좀 하라구
- 여기 보라니깐 - 미안, 미안해
왜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괜찮다니까
- 둘 다 뭍었잖아 - 뭍었어?
- 이겨보자 - 몇 시까지 게임만 할 거야?
지금 딱 좋으니까 앞으로 1시간만 할게
- 그렇게나? - 해보자구
- 이건 내가 치울게 - 어, 고마워 / 고마워
나나짱도 같이 게임하자
에.. 나 말이야? 괜찮아
뭐해?
뭐 쓰고 있어?
아.. 비밀이야
에.. 비밀?
뭔데 숨기는거야?
별거 아니야
나나 말이야
뭔가 일기 같은 거 쓰고 있지?
대단하네 이런 노트 간만이네
뭐 이게 어때서..
혹시 그거말이야
완전 추억 돋는다
나도 그거 썼었어 초등학교 때
열쇠로 열어서 보는 노트 같은 거 말이야 초등학교 들어갈 때 사람들이 나눠주는
그렇네
이상하지?
얘는
초등학교 때 문방구 같은 것도 아직까지 쓰고 있어
그런거야?
대단하네
있지.. 다들 돌아 갈 거지?
우리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거든
- 아니, 왜? - 뭐가 왜야?
너 고향 간다고 했잖아
내일이었나?
난 아침 일찍 출장가고
- 그랬었지 - 너 얘기 못 들었어?
깜빡했을 뿐이야
건망증이 심하다니까
나도 내일 돌아 갈 껀데
- 나나짱은? - 나는 다 괜찮아
아.. 그래?
- 하지메는 어때? - 나?
나야 상관없지
가는 동안에 자면 되니까
까딱 없다니까
고향이 꽤 멀지?
버스로 3시간 걸려
토요일
하지메
하지메
일어나
일어나
잘잤어?
빨리 나가야 해
에? 어딜 나가?
어디가긴?
내가 8시에는 집에서 나간다고 했잖아
맞아, 까먹었어
빨리 일어나
피곤해
좀 더 자고 싶어
싫다고
같이 나가야 해
빨리 일어나
- 잠깨, 일어나 - 알았어, 알았어
너무 늦장 부린다니까
허리가 지뿌둥해
이거 들어줘
- 응? - 졸리고 피곤한데..
그래, 착하지? 빨리
기념품 뭐 사줄 거야?
기념품?
어떻게 된 거야?
따라가도 괜찮을까?
에?
왜?
안 될..
까나..
안 되겠지
하지메군 집은 이쪽이지?
잘 왔어요
- 자, 좀 드세요 -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었구나
여자 친구는 아니에요
아니라구, 그냥 친구일 뿐이야
에?
- 건전하게 썸 타는 거야? - 아니라고
곤란해 하잖아
오늘 자고 갈거죠?
저기 그거는 좀..
얘는..
비즈니스호텔을 잡아놔서
그렇구나
- 잠깐 이리 와 봐 - 에?
저기 뭔데?
이걸로 맛있는 거 사 먹어
에?
오늘 안 들어와도 되니까
그런 거 아니라니까 이상한 소리 좀 그만해
대학 동급생..?
네에
같은 학과야?
뭐 그런 셈이야
여기다 둘게
그럼 나는 이만 가볼게
내일.. 어디
안내해 줄까...?
자, 그러면
내일 보자
부끄러워?
괜찮지?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어떻게 해줘?
좀 더 가까이 와줘
괜찮지?
여기 기분 좋지?
부끄러워
부끄러워?
부끄러워
거기 그렇게 해버리면
이상해질 거 같아..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좋아.. 정말
아.. 가버려..
아.. 좋아..
넣는다..?
잠깐만.. 잠깐
아.. 너무 격렬해..
아.. 이상해질 거 같아..
아.. 좋아.. 너무 좋아
안아 봐..
조금 일어나 볼래?
아.. 어떡해..
가버려..
아, 안돼.. 그만
좋아.. 아.. 굉장해
아.. 어떡해..
왜..?
좋아.. 정말 좋아..
아.. 그만..
일요일
빠르지?
이거 먹어봐
- 자, - 이거 먹는거야?
음.. 뭐 그런대로 괜찮아
에..?
