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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장식 꺼내왔어요
이런 이런
생각보다 더 엉망이네
작년에 격렬하게 흔들었으니까
1년 참 빠르네 벌써 축제 시기야
그러네요
이런 축제 준비도 남자들은 당일까지 아무것도 안한다니까
그렇지?
오늘 모임도 안봐도 뻔해
뭐, 어쩔 수 없죠 축제니까요
정말이지...
그러네 / 그런 시기니까
마키 형, 여기야 여기 빨리 빨리~
아, 저 애도 왔네
이주해온 애지? 젊네
그후로 계속
전혀 만나지 않았다
핫피는 이거면 돼? / 아, 네
그거면 돼요
핫피 法被 축제 참가자들이 입는 전통 의상
뭐, 연주는 어르신들께 부탁드리기로 하고
가마꾼은 작년과 똑같이 하면 될까요?
그러네
근데 말야 / 신사에도 들려야 하고
아, 그런가?
저기, 마사토 군 / 응?
내가 오길 잘한 걸까?
중요한 축제 아냐?
무슨 소리야, 마키 형 모처럼의 축젠데
그래도...
그럼 누가 또 있어? / 네
오, 이리에 네 아들
가마꾼 마키 형한테 시켜줘요
잠깐, 마사토 군...
마키?
어, 이주해온 애야
아, 케이코 쨩이 돌봐줬던 애?
신입은 좀...
젊어서 좋긴한데 / 전통 행사니까 말야
마을의 일원이잖아요
어이, 마사토 잘 들어
아빠 / 딱히 환영하지 않겠다는 게 아냐
올해는 보고 배워서 내년부터 참가하지
해냈어, 마키 형
뭐, 마시자구 신입 군
네...
맥주 추가 / 빠르네
준비는 제대로 하는 건지
케이코 쨩, 그 마키라는 애
아저씨들한테 꽤 귀여움을 받는 모양이던데?
우리 마을에 그 나이대의 애는 별로 없으니까
엄마 / 마사토
빨리 와줘 마키 형이 큰일이야
정말이지 술이 약한 녀석이네 / 이렇게 될 때까지...
아니 그게, 얼굴에 티가 안나길래 계속 권했더니
저렇더라구 / 스스로 마셨어
케이코 쨩
어쩌지? / 데리고 돌아갈게요
케이코 쨩네 집에? / 네
힘내, 일어서봐
어이, 케이코 뭐야?
이 녀석을 집에 들이려고?
그래 혼자 둘 수는 없잖아
너, 이 녀석한테 너무 신경쓰는 거 아냐?
이렇게나 마시게 놔둔 주제에 말은 잘하네
마사토, 도와줘 / 응
정신 좀 차려봐
정말이지 무리하기는
아빠가... / 응?
아빠가 계속...
그...
왠지 화를 냈어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강제로 권했어 마키 형한테만...
눈 떴어?
몸은 좀 어때?
이리에 씨...
여긴 이리에 씨네 집...?
다행이야 괜찮아 보이네
안색도
정말이지 왜 그렇게 무리를 한 거야?
섹스했었어 그 사람이 싫다고 했으면서
그 자식이 나한테 그랬어 케이코 씨에 대해...
나를 깔보는듯이 주절주절...
몸은 솔직한데 말이야
뭐, 반항적인 여자일수록 보람이 있는 법이지
그런...
그런 녀석이랑 어째서...
왜냐면... 일단은 부부인걸
거기다
너한테 그런 일을 당하고 내버려두니까
나도...
우리집에 오면 됐을텐데 / 찾아갈 이유가 없잖아!
안내 담당은 끝났으니까
이유같은 건...
만나고싶다는 것만으론 안돼요?
나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그 비오던 날처럼 찾아와줬다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냐
결혼도 했고 남들 눈도...
맛봐서는 안될 터였다
분해질 정도의 안타까움을...
하지만 원해서...
주고싶어서...
받아들여줄거야 그라면...
'좋아해'
그 한마디로 편해졌다
지금까진 말할 수 없었다
무너뜨려선 안되는 마사토의 기분
남편과의 균형
마을의 질서
그리고 그를 향한 내 자존심
귀여워
안고싶어
안기고싶어
그에게 빠져버리고싶어
이리에 씨... / 마키 군...
이리에 씨... / 마키 군...
역시.. 안돼...
이리에 씨...
마키 군...
이리에 씨...
마키 군...
이리에 씨...
