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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타 마을에 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축제 인사 감사합니다.
피스마스에는 그 선물까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드리니까 좋네. 아 좋다 좋다.
여름 여름 참 너의 맘. 이 몸의 구조에 비해 옷이 안 어울려.
근데 차는 또 더러워요.
이 자세 얘기하는 거야. 하지 마.
화장실로 부르는 거예요.
얘는 너 짠타가 있다고 믿니?
누나 우리 여기 슬라이퍼야. 얘기해봐.
왜요?
뭐야 이걸 다 꾸민거야? 아님 이걸 세팅 이렇게 아 일단 카메라 돌면 물어보자 아
잠깐만
누나 언제 시작한다고?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다!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 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산타가 왔으니 선물을 나눠줘야죠! 와, 선물이 또 있어! 와, 선물 줘요? 이거 뭐야, 이거? 이거 저예요? 네!
목도리인가 보다!
감사합니다!
원래 근데 끝날 때 주는데 시작부터 주니까 좋네! 아, 좋다, 좋다!
색깔 별로야 어때? 너 이거 어때? 색이 그렇네. 나 이거 더 좋아.
오빠는? 나 이거 좋아.
좋네. 이거 또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제가 야심차게 준비를 좀 해달라고 얘기를 좀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다 여기서 준비를 하는 거야? 아니면 파티룸에 이렇게 해달라고만 하려는 거야? 어떻게 됐어?
반반입니다. 반반.
요즘 크리스마스 필름이니까 방 빌려가지고 다들 화장업한테 이런 거 많이 하잖아요. 오빠 모르죠 그런 거?
아니 뭐 얘긴 들었지. 오빠 헬스장에다 이런 거 꾸며놓는 거 아니야? 나 옛날에 기구에다가 트리를 만들어놨어.
아 그래서 든 거예요?
내 인스타에 있어. 그렇게 실제로 기구내려고 기구에다가 트리를 장식해놓고 운동을 했을 그날. 오빠는 그럴
거 같아. 여기 덤벨에다가 리본 달고.
크리스마스에도 운동할 거 같아. 그럼 그럼.
해야지. 해야지. 오빠 새것처럼 묶고 싶어요?
됐다 됐어. 오케이.
근데 누나 아니 내가 궁금한거 하나 물어봐줘 그냥 일단 먹어 뭐 해 오늘의 컨셉은 뭐야? 오늘
컨셉은 크리스마스 추억도 얘기하고 그냥 우리끼리 수다 터지듯이 얘기하고
그리고 앞으로 지오쏭 누나 채널의 방향성이나 아직도 못잡았니?
방향은 언제 잡은거니?
아시템같은것도 얘기좀 하고
소통 얘기하고 옛날 얘기하고 우리끼리 얘기하듯이 얘기하다가 뭐가 또 나오지 않나?
일단 배를 채워야지 말이 나오니까 한번 드셔보시죠. 잘 먹겠습니다.
일어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죠. 오늘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거예요?
우와! 아니, 아니, 아니. 왜 놀래? 아니, 지금.
배가 중천인데.
그래서 어떻게 해? 예은이는 뭐 어떻게 해? 집이, 넌 동네가 어디야? 저는 집 가까워요, 여기.
우리집에서 10분거리야 지나가다가 전화하고 그래 언니가 지나가다가 그때
통영에서 지나가다가 밤에 꿀빵 사다줬어요 통영에서 지나가다가? 언니가 어? 진짜로? 아 얘만 그때 꿀빵 못 먹었잖아
갑자기 그러면 지효가 전화하고 그랬을 때 좀 불편한 상황에 받기 싫거나 이런 적은 혹시 없었나? 아니요 한 30분씩 통화한 적 있어요
너 사회생활 잘한다 가끔 그럴 때 있잖아 집에 있는데
지금 너무 쉬고 싶은데 너 ISFP 아니야? 네 맞아요. 지금 쫙 늘어져 있는데 혹시 나오라고 할까봐 이런 적 없다고?
오빠는 있구나?
나는 많지. 나? 내 전화? 너 말고 그냥 살면서.
우리 셋 다 IFP 지네. 셋 다 IFP.
나는 요즘 보니까 내가 뒤에서 자꾸 거짓말하지 말라고 T라고 나한테 계속.
제가 그런데 그 ISFP가 좀 T 성향이 강해요. 그래 나 지금 있어. 저도 그래서 T인 것 같아요.
ISFP가 자기한테만 F래요.
자기애가 강한거야? 나 이기적인거야
근데 너는 상표를 보일 때 그냥 이렇게 보여주던데. 오빠 여기다 박아놔서 맨날 이렇게 하잖아. 왜냐면 커가지고. 니나똥 니나똥. 아 그리고 왜
바지표지 이렇게 만들어서. 나 헬스 트레이너 같잖아. 이렇게 바지가.
이래나 저래나 넌 트레이너 같진 않아.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뭐든 잘 어울려 니가.
맞아. 나 좀 그런 게 있어.
옷이 잘 어울려.
몸의 구조에 비해 옷이 잘 어울려.
형 피스이 아니라 구조라고 얘기해. 여러 가지 길이나 여러 가지 그거에 비해. 다 어울려요. 오빠가
누나 신체 비밀을 많이 알아. 팔 짧고 허리 길고 이런 거 있고. 이거는 나쁜 말이 아니고 모든 런닝
멤버들이 다 알아. 알지.