먹어본 적 없어?
- 밖에 잘 안 나가서 - 진짜?
집순이네
- 그렇지? - 아냐.. 그래 보여?
맛있지?
진짜 맛있어
맞다
닦아 줄게
나 해줘도 좋아
잠깐만 강아지 같잖아
젖었으니까
됐어
괜찮아?
고마워
뭐야?
하지메군
해줬으면 하는 거 있으면
아무거라도 말해줘
뭐든 해줄 거야?
말해주지 않을 거야?
좀 더 만져줘
여기도 같이
기분 좋아
만져 봐봐
기분 좋아?
굉장히 기분 좋아
너무 좋아
굉장해
-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좀 더 핥아주면 좋겠어
굉장해
엄청 흥분했어
기분 좋아?
너무 기분 좋아
음.. 그거..
좀 더 깊게 해줘
이렇게?
그래
굉장해
혀로 핥는 거 너무 기분 좋아
대단해
굉장해
입이 너무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너무 기분 좋아
굉장해
이건 어때?
그거 굉장해
기분 좋아
더 핥아줘
굉장해
저기 잠깐만
- 잠깐.. 잠깐만.. - 아니.. 왜?
나올 거 같아
싸도 괜찮아
쌀 거 같아.. 위험해..
나.. 나와..
이거 어떻게 해?
뱉.. 뱉어도 괜찮아
뱉어도 돼..
기분 좋았어?
받아
공을 던져
패스해줘
슛~ 슛~ 슛 해봐
할 수 있어
잘 봐
패스
해봐
슛~
- 들어갔네 - 들어갔지?
어이~ 뭐 하세요?
함부로 들어오시면 안돼요
너희들 졸업생이야?
오오츠카 선생님
니 하지메 아이가..?
호리우치 하지메
아마도 6학년 3반이었던 것 같아
굉장해요, 절 기억하고 계시네요
너 얼굴이 노안이라 하나도 변하지 않았거든
그런가요?
너.. 야기 맞지?
야기 나나
6학년 2반이었지?
확실히 너 말이야 4학년 정도일때 이쪽으로 전학와서
6학년 2학기 무렵에 이사해서 다시 전학 갔었지?
- 맞지? - 네에..
아.. 그런데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지금은 마루야마에 계세요
그렇구나, 그리됐구나
소꿉친구들이 만났구나
반갑겠구나
너희들
다음에 올때는 제대로 교무실에 들러서 인사해
오늘은 특별히 눈 감아 줄 테니까
자, 나는 이만 갈테니
저기 나갈때
문 단속 잘하거라
야기짱은 알고 있었어?
응
처음부터 말해주지 그랬어
기억해 주길 바랬어
내가 어릴적부터
쭈욱 좋아하던 남자애가
같은 대학에 들어와서
친구의 남자친구가 되어있었어
아빠랑 엄마가 싸워서
집에 가기 싫어서
강둑에서 울고 있었는데
옆 반 남자애가 말이야
위로해 주었어
저녁 늦게까지 함께 있어줬어
쭉 좋아했었어
그 남자 아이를 말이야
기분 좋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너무 좋아해
- 좋아해? - 좋아해
정말 좋아해
좋아해
정말 좋아해
기분 좋아?
- 나 좋아해? - 좋아
기분 좋아
- 아.. 굉장해 - 굉장해?
아.. 좋아
좋아.. 너도 좋아?
정말 좋아.. 그거
잠깐..
아.. 엄청 들어와.. 가득찼어
아.. 기분 좋아..
정말 좋아..
괜찮지?
기분 좋아
좋아, 좋아해.. 정말 좋아해
좋아해.. 기분 좋아
아.. 좋아
좋아해.. 기분 좋아
안돼.. 더는.. 그만
너무 기분 좋아
좋아해
좋아..
기분 좋아..
굉장해
기분 좋아?
굉장해..
가버려..
더..
더 해줘..
너무 좋아..
좋아.. 정말 좋아..
정말 기분 좋았어..
월요일
이제 못 만나겠지?
레나짱 오늘 돌아오는 거지?
응
그러니까 이제 만날 수 없겠네
만날 수 없겠지..?
이번이 마지막이야
정말..