마키 군...
이리에 씨...
넣을게요...
마키 군...
이리에 씨...
이리에 씨...
사실은 나...
이리에 씨.. 이리에 씨...
이리에 씨... / 마키 군...
무서워서... 말 못했지만...
그 사람이 아니라...
너야...
이리에 씨...
괜찮아요 이리에 씨...
이리에 씨...
이리에 씨...
마키 군...
네가.. 네가 좋아...
이리에 씨...
마키 군.. 마키 군...
이리에 씨.. 이리에 씨...
좋아해...
이리에 씨...
이리에 씨...
마키 군...
이리에 씨...
이리에 씨...
이리에 씨...
기분좋아...
이리에 씨...
이리에 씨...
아까부터 '이리에 씨' 밖에 안하네
그, 그럼...
케이코 씨...
기뻐...
케이코 씨... / 응...
마키 군.. 기뻐...
케이코 씨...
마키 군도 기분좋아져줘...
케이코 씨... 저...
저, 기분좋아요...
케이코 씨...
케이코 씨...
더...
케이코 씨... / 더 기분좋아져줘...
케이코 씨...
더.. 잔뜩 기분좋아져줘...
아.. 기분좋아...
기분좋아?
케이코 씨... 기분좋아요...
싸, 쌀 거 같아요...
아직 싸면 안돼
마키 군의 여기...
굉장히 딱딱해...
케이코 씨...
아.. 기분좋아...
케이코 씨...
아.. 기분좋아...
케이코 씨...
마키 군 거... 맛있어...
케, 케이코 씨...
그, 그렇게...
그렇게 정성스럽게...
이런 걸 해주는 건 마키 군이 처음이야
케이코 씨...
케이코 씨...
케이코 씨...
마키 군...
굉장히 야해요...
아.. 마키 군...
케이코 씨...
아.. 그런... 부끄러워...
마키 군...
너무 좋아...
마키 군...
마키 군... 너무 좋아...
아.. 더.. 더... 더 격렬하게...
아.. 마키 군...
아.. 싸버려...
쌌어요?
케이코 씨...
싸버렸어요?
네...
싸버렸어요? / 네.. 싸버렸어요...
아.. 기분좋았어...
그런...
갑자기 깊은곳까지...
마키 군... / 케이코 씨...
기뻐요...
케이코 씨... 저로 잔뜩 느껴줘요...
마키 군... / 케이코 씨...
더 기분좋아져줘...
잔뜩 움직여줘...
잔뜩...
잔뜩 원해...
마키 군... / 아.. 케이코 씨...
더.. 더 잔뜩...
잔뜩...
마키 군...
아.. 싸버려...
케이코 씨... / 마키 군...
갈게요...
아침부터 봉사활동이냐?
아빠
어제는 고생 많았다
그후로 어땠어? 그 녀석
큰일이었는데 오늘 하루 엄마가 지켜보겠대
있잖아 아빠...
마키 형한테 왜 화가 났어?
딱히 화난 거 아냐
알았어 알았어
지금부터 집에 병문안 가보려던 참이야
자, 그럼
마키 군.. 마키 군...
마키 군.. 기분좋아...
마키 군.. 기분좋아...
아.. 마키 군... 안돼...
더는...
아.. 싸버려...
굉장해...
케이코 씨...
남편 거보다... 굉장한가요...?
응...
그 사람보다...
너의...
마키 군의 자지가 좋아...
마키 군...
네가 더 좋아...
케이코 씨...
케이코 씨...
그 사람보다... 네가 더 좋아...
마키 군... / 케이코 씨...
아.. 굉장해... 굉장해 그거...
아.. 굉장해...
마키 군...
마키 군.. 와줘...
잔뜩.. 잔뜩 해줘...
아.. 마키 군...
마키 군...
네 자지가 좋아...
케이코 씨...
그 사람보다 훨씬 좋아...
네 자지가 훨씬 좋아...
마키 군... / 케이코 씨...
아.. 안돼... 마키 군...
아.. 마키 군...
케이코 씨.. 케이코 씨...
아.. 마키 군.. 기분좋아... / 케이코 씨...
마키 군...
또.. 또 싸버려...
괜찮아요... 몇번이라도 싸줘요...
더 빨리 할게요...
마키 군... 아.. 마키 군...
마키 군...
케이코 씨...
아.. 케이코 씨... 기분좋아...
마키 군... / 케이코 씨...