16년 됐더라고.
서로에 대해서 웬만하면 알지. 모르면 이상하지 누나.
누나는 사실 우리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나도 알아.
그래? 확실해? 너 여자친구랑 얼마 전에 헤어졌잖아.
아니 누나가 우는 게 나는 헤어진 적이 없... 아 헤어졌겠지 예전에.
근데 누나가 갑자기 석진이 형 채널에 가가지고 뭐 세찬이 뭐 헤어졌대. 아 헤어진 거 같다. 아니 이상한 소리 많이 하지.
정작 지난 8년을 연애를 했고. 그래서 우리는 좀 숨겨서.
저 런닝맨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있었던 거야. 우와 계속.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뭐 누가 누굴 만나든 말든 난 워낙 관심이 없는 사람이어서 뭐 그냥 하든가
말든가 하긴 한데.
유독 우리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면서 본인이 그렇게... 안 들킨 게 언니 대박이다. 그걸 좀 놀랬지.
얘기를 안 했을 뿐이지. 뭐 어쨌든 오늘 그럼 토크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그런 얘기도 한번 해보자.
웃기다. 그럼 우리 한번 짠하고 크리스마스 얘기 한번 해보자.
언니가 진행하니까 웃겨요.
언니 채널이잖아. 채널이잖아.
편하게 얘기해 대놓고 언니 구려요 얘기해 형편없다고 얘기해 언니가 친절하니까 웃겨요
해보세요 누나 자 시작 크리스마스 기억이나 선물 같은 거 받은 선물 같은
거 기억나는 거 있습니까?
뭐야? 뭘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나 유튜브를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잘하고 싶다. 어, 어떻게 그래? 어,
멘트 좋다. 이렇게 하라고, 편하게.
잘하고 싶어? 잘하고 싶다. 잘하고 싶다. 이게 어쨌든 오늘은 이제 토크야? 토크 그냥 토크. 지인들을 불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파티하면서 크리스마스 뭐 얘기하고 이런 거 있잖아.
산타가 있어.
산타가 예은이는 언제 없다는 걸 알았니? 저는 진짜 엄마 아니었으면 쭉 믿었을 것 같아요. 몇 달까지?
중1 때인가? 엄마 갑자기 중1 때까지 몰랐어? 바보 아니야? 좀 모자란 거 아니야?
중1 때까지 몰랐다고? 아니 6학년인가 중1 그 사이에요.
12살에서 13살 사이에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 게 너무 충격적인 게 저는 산타를 굳게 믿었어요. 심지어 뻥도 쳤어요. 애들한테 산타 봤다고.
진짜로 굴뚝에서 봤다고. 근데 갑자기 엄마가 굴뚝에 집에 있었어?
아니 그냥 굴뚝이라 믿었어요. 그냥 그 조명을 굴뚝이라 믿었어요.
그래가지고 엄마가 갑자기 화장실로 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얘가 너 산타가 있다고 믿니? 엄마가? 네, 엄마가!
엄마가! 나 아직도 기억나!
화장실에서! 엄마가 너무 죽였나보다. 이때 때문에 알아야 되는데! 얘가 이때 때문에 알아야 되는데! 정말 진짜
아직도 진짜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래서 산타 있지 않아?
근데 엄마가 엄마야.
그거 엄마가 얘기를 했다고? 나 완전 충격이었어. 그때 엄마 화장실 나가고 저 집 화장실에서 뭐라고?
엄마라고?
저 그 모든 그 파노라마처럼 내가 막 어렸을 때부터 쭈르륵 막 산타 할아버지 울면 안 돼 이러면서 막 진짜
산타 할아버지 편지 쓰고 크리스마스 편지 쓰고 그래서 엄마 진짜 싹 지나가면서 엄마 그러면서 시계 준 것도 기억나요.
캐릭터 시계 주면서 엄마야. 그게 산타 할아버지가 줬다고 믿은 거잖아요. 완전 그래서 내가 진짜 너무 신경 못 써. 진짜
엄마 나간 다음에
이게 뭐지? 내 크리스마스 이제 망했어. 이렇게 된 거야. 내 크리스마스는 이제 망했어. 이렇게 된 거야.
근데 동생들한테 엄마가 말하지 말고. 아 동생들한테는. 그건 얘가 나이가 찼으니까 엄마가 이제. 너는 이제 이제쯤에 좀 끊어야 되는
건데. 네가 눈치를 못 챈 거지.
그리고 나는 아직도 그게 너무 충격이었어. 아 너 진짜 근데 네 스토리는 대박이다 야. 그렇죠.
어렸을 때 그 양말을 집에다가 이렇게 걸어놓으면 이제 엄마가 와서 그걸 해주는 거야? 아니 그 다음날. 아 아프다. 뭐 그게 있었어요.
막 내가 막 갖고 싶어요. 아니 그게 아니라.
저희 집도 잘 살지 않았어.
양말을 걸 수 있는 것 자체가.. 걸 때가 있다는 게 임마! 아니 걸 때가 아니라 그냥 조그마한 트리 앞에.. 아 집에 트리도
있었어? 아니 그러니까 조그마한 트리.
나 어릴 때는 구멍 안 난 양말이 없었다.
온전한 양말을 걸었다는 것 자체가. 거의 못 달았어요. 못 달았는데.
그때 좀 손나는 시대 아닌가? 형, 산타가 있고 없고를 믿는 순간
혼나니까. 엄마한테 혼나. 그래서 우리 집안은 그런 거 없어.