마지막이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흥분해서
딱딱해졌어
봐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아.. 굉장해
여길 봐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하지메군은?
나도 기분 좋아
- 더..? - 응?
- 더 해줘? - 응
- 싫어.. - 안돼
좋아해?
아.. 기분 좋아
- 거기.. - 여기 말이야?
굉장해..
여기 맞아?
-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거기 좋아
아.. 거기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여기?
거기 그렇게 만지는 거
느낌이 너무 좋아..
여기?
굉장해
더.. 더 해줘..
괜찮지?
좋아
기분 좋아
- 들어갔지? - 응
넣어 주니까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게 해줘..
정말? 더 기분 좋게 해줄게
기분 좋아.. 그거..
그렇게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저기 봐줘
보고 있어
계속 바라봐 줘
기분 좋아
- 아~ 쌀 뻔 했어.. 너무 조여 - 싸면 안돼..
- 아..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굉장해
엉덩이 움직여봐
에..?
이렇게 엉덩이로 박자 맞춰주면
기분이 더 좋아지니까
이렇게?
기분 좋아?
기분 좋아
- 잔뜩 해줘 - 잔뜩?
더?
아.. 거기.. 기분 좋아
- 너무 기분 좋아.. - 이거? / 그거..
아.. 더 해줘..
이렇게?
아.. 정신 없어..
정신 없어?
좀만 더
굉장해
아.. 너무 기분 좋아
잠깐만
안돼.. 안 되겠어..
- 갈 거 같아.. - 가?
가..
가?
가는 거야?
- 아직 더 해도 되지? - 못 참겠단 말이야..
미안
빠져 버렸잖아
- 더? - 조금만 더 해줘
더 해줘?
-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 응..
따뜻해
움찔움찔 떨고있어
기분 좋아?
- 진짜 좋아 - 좋아?
기분 좋아
키스해줘
너도 나 좋아?
진짜?
네 맘대로 해도 좋아
이렇게 세게 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거니까
너무 기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좋아하는 거지?
좋아?
맞아
격렬해
가버려..
아.. 저기..
대단해..
고향은 어땠어?
뭐 그냥 평소랑 똑 같지
변함 없어?
아버님은 잘 지내고 계시지?
응
뭐, 별일 없이 잘 지내셔
누가 왔나?
내가 가 볼게
갑니다~
실례합니다
무슨 일이야?
뭔가 나나가 할 말이 있대서
- 그래? / 어 - 일단 들어가면 안 될까?
어서 들어와
- 들어 와 - 그래
하지메
왔구나
앉아
뭐 마실 것 좀 내올게
고향은 잘 다녀 온거야?
자, 마셔
할 얘기가 뭔데 그래?
무슨 일이야?
별거 아니야
아닌게 아닌데
뭔가 평소와 좀 다르잖아
에? 다들 괜찮은거야?
무슨 일이 생긴거야?
뭔데 그래?
만.. 만나러 갔었어
만나러 갔어?
누구를?
하지메군을..
왜 하지메를 만나러 갔니?
무슨 약속이라도 한 거야?
하지메도 무슨 말 좀 해봐
그게 아니라 이상하잖아
둘 다..
내가 없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거야?
근데 하지메랑 뭐 사고라도 친 거야?
전혀 모르겠어
미안해 레나짱
레나짱에게
엄청
미움 받을 짓을 해버렸어
미움 받을 짓이라니..
뭔데?
- 똑바로 말해줘야 알지 - 나 말이야..
하지메군을 좋아해
그건..
그게 말이지
짐작은 하고 알고 있었지만
좋아 하는게 그닥
그렇다고 미움받을 짓 한 것과는 다르잖아
좋아하는 것뿐이지?
설마 둘이 했어?
에? 저기 잠깐만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잖아
에이 아니겠지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니? - 미안.. 괜한 소리 했네
근데 상관없어
하지메는 나랑 사귀고 있잖아
나나가 좋아한다고 해도
별로 상관이 없다랄까..
그치 하지메, 상관없지?
넌 날 좋아하잖아
날 좋아한다면
나나가 좋아한다고 해도
관계가 없잖아
관계가 있어
뭔데?
내가 좋아한다는 마음을
없던 일로 할 수가 없어
저기, 잠깐만
단지 좋아할 뿐이잖아
근데 무슨 관계가 있어?