안돼... 저.. 저...
나도.. 또...
이쪽을 봐요...
나도.. 싸버려...
저 년놈들...
젠장...
이대론 안 끝나
에.. 정말? / 뭔데? 뭔데?
케이코 쨩이 그 이주해온 애한테 심한 짓을 당하고 있대
얌전해 보이던데 그 애
아까 듣기로는 케이코 쨩을 협박해서
억지로 몇번이고...
무.. 무슨 소릴하는 거야?
그런 짓을 할 녀석으론 안 보였는데
누가.. 누가 그런 짓을...
어서오세요 / 안녕하세요
이거 주세요 / 네, 200엔입니다
어디보자 200엔...
아, 있네
그 녀석한테 팔면 안돼
그래
그 녀석은 안돼 떨어져, 타마루 씨
왜 그러세요? 할머니들
이 녀석은 터무니없는 놈이야
나쁜 짓을 하러 이 마을에 찾아왔어
타인의 부인을 먹잇감으로 삼는 무서운 애야
케이코 쨩이 불쌍하지?
힘으로 말을 듣게 만들다니
쫓아내
관련되면 안돼 / 그래 상대해주지마
이 마을에서 당장 쫓아내
쫓아내!
쫓아내!
쫓아내!
그 사람들 뿐만이 아냐
설마 온 마을에...?
그런... 대체 누가...?
맞다 케이코 씨는 이 일을 알...
여어~
당신은?
쇼핑은 잘했나? 간통남 군
당신이란 사람은...
얼마나 더러운 짓을...
응? 뭐라고?
그러니까 그 형이 너네 엄마한테 심한 짓을 한다니까
엄마는 괜찮으셔?
그런... 말도 안돼
진짜야? / 이리에, 나 좀 볼까?
너희 엄마말인데
어이, 이리에
당신은...
당신은 얼마나 나쁜 짓을...
추악의 근원은 그쪽이지
맛있게 먹었잖아 남의 걸
봤으면 그 자리에서 결착을 지으면 됐잖아요
아니면 거기 들어올 배짱이 없었던 건가요?
뭐? 왜 적반하장이야 이 자식이
강제로 했다느니 / 마키 군...
온 마을에 거짓말 뿐인 소문이나 내고
확실히 처음엔 그랬을지도 몰라
하지만 케이코 씨는 날 받아들여줬어
강제로가 아니라 서로 원하고 사랑해서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와 케이코 씨는 진심으로...
마키 군... / 케이코
너, 이 자식한테 속고있는 거야 정신 좀 차려
무슨 소리야...?
너 진심은 아니지?
그저 저런 꼬맹이라 조금 친절하게 해줬을 뿐
응?
그걸 저 꼬맹이 사랑이니 뭐니 착각해선
웃기지마 인마 너 따윈 말야
정말이지 제멋대로네
당신이야말로 강제로 날 안았잖아
밖에서 노느라 집에도 안들어오고
일, 돈, 여자
무슨 일이 있을 때만 돌아와서
심심풀이, 기분 전환용
그저 자기 좋을대로 움직일 뿐인 섹스
하지만 그게 앞으로도
당연한듯이 반복될 뿐이라 생각했었어
마키 군
네가 와서...
네가 나를 바꿔줬어...
케이코 씨...
어이 마사토, 얼른 와 / 응
늦었잖아 / 미안 미안
뭐야
어이 / 응?
저 녀석 이리에네 집...
괜찮은 건가? / 뭐, 부모는 안오겠지
그 일은 순식간에 마을 전체에 퍼졌다
엄마...
상처 봐줄게
어이, 케이코 아직도...
꼬맹아
그냥 넘어갈 거라 생각하지마
받아요
돈으로 해결하시겠다?
어째서 너처럼 어린 놈이...
주식을 하다보면 그렇게 놀랄만한 액수도 아닌데
하지만
그걸로 충분하죠?
이걸 전부...?
네, 드리죠 당신한테
그대신 약속해주세요
더는 우리들에게 상관하지 않겠다고
폼잡더니 결국은 돈이야?
뭐, 준다니까 받긴하겠다만
의미있게 쓰는 법일지도 모르지
네, 해충 구제에도 돈은 드니까요
해충이 누군데?
아빠...
마키 군...
괜찮아? 저렇게 많은 돈을...
도시에서의 삶은 집안에만 있어도 모든게 충족돼서
네, 저렇게 돈을 버는 일까지...