그러니까 너희들이 원하는 어린이날.
너희들의 축제. 절대 안 돼요.
그냥 없어 그냥 뭐 크리스마스고 나발이고 그냥 자빠져 자는 거야. 그리고 애들이 양말을 건대. 그 양말을 왜 걸어? 그 양말
걸면은 자고 일어나면 그 선물이 있다는 거야. 그래서 형이나 나랑 양말을 걸려다가 엄마가
아 거짓말!
거짓말! 우리 집은 지금 약간 너도 이상하지 못하지만 할 생각
하지도 마! 없어! 안 줘!
그리고 너네는 그냥 어버이나 우리한테 감사하다고 해 엄마한테 그런 것 밖에 없어서 늘 우리가 산타를 볼 수 있었던 거네 지나가다가
교회에서 막 그들끼리 축제할 때 그 밑에 효일하다가 쭈뼛쭈뼛 가가지고 어떻게든 달란트인가
그걸 줘요 달란트 축제! 그거 가지고 그거 얻으려고 이제
그리고 돌아다니는 거야. 그럼 이제 그걸 갖고 선물 사는 게. 아 그랬구나.
양말 거는 것도. 저 완전 저항형 때 있잖아. 자고 자다가 산타 할아버지가 왔다는 느낌이 온 거야.
일어났는데 아침에. 선물이 있으니까. 왔다 갔구나. 그래서 너무 기뻐가지고 문을 창을 열었다?
근데 하얗게 눈이 내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트럭이 한 대 지나간 거야. 차가 한 대.
근데 그 하얗게 쌓인 눈에.
그 지나간 흔적이 있잖아. 그걸 보고 내가 산타가 왔다고. 썰매가. 썰매가 왔다.
순수할 때가 있었네.
나도 순수할 때가 있지.
그게 몇 살 때라고?
저학년. 저학년 때. 그걸 보고 내가 산타를 만난 것 같다고. 산타가 지나간 걸 봤다고.
엄마한테 막 자꾸 엄청 얘기했어요. 지나간 걸 봤다고? 지나간 것 같다고.
그래서 나 옆에 선물이 있는 것 같다고. 있었어 선물이? 선물이 있었어. 기억나? 뭐 있었어요? 나는
인형. 우리 때는 뭐 미미 인형이었어.
그런 인형을 또 좋아했어, 니가.
그럴 때가 있었구나.
내가 어렸을 때는 진짜 내가 어렸을 때는 장난감이 하나밖에 없었다? 근데 그게 아톰... 어?
나도 아톰 거 그러던데.
아톰이 나중에 빤스랑 이게 다 없어졌어.
팩이 다 아주 목욕하게 다 엎어져. 나도 아톰이 딱 하나였어. 그래서 결국 나중에 아톰 머리도 다 살 땡.
옷도 다 살 땡.
아예 색이 없어지더라고? 눈꼬리도 흐려져가지고 눈도 이렇게 그냥 까맣게 딱 하나 있는 거고 정말 몇
날 며칠을 그걸로 놀다가
그때 당시 여자애들이 미미인형, 바비인형 이런 게 있었어요. 나도 다들 갖고 싶어 하는 거야. 나도 갖고 싶다. 근데
받자마자 며칠 두고 뺏고 다시 레고랑 아통으로 갔지.
레고를 갖고 있었어? 부자다.
어렸을 때 엄마가 큰돈 들여서 레고를 초박한 이만한 레고, 진짜 조그마한 레고 말고 이만한 쓰레기통 같은,
쓰레기통. 이게 통 같은 데 있는 거를 하나를 사주고 우리 엄마가 몇 년을 읽어먹었는지 몰라.
그걸로? 내 동생 태어날 때까지 한 번도 안 사줬어요. 야 근데 레고를 샀다는 게 이 나이에 우리
집에는 그렇게 사주는 겁나가 없잖아. 그래서 장난감은 없어서 너 때는 엄마보다 미군들이 더 많이 사주지 않았어? 미군들은 뭐 나이가 환장하고
주고 많이 사줬지.
나의 어렸을 때 산타들은 다 크리스부 제이슨이 보는데
나 우리집에 어렸을 때 장난감을 엄마가 타주진 않아요. 형이랑. 그래서 형이랑 나랑 둘이 노는데 어떻게 보면 집에 이제
부모님이 도배를 하시니까 있는 게 이제 줄이잖아. 그런 거 가지고 놀았어요. 그냥 줄이자 이렇게 치익 치익. 그런
거.
그래서 무슨 삼각 만들고 이러고 그런 거 놀았지만 로봇이랑 뭐 이런 거는.
아예 가지고 놀지는 않았어요. 아 우리 때 진짜 나는 그게 너무 웃기적이었어요. GI 유격대라고 예전에 나는 그
아톰 내 아톰은 팔다리고 머리고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거든. 그냥 고정이야.
근데 GI 유격대라고 내가 아는 친구가 가져왔는데 팔다리 머리 다 움직이는 거야.
난 진짜 그때 충격이 약간 어떻게 보면 2G폰에서 아이폰 나왔을 때 느낌 있어.
너무 충격적이었어. 나는 없었지만 그 정도로
획기적이었어. 그 장난감이.
어렸을 땐 그런 장난감이 진짜 중요했어.