예전부터 좋아했었어
하지메군을
에? 무슨 말이야?
예전부터라니?
내가 소개했을 때는 이미
내 남자친구였잖아
초등학교 6학년 때
만나서..
초등학교 때부터 쭉 좋아했었고
그치만 레나의 남자친구라는 걸 알고
레나는 내 소중한 친구니까
미안해
이런건
내가 포기해야 한다고
포기하는게 맞는거라고
몇번이나 생각했는데
하지메군이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게 기뻐서
같이 있는 게 기뻐서
잠깐 멈춰봐
나나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거지?
미안해
전혀 머리가 정리가 안돼..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하지메가 말 좀 해봐
나..
미안해
미안하다니 뭐가?
미안해
그 정도였단 말이지
간단히 버리는 거야?
왜?
뭐 때문인지 묻잖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나나는 내 친구잖아
어이가 없네 이게 뭐야..
미안해
에.. 뭐야
나랑 헤어지고
앞으로 나나랑 함께 하겠다고?
그런거야?
저기 잠깐만..
나나짱 하지메랑 뭐 한거야?
이제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닌거야
하지메도 그렇긴 하지만
나나한테 묻고 싶어
친구였잖아 우리들 말이야
친구의 남자친구를
뺏는구나
계속 노리고 있었잖아
친구 보다는
하지메가 더 소중하다는 거잖아
그럼 어떻게 해야해..
레나짱을 정말 좋아해
근데 레나짱에게 소개받은 남자친구가
예전부터 좋아했던 남자애잖아..
레나짱도 행복해 보이고
나를
하지메군이 전혀
기억하질 못했지만
그래도 난 너무 좋았어
내가 일방적으로 좋아 하는거니까
그니까
포기하려 했는데
포기가 안 돼서
점점 더 좋아지고 빠져들어서
타코야끼 먹으러 왔을때 라든지
함께 있고 싶어지고
좋아하는 감정이 강해져서 점점 더 좋아져 버렸는데
하지만
그게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까..?
좋아 한다고 말하면 안 되는거니?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좋아하니까 좋아한다고 말했고
하지메군과 함께 지냈어
그런 거였구나
내가 없는 동안에
둘이서 계속 같이 있었구나
어쩌겠어
됐어.. 그럼
좋아하는 사람끼리
마음대로 하면 되잖아
이제 다신
이렇게 다 같이 모일 수도 없겠네
우정도 전부 깨면서까지
함께 있고 싶은 거잖아!
미안해
이제 됐어
더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
너희들 모두 가줘
나가라니까
이제 됐지 않아?
둘이서 부디 행복 하시라고
히로군 너도 돌아가줘
알았어
나중에 보자
미안해
내가 분명히 말했어야 했는데
좋아해
나와 쭉 함께 있어주길 바래
고마워
좋아해
좋아해
기분 좋아?
또 좋아한다고 해줘
좋아해
좋아해
정말 좋아해
- 하고 싶어? - 하고 싶어..
들어가?
굉장해
굉장해?
들어왔어
그렇지?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 응..
- 나도 그래.. - 말로 해줘..
말해줘?
좋아해
좀 더 가까이 와줘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계속 같이 있어줘
늘 함께 할게
계속 함께 있자
기분 좋아
정말 좋아
내 안에 있어..
괜찮은 거지?
굉장해..
너무 좋아
안에..
가득 찼어
기분 좋아
조여.. 엄청 조여..
잔뜩 해줘
정말 좋아해
- 너무 좋아해.. - 나도 그래..
- 굉장해.. -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여기 봐봐
해줘
더 해줘..
- 아.. 기분 좋아 - 기분 좋아? / 응..
기분 좋아
굉장해
좋아해..
- 좋아해.. - 좋아해
아.. 가아..
아.. 굉장해
아.. 기분 좋아
딱딱해..
아.. 잠깐만
- 나올 거 같아.. - 어..?
싸도 좋아..
많이 내줘..
좋아해.. 정말 좋아해
쌀게
주연 : 야기 나나
자막 : 준태メ jtMIN ※ AV 자막 1번지 ※ 아브자막 http://av-jam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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