택배나 통신 판매
뭐든지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지만
인간 관계는 희박해져 자신을 잃어버릴 것만 같아서
그런 주제에 그때 손에 넣은 돈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증명인 것만 같아서
놓질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 마을에 오고 당신을 만나서 겨우 깨달았어요
돈은 자신이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한
수많은 방법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걸
저의 케이코 씨에 대한 방법은 이 마음이에요
조금 서툴긴하지만요
나도 그래
일년 동안의 번성을 비는 마을 유일의 축제
늘 조용한 숲속에서
사람들은 감정을 고조시켜
쉼없이 춤추고 노래한다
그 열기와 흥분으로 채워져가는 몸
어지럽게 날리는 머리카락
볼에 걸리는 숨
솟아오르는 땀도 전부
그 떠들썩함 속으로...
이 축제를 그냥 바라보기만 하다니
나도 애 많이 썼는데
쓸쓸하지 않아요?
조금...
하지만 후회는 안해
여길 봐요
마키 군...
케이코 씨...
이리와요
마키 군...
케이코 씨...
아.. 기분좋아... / 느껴지기 시작했어...
저로 잔뜩 느껴줘요...
나로 잔뜩 느껴줘...
마키 군...
마키 군... / 케이코 씨...
기분좋아...
젖꼭지 기분좋아요? / 응.. 굉장히...
마키 군...
케이코 씨...
마키 군.. 그런 곳을...
마키 군...
아.. 싸버릴 것 같아...
마키 군...
아.. 싸버려...
마키 군...
케이코 씨...
마키 군 거... 굉장히 커졌어...
케이코 씨...
보여줘...
아.. 케이코 씨...
굉장히 기분좋아요...
기분좋아? 마키 군...
여기가 좋아?> 마키 군...
굉장히...
굉장히 기분좋아요 케이코 씨...
마키 군 더 느껴줘...
일어서봐요
마키 군...
더.. 더 빨아줘요...
이렇게? 마키 군...
네...
여기? 여기가 좋아?
거기... 굉장히 기분좋아요...
케이코 씨...
케이코 씨...
가슴으로도 해줄래요?
이렇게? 마키 군...
아.. 기분좋아...
이렇게?
아.. 굉장히 좋아...
이게 좋아?
기분좋아요...
케이코 씨...
아.. 마키 군...
케이코 씨...
마키 군...
케이코 씨...
마키 군... / 케이코 씨...
아.. 기분좋아...
마키 군.. 마키 군...
와줘...
마키 군...
더.. 더 해줘...
더...
마키 군... 기분좋아...
아.. 케이코 씨...
마키 군...
굉장히 기분좋아...
마키 군은?
저도... 저도 굉장히 기분좋아요...
더 느껴줘...
마키 군... / 케이코 씨...
마키 군...
기분좋아...
굉장히 좋아...
굉장히 좋아...
저도.. 케이코 씨... 굉장히 좋아요...
더 느껴줘... 마키 군.. 잔뜩 느껴줘...
마키 군...
마키 군...
기분좋아? 마키 군...
케이코 씨... 굉장히 기분좋아요...
기분좋아?
이게 좋아?
아.. 그게 좋아요... / 더 격렬하게?
이거?
이렇게? / 아.. 기분좋아...
마키 군... 기분좋아...
아.. 기분좋아...
마키 군... 쌀 것 같아...
괜찮아요... 저로 잔뜩 싸줘요...
싸버려.. 마키 군...
마키 군...
케이코 씨...
몇번이나 쌌어요?
잔뜩 싸버렸어...
더 싸게해줘...
마키 군 걸로 싸게해줘...
케이코 씨...
아.. 기분좋아...
케이코 씨...
케이코 씨... 저...
저 쌀 것 같아요... / 싸는 거야?
마키 군도 싸는 거야? / 네...
싸는 거야? 싸는 거야? / 싸도 돼요...?
싸는 거야? 잔뜩 싸줘...
아.. 안돼... 싸버려...
이리와요
마키 군...
깨끗하게 해줄게
케이코 씨...
마키 군...
그게 마지막으로 본
그 마을의 축제였다
다녀오겠습니다~
마키 형, 아침이야 밥 차려놨대
좋은 아침~
다녀와 / 네
뭐야? 옆집 사람은 누군데?
애들은 몰라도 돼
출연 아이다 나나
자막 제작, 배포 쿠쿠다스닷컴 KUKUD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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