누나는 평상시에 나이 먹고서는 크리스마스라는 걸 챙겨요? 누나는? 남자친구 있을 때는 크리스마스를 챙겼겠네.
아니 근데 솔직히.
그럴 때 오히려 못 챙겨 왜냐면 크리스마스 그 주가 뭐 항상 우리가 행사가 있거나 사람 있거나 연예인들이
우리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바쁠 때가 연말이잖아 그래서 그럴 때는 항상
없어 그냥 크리스마스 남자친구한테 오빠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분위기 좋은데 가서.
전혀 없었어.
나 좀 한 스무 살 때는 있었는데. 편했겠다.
아니 편했지.
마인도 싫어 위스키도 싫어.
소주만 갖다주면 그냥 눈이 뒤지.
얼마나 싸게 먹혀.
그냥 순댓국에다가 소주 한 잔 먹고 그냥 홀풀 털어놓으면.
가성비 끝판왕인데. 다른 남자들은 막 이벤트 막. 곧 얼마를 써야 되는데.
그날만 다가오면 그냥 어떡하지 어떡하지. 반지 쳐주면 소주 적당히 팍 만들어서.
자 소주 반지. 그러면.
야 편했겠다 진짜.
가성비가 아주 좋지.
그잖아. 어떠니 너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럴 때 되면 막 뭘 해야 되는 스타일이야? 어때?
저는 그냥 교회 갔던 것 같은데 항상. 아 교회 다니지. 맞아 맞아. 가서 노래 부르면 막 그래?
아 저 성가대.
예인이 교회에서 피아노... 너는 뭐 립싱크를 하는 거야? 계속? 아니요. 저는 소프라노였어요. 소프라노.
소프라노. 소프라노. 너 뭔지 알고 소프라노 하는 거야? 원래 크리스마스 때 그 칸타타 있잖아요.
교회 가면 성가대에서 그 메들리. 그때 제가 아가페 성가대였거든요.
그래서 그 크리스마스 소프라노. 그래서 항상 그 칸타타를 준비했었어요.
아, 너가?
그럼 너 뭐 하는 거야? 나도 궁금하다. 그런 노래는 잘 불러요. 성가대 버전 노래는 잘 불러요.
어떤 건데?
잘하네. 아니야.
잘한다. 두부 노래 교실에서 들었던 노래예요.
잘하네.
야 너 런닝맨에서 이런 거 안 했어?
이거 할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거 성가대 버전으로는 잘해요. 얘가 대중가요는 잘
못하더라고. 근데 이 톤으로는 되게 잘하네.
그래서 이 톤으로 SNS 시험을 봤잖아요.
진짜? 노래 불렀어?
그때 이런 것도 불렀어요. 부하거래.
브라운아이드 거래.
성가대 버전으로 웃긴 게 좀 있어요.
널 향한 너의 맘 들리니 아니죠?
야 왜 안 했어 런닝맨에서 런닝맨에서 맨날 먹기만 하고
아 왜 이런 걸 보여줬어야지 아니 런닝맨에서 개인기하는 그런 데가 아니잖아요 런닝맨은 그냥 걸어야
되잖아요 그래도 가끔 가도 한 번씩 할 수 있지 석진이 형이랑 노래 부르는 것도 이 톤으로 해야지 그래
이상한 톤으로 해가지고 아 근데 이게 노래방 가면 진짜 너무 웃긴 거야 막 아
그러니까 이런 거를 할 수 있는 타이밍들이 내가 분명히 있었어 노래
보는 타이밍에 아 웃기네 얘 한 번만 해준다 아닌데 그러면 너는 그런 건 없어?
이벤트를 꼭 해줘야 되고 막 이런 거에 대한 아 저는 이벤트 해주는 걸 좋아해요 걔가 네가 받는 거 보다? 네 받는 거 보다 너
뭐 해줬었어?
기억나는 거 기억나는 거?
깜짝쇼 이런 거? 아 깜짝쇼라기보다는 그냥 뭐 소소한 거. 소소한 거 어떤 거? 막 생일이면 이렇게 풍선 달아주고.
제가 해주는 거 좋아해요. 책에서 반지는 하고 이런 건? 그런 건 안 하고 그냥 좀 구하기 힘든
케이크를 산다거나 만든다거나.
너 케이크를 만들어 본 적도 있어? 네. 그럼 만약에 연애를 해도 남자친구가 이벤트 안 해줘도 괜찮아 그럼? 네.
뻥이다. 이건 뻥이다.
이건 뻥이다. 저는 이벤트 정말 싫어요.
생일도 안 챙겨줬으면 좋겠다.
생일은 또 챙겨야 돼?
생일은 챙기고.
크리스마스인데 꼭 뭘 해야 되고 이런 건 안 해도 되는 거지.
같이 있는 게 좋지 않을까. 그냥 그 자체로?
괜찮네. 편한 스타일이네. 괜찮네.
봄 되면 꼭 벚꽃 어디로 장소 가서 봐야 되고. 그런 건 아니에요. 저희 ISFP잖아요. 다행이다.
ISFP잖아요. 연애하기 좋겠다.
여행도 잘 안 갔잖아요 제가. 제가 유튜브를 보는 걸 좋아해요.
대리만족.
와 미치거든.
벚꽃 나면 꼭 그 장소 가서 사진 찍어야 되고. 2월엔 또 어디 가야 돼. 2월엔 제철 음식 챙겨 먹어야 돼.
유명한 맛집 하나 뜨면 흑백요리사 나오면 다 가야 돼.
예린이는 오히려 활동적인 남자를 만나면 네가 되게 힘들겠다.
그런가? 만나본 적이 없는데, 활동적으로. 누굴 만나냐에 따라 다르지. 남친과 누구냐에 따라서. 아
ISFP라고 자기네들끼리 이렇게.
아 자기네들끼리 아니다. 언니가 뭐였어? 언니 MTI가. 나 INFJ.
너 뭔데?
INFJ.
누나가 J라니?
너가 왜 J라고 생각해? 어떤 부분에? 누나 J가 뭔지 알지?
뭐야? J가 뭐야? 얘기해봐.
이선희 선배는 J 아니다. J 스친 사랑의 그 아니다. J 뭐야?
계획 정.
계획을 짜고 움직이긴 하잖아.
난 한번도 네가 계획 짠 걸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 같아. 그럼요 그럼요. 계속 계획을 짜긴 해 언니. 아 피도 계획을 짜지.
나는 이게 시야가 넓으니까 그 뭐야 그 말부터 배우자.
자 말부터 호흡을 좀 잘하고. 천천히 해봐 자.
크게 큰 그림을 보고 계획을 짜잖아. 나를 위한 소소한 거를 위해서 계획을 짜고 내가 하는 거에 있어서 계획을 짜고
내 짐 뭐 내가 오늘 할 일 내가 지금 할 일 이따가 할 일 저녁에 할 일 뭐 이런 거 딱 정해놔? 응 그거
만약에 어긋나면 어떻게 돼? 난 근데 어긋나도 그거에 대해서 그게 스트레스가 안 돼? 아니 그니까 왜냐면 그래서 나는 번 외에 번 번에
2, 3, 4, 5, 6, 7, 8까지 다 생각을 해놔 아 플랜 B 플랜 그걸 다 해놓는다고?
근데 스트레스도 안 받는다며?
흐트러져도 다 대비가 돼있으니까 오늘은 플랜 몇이었어 오늘?
이렇게 늦은 상황.
늦게 일어나서.
오늘, 오늘은. 오늘 제일 한 말이야. 제일은 오늘 몇 시에 일어나서. 이미 제일은 많이 안 돼. 준비하고 이렇게 이렇게 입고
이렇게 준비해서. 먼저 맞이하고.
몇 시까지 가서 맞이하고. 제일은 다 짜놨잖아. 그렇지? 그렇지. 근데 오늘 플랜이. 근데 갑자기.
플랜이 어떻게 된 거야.
얘기해줘 봐.
솔직히 늦는 것도 플랜에 있었어.
아 역시!
J래! 그래서 나 늦었을 때 늦었을 때 내가 늦는다는 거는 번외로 생각했지 안 늦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설마 늦겠어 내가?
늦었을 때 어떻게 해야 되지? 나는 생각도 이제 다 해놨지 일단 전화를 하고 내가 많이
늦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진정하다고 하고 다 열심히 하고 그래
누나 J 맞다 J 맞다 그 다음 뭐라고? I? N?
그럼 상상을 많이 해? 나는 우주까지 상상해.
진짜 누나가 우주까지 상상해? 그래서 나는 꿈을 대부분 우주를 돌아다니는 꿈을 되게 많이 했고. 날라다니고. 근데
그거는 술을 너무 많이 먹고 계속 날라가는 기분에 자는 거야. 당연하지.
그래서 나는 그런 생각이 되게 많아. 여러 가지 상상을 되게 많이 해가지고. 많이 해. 이런 저런 상상 많이 하고. 많이 하지.
상상을 많이 해. 나는 그래서 대리만족도 되게 많이 해. 어떤 대리만족이야?
예를 들어서 결혼식 가잖아.
그러면 저
내가 제일 많이 저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짠할까 아플까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부모님한테 인사드릴 때.
너무 나는.
그리고 나는 이미. 딸만족을 너무 많이 해서 이제 아예 안 가는 거구나.
태진이 신부가 돼요 언니?
신부가 몇 번씩 돼 봤기 때문에 그치? 나 많이 돼 봤지.
어쩐지 얘가 결혼식장 갔는데 겁나 울더라고.
나랑 같이 앉아있을 때 그치? 기억 안 나? 기억나. 소리 언니랑.
이유리랑 둘이 딱 앉아있는데 같은 테이블에.
이적이 형이 축가였거든.
이적이 형이 그대를 만나고. 그러니까 갑자기 둘이.
아니 그 정도가 아닌데.
시연이 결혼식 때 그렇지? 박시연이.
오빠가 중간에.
둘이 왜 이러는 거야? 왜 이래?
그것도 좀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그러면 괜찮은데 나이가 좀 된 상태에서 둘이 그러니까 사연이 있어 보이잖아.
결혼식에서 울면 약간 사연이 있어 보이잖아. 어린 애들은 괜찮아.
나는 그리고 아빠랑 걸어갈 때도 이미 나는 상상을 해서 내가 그 자리에 대봤고 나는 그런 상상 많이 해.
그랬구나.
그래서 뭐 많이 이제 다 준비가 됐어? 그런 상상한 대로? 그래도 나는 이미 다 해봤고 다 해봐서 괜찮아.
아 후회가 없어? 포기구나 이제.
전혀 전혀. 좋네요.
아무튼 조만간 여기 채널에서 그걸 한번 제대로 한번 해보는 것도 해봐. 재밌게 할게. 그래. 정말 너를 잘 아는 사람을 옆에 두고
같이 이제 무슨 얘기하면 뭐야 네가 뭘 이런 게 나올 거야. 그런 반응이. 그 정도로 나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어?
우리도 적당히는 알지. 그래 우리도 알고. 뭐 가족도 있고.
우리 멤버들이 우리.
우리 식구들이 보는 나랑 가족들이 보는 나는 다를 수도 있잖아. 다 한 번씩 다 해야 돼? 그럴 순 있는데 그래도 하지
마라.
안 하는 걸로 하자.
이거 뭐 좀 해보려고 했는데 안 하는 게 낫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는 T야? F야?
그냥 도라이야.
똥꼬지. 똥꼬지 말지.
진짜 특이하네 아주.
아니에요. 좋은 쪽으로 나쁜 쪽으로 이걸 떠나서 그냥 자체가. 특이할 수 있죠. 특이해. 진짜 얘는 독보적이야. 그러니까요.
너는 진짜 특이하여. 근데 누나는 몰라. 자기가 특이하다는 거는. 나는 내가 제일 평범한데?
아니요. 아니에요.
평범해. 네가 생각할 때.
나만큼 평범하고 나만큼 조용하고 나만큼.
얌전한 사람이 어딨어.
고아 나왔어.
고아 나왔어.
언니 차에 그것도 안 뗐잖아요.
어. 뭘 안 뗐어? 차에 그거, 그거 막. 새 거? 새 거면 이거 안 뗐어. 안 뗐어?
얼마 전에 샀지?
1년 넘었지.
1년 넘었는데 아직도 안 뗐어, 그래? 근데 차는 또 더러워요.
야, 너 이제 안 데리러 갈 거야, 너. 아니야, 아니야. 언니 보면 진짜 새 거는 안 뗐는데?
안에는 되게.
깨끗하지 않아. 근데 비닐은 떼기 쉽고. 근데 만약에 지금 내려가서 내가 갑자기
그 비닐 막 쥐어 뜯으면 어떡할 거야? 어떨 것 같아? 너 때릴 거야. 아 그 정도야? 그리고 언니 1년 동안 안 뜯었으니까.
평범하진 않은 거야.
정상이라고 안 할 게 아니라 평범하진 않다. 평범하진 않다. 안 뜯는 사람들의 마음은 공감을 해. 그런 사람 되게 많아.
근데 그게 기간이 1년은 안 간다는 거지.
이게 뭐냐면 자주 손 가는데 나는 거울 되게 자주 닦거든?
알코올 소매라는 걸로 엄청.
엄청 닦아. 핸들이랑 막. 근데 자주 손 닿는데 이게 닦고 닦고 맨질맨질 하잖아. 그 손뜻하는 게
싫어.
손뜻하는 게 싫다고?
우리 크리스마스 얘기하는 거잖아.
어떻게 와서 여기까지 왔지?
모르겠어. 근데 나 오늘 나에 대해서 되게 많이 안다.
원래 누나 크리스마스 때 누나를 알아가는 거야. 내가 몰랐던 거 알아가는 거고.
그래서 우리랑 같이 있는 거고. 근데 오늘 되게 난 나름 그 크리스마스 관련된 거에서 되게 너의 소녀 어린 시절에 그런
때가 있었구나라는 걸 또 느꼈어. 오빠 그럼 내가 태어날 때부터 이러면서 내가 태어날 때부터 살았을 것 같아 오빠? 아니
그렇진 않지만.
누나의 약간 모습이 그런 소녀소녀한 거? 뭔가 이런 아기장애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인 거죠. 맞아 나 그런 건 없어. 가끔
이상한 단어를 많이 쓸 때 우리가 되게 많이 놀랐거든.
나랑 안 어울리는 약간 이상한 단어를 가끔 쓸 때가 있어.
푸푸가 하고 싶은 거 이런 거.
그리고 중간중간 너한테 막 예니 예니 하는 거 있잖아.
그것도 누나 좀 이 자세 얘기하는 거야. 하지 마.
안 어울려. 하지 마.
예니 푸푸.
푸푸는 왜 하는 거야? 애들. 애기들 푸푸. 그러니까 애기들이랑 놀아야 된다?
강아지인가? 강아지? 강아지를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우리 공자도 그 얘기는 하지.
푸푸러 가자 이렇게.
왜 너를 왜 그렇게 표현하는 거지?
내가 나래?
아니지. 난 그냥 똥 싸러 가고 싶어.
되게 어울려.
누나, 이게 송지효야.
제발 그냥 똥 싸러 간다고 얘기해 주면 안 돼?
야, 똥 때려갈게.
그게 너무 어울려. 얘기해 봐. 나 똥 싸러 갈래. 아니야, 똥 때려갔다 올게.
너무 잘어울려! 나 푸푸좀 갖다줘라!
하지마! 안어울려! 푸푸하지마 제발! 내가 푸푸한다고 전부터!
나만 그런게 아니잖아! 우리 다 그랬잖아!
전 아니에요!
친동생 친누나가! 제일 크게 웃어라! 아니 언니! 푸푸가 어울려요! 안어울려 안어울려!
나름 귀엽잖아요.
나름 그 안에서 여자 여자 한 게 있을 수 있잖아.
가끔 귀여운 말투 되게 많이 있어. 맞아. 가끔 깜짝 놀라고 막 그러고 이런 쪽에서는 약간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나 보죠.
아 푸푸에서만? 왜 하필 푸푸에서만 그럴까?
한대도 말했는데 왜 하필 그 푸푸에서 딴 것도 많잖아 누나.
그래서 뭐 어쨌든 근데 너가 지금 MC인데
질문 좀 해줘 누나가. 올 한 해 어땠는지 이런 것도 물어보고 누나는 우리한테 궁금한 거 없어?
올 한 해 어떻게 했냐고 궁금한 거야?
그런 것보다 진행보다 그냥 수다 떨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
그건 알겠는데 그건 따로 카메라 없을까 하고.
올해는 어땠는지 얘기 한 번 해볼까?
올해 솔직히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싶은 거 하나 있지.
칭찬하고 싶은 거. 나 제일 신박한데.
올해 칭찬한 거? 나를 칭찬하고 싶은 거. 올해 뭐 열심히 살았지. 너 뭐 있는지 특별한 거? 저는 올해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형이랑 공연했던 게.
그게 뭐 성공과 실패 그 기준이 아니라 그냥 아 나도 한번 이런 걸 해보면 어떨까라고 해보니 더
욕심이 나는 거죠. 내년에는 좀 더 뭔가 다른 거를 하든 공연도 그렇고 뭐 다양한 컨텐츠를 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올해는 그거는 좀 내가 나를 보고 칭찬해요.
아니 그래서 나는 세찬의 공연이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세찬의 공연을 위해서 그날 하루가 너무
즐거워졌어요.
둘이 왔어요 뭐 이렇게 뭘 줘 그래서 고맙다는데 자기네 둘이 인생 내꺼 찍은 사진을 나한테 뭐야.
이게 뭘까? 아니 받은 건 좋은데 자기네 둘이 막 뺑 하고 막 되게 귀엽게 찍은 사진을 다 뒤에 편지를
써서 그게 뭘까? 너로 인해 하루가 그냥 행복했다? 너로 인해 우리가 이렇게 뭐 해석이
좋았지? 그러면 뭐 따뜻하게 고맙다 너로 인해서 예은이랑 데이트도 했는데
너무 그 하루가 너무 즐거웠어 너 공연 보고 또 기분도 너무 좋아지고 야 공연 볼 때도 좋아하더라고 나 너무 좋아
벌컵된 몸으로 나시 하나 입고 내가 팔이 짧아서 그래.
벌컵이래.
예은이는 워낙 오래 잘 됐어가지고.
오래 잘 됐다간.
뭐가 잘 됐다간 뭐.
욕도 먹고.
연애 생활을 하다 보면 그런 거는 안고 가야 돼.
사람이 그렇거든. 나한테 아무런 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미운 사람이 있다.
성장통.
신경 쓰지 마. 나는 애니가 그런 거에서 외부적인 반응이 돼서 무뎌졌으면 좋겠어.
애니가 웃고 상처받고
잊고. 잊고. 이거를 계속 반복해서 너 그거 습관돼.
그래서 그게 좀 약간 걱정돼가지고.
저도 너무 걱정하는구나.
걱정해. 아 그래.
난 그런 것 같아. 우리가 나는 개인적으로는 그래.
별탈 없는 게 가장 좋은 일이 아닌가. 어떠한 큰일이 없이 보내는 것도 사실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
우리한테는 그게 제일 큰 행복인 것 같아.
그만한 게 없어. 그렇게 마음 먹고 살아야 또 행복하다.
진짜. 정말로. 25년은 진짜.
금방 시간도 금방 빨리 가기도 하고. 아니 근데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 너무 빨라. 벌써 12월이라는 게 솔직히 좀
섭섭해. 왜? 뭐가 섭섭해?
얘기 좀 해봐요. 섭섭함을.
누나 우리 여기 슬라이퍼야. 얘기해봐. 누가? 누가 댄스? 얘기해봐. 누가 섭섭한 거야?
시간 가는 거를. 속도가?
속도의. 인지를 못하고 있는 나한테 너무 죄송합니다. 아, 스스로 얘기하니까 괜찮다.
아, 궁금한 거 있어.
다들 유튜브 했잖아.
누나 앞으로 어떤 거 했잖아 하면 좋을 거 같아. 누나?
난 개인적으로 누나가 진짜 좋아하는 거.
요리도 하고 싶고. 아, 그럼 누나 요리하고 싶어? 요리도 해보고 싶고.
그런 맛집 투어도 해보고 싶고 진짜 먹방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한번 해보자 먹으면서 리뷰를 한번 해보자
이 볶음밥에 대해서 한번 표현을 한번 해보자 다리 뜯어봐 아니 근데 누나 먹방도 한두 번이지 오빠
아이고 너무 저기 이거 봐 바로 입으로 들어갔어 이제 먹방하려면 여러분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자연스럽게. 어우 나왔네.
볶음밥 나왔네. 일단 비주얼 찍어야지. 비주얼을.
볶음밥에 베이컨도 있고요.
양파도 있고 약간의 양념이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계란 토핑이 돼 있는데 너무 먹은 짓 들었습니다.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베이컨도 넣어야 되겠구나.
얹어서.
이렇게 있어요?
잠시만요. 일단 좀 보여줘야죠.
아 아래 안 되다가 말고 자 자 보여주세요 자 어떻게 자 이렇게 베이컨이 있고 양파도 있고
약간의 양념이 된 밥이 있죠?
고슬고슬한 밥이 있습니다.
연기 휘휘로 좀 해서 연기 그리고 제가 이렇게 이렇게 모락모락 그렇죠 그렇죠 이거 우리 잘 먹어보겠습니다.
자 어때요?
맛이 이제
어때요? 어때요?
맛이 어때요?
담백해요.
담백하고.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야죠. 여기는 볶음밥이 어때요? 특징이란 말은?
특징은 양파가 아삭아삭 씹히는데 단맛이 되게 많이 나는데 지금 베이컨이 들어왔어요. 베이컨이
들어가서 씹히는데 베이컨은 부드럽고 밥이랑 양파랑 베이컨이 어울리는
맛이 뭔가 동남아스러... 왜요?
이렇게 하는 거야. 얘기를 해요.
이렇게 하는 거야.
맛있게 먹는 입을 찍는 거 아닙니까?
동남아스러운 맛도 나는데 약간 양식 같은... 동남아스러운 맛이 뭐죠?
안 되겠다.
먹방도 하고 누나 먹방하면서 반주를 해.
반주를 해야지.
그러면 누나가 지킬 수 있는 거 지키고 누나 좋아하는 거 좋아하는 거 다 하고 여기에 잘 맞는 술을 한번 자기가 먹어보고 싶다고 하면서 딱
그거를 해서 쫙 그러면 그런 거 보면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거 보면서 대리만족하면서 아유 나도 먹어야겠다 이런 생각 막
든단 말이야 네 걸 보면서 누나가 가끔가다가 이렇게 소주뼈 이렇게 딱 흔들어가지고 막 회오리 만드는 그때 막 나는 좀 약간 먹고
싶다는 거야 아 약간 막 그때 막 그때 호로로는구나 어떻게 누나가 스냅이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하면서 쫙 넘길 때도 난 그때 좀
예의 만족이 되거든요. 그럼 나는 누나가 조금 그런 걸로 갔으면 좋겠어. 그런 것도 괜찮겠다.
나 그리고 예은이랑 같이 뷔페 가고 싶어. 예은이랑 하는 유튜브야?
아니 아니.
이렇게 다 가도 너무 좋은데 다들 바쁘니까. 시간 되면 와주면 나야 고맙지. 뷔페 갔다가.
그러면 한정 선택.
그다음에 쇼핑.
여의도 더현대 쇼핑. 쇼핑 내가 시켜주는 거지? 네.
너 그냥 호불호 호불호 호불호 언니 하나 잡았구나 지호부야 지호부 진짜 잘했다 괜찮네 지호부야
다 퍼져 누나 우리 그때 환문 갔을 때 언니 못했단 말이야 사실 내가 밖에
나가본 적이 없다 보니까 밖에 나가서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더라고 그래도 언니가 그때 환문 갔을 때 너무 재밌다는 거예요
부덕부덕 우리 돌아다녔거든요 예은이가 이제 하자 한 대로 했더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거야 그래서 재밌었어
약간 저
딸이 엄마 데리고 데이트하고 세상 알려주고 약간 그런 컨셉이었던 거야?
딸과 함께하는 뚜비뚜바?
딸과 함께하는 뚜비뚜바야?
세상탐험? 송지호의 세상탐험?
이렇게는 유튜브 처음 찍잖아.
그렇지. 그렇지.
근데 유튜브 하면서 부탁할 일이 되게 많아지지.
많아지지. 많아지지. 그건 맞는 거지.
어, 맞는 것 같아요. 전할 일이 많지. 그러니까 부탁을 하기도 하고 또 뭐 부탁을 많이 들어주기도 하지 또.
오늘 원래는 정국 오빠랑 세찬이만 오기로 했는데 내가 예은이한테 얘기했더니 언니 저 또 갈래요? 그래서 예은이가 같이 온 건데.
언제든지. 그럼. 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든지야. 아니야 아니야. 뭘 고마워. 누나 언제든지야. 맞아요.
언니랑 뷔페도 가야 되고.
네. 너 와줘.
호구 잡아가지고 정말 이거 아주 꽁밥이라가지고. 언니! 언니 믿어요? 이 오빠를 많이 믿어요? 언니 오빠들 뭐
오빠 뭐 형 같이 어디 가면 다 사주는 거야 원래.
아 근데 언니 진짜 많이 사줘요.
그래 나 그 땅 버전의 실력 보조 때 나다 보면 그래 같이 해서 따가워 가지고 한번 그네 종고파도 부자 아냐 아냐 나는
그런 생각하여 같이 와 단독 하자 뭐 이루어져 있어 들어가다 막 몸에 그게 웃길 것 같아요 맨이
아 그러면 석진 오빠 를 부르자 아 좋네 어 축제 석진은 좋아해 그런데 가는 백화점 좋아할 수 있는데 어
많이 써줘야 되는데 오늘 근데 와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그래 아예 올렸네
올해 한 해 너무 고생 많이 했어요. 오빠. 그래, 고생 많이 했고 일단 중요한 게 늘 얘기했지만 우리는 좋은 일보다도 나쁜 일이
없는 무탈한 한 해가 가장 좋은 거니까.
정말 아무 일 없는 것도 노력이에요. 맞아.
아무 일 없는 게 진짜 제일 힘든 거예요. 맞아. 아무 일이 없지 않아서 또 많이 노력을 하잖아.
그래서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요. 서로 우리가 잘 부탁을 하자.
서로서로 내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선물 고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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