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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어날까?
몸이 돌아해도
>> 안녕.
제가 아끼는 동생 주영이는 올해
20살이 되어 해외 대학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입니다. 늘 씩씩한
주형이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준비를 하면서 설레는 마음보다는
걱정이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주영이는 힘들 때마다 최 수영님의
작품과 노래를 통해 힘을 얻는데요.
수영님이 새로운 생활을 앞둔
주영이에게 축하와 용기를 줬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합니다.
>> 오늘 만나게 될 주인공 얘기는 네네.
네. 네. 네. 제가 아는 팬이에요.
어.
>> 네. 근데 편지를 엄청
>> 잘 쓰는 친구예요.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어요.
>> 맞아. 런논 때문에 팬이 됐다고
얘기를 했던 거 같아.
>> 친구분이라 이렇게 오시면 후영님의 그
노래가 이제 저 플레이를 할 거예요.
>> 아 뭐예요?
>> 그 겨울수
>> 겨울수.
>> 네. 그거 듣고 맨날 울고
>> 위로를 진짜 많이 받으시네.
>> 몇 살이에요?
>> 20살.
>> 20살이 나를 왜 좋아하지?
물어봐야겠다. 왜 날 좋아하는지.
너무 쓰일 있는 거 같아요.
제가 긴장을
어제 선물 막 사는데 그분도 누군가의
팬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막 근데
좋아할까요? 그랬더니 새콤달콤을
줘요.
한번
>> 어서오세요.
>> 안녕하세요.
지금 들어왔다. 들어왔다.
>> 아 아는 건 절대 아니겠지.
다섯 명은 가았어요.
중앙이야 이거
>> 지민이랑 해야 될 거
>> 저런데 나 내려가고 있으면 어떡하지?
수피커
찍은 거지. 진짜 모르다.
이제 스탠바이라. 아, 네.
합해도 돼요?
>> 합석해도 돼요?
주영아 안녕. 주영 안녕.
>> 뭐야?
뭐야? 무슨 일이야?
>> 어때?
>> 너무 놀랐다.
>> 반가워 주아.
무슨 말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하고 싶었던 말해요.
>> 어떻게 눈에 못 맞주시지겠어?
>> 반말 컨셉이 반말하는 거여서 주영이도
나한테 말라야 돼.
>> 나도 말고
>> 저거 어떻게 언니한테 못 말해요?
>> 밥 안 먹었지? 우리 뭐 좀 먹으면서
얘기할까? 나 너무 배고파.
뭐 좋아해 주영아?
파스타
>> 파스타 뭐
>> 어 손 떨려
>> 새빛의 샐러드 하나랑요
>> 갑보징어 레몬 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네
>> 맵기 좋아해
>> 아무거나 다 괜찮아요
>> 아 그렇다면 파스타로 그냥
가겠습니다. 네.
>> 감사합니다.
>> 네.
>> 나 실제로 보니까 어때?
>> 언니는 저를 처음 보시겠지만 저는
많이 봤잖아요.
>> 이렇게 따라다니면서. 그래서 그냥
>> 그냥 언니는 언닌데 이렇게 대화하고
있는게 너무 말이 안 되.
>> 아. 그래서 처음 봤을때 언니
그랬구나. 너무 아는 사람 만난
것처럼 15살이면 근데데
1년 전에 태어난 거네. 어떡하다가
언니를 좋아하게 됐어? 저 유튜브에
언니 영상 뜨는 거 찾아보다가 딱
쓰는 거예요. 그래서 떠 가지고
보다가 보다가 보니까
>> 무슨 영상이
>> 혹시 영상
>> 예능 영상
>> 그래서 뜨는 거 자꾸 보다가 보다가
그때 언니 딱 런논 방을 딱 할
때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 보고서
갑자기 완전
>> 아 러노는 뭐가 좋았어?
>> 러논요? 그냥 다 좋았는데
>> 내가 이제 최근에 받은 편지들 있는데
거기 주여이가 있는 거야. 언니를
좋아하게 된게 나의 가장 큰
행운이다. 뭐 그런 얘기를 썼더라고.
>> 글을 너무 잘 쓰는 거야. 마음이
결이 나 비슷한 사람. 그래서 약간
좋아하게 되나 이렇게 나를. 근데
20 그래서 그런지 20살일줄 몰라
가지고 되게 어른스럽다고 생각했거든.
20살이 다들 좋아하지.
>> 왜요? 언니 더 어린 팬들도 많아요.
>> 그렇더라고.
어린 팬들 너무 많아 가지고 너무
고맙고
너무 신기하고
왜 어린애들이 나를 왜 좋아할까?
언니 언니는 그냥 다 완벽하니까
좋아하는 거죠. 한번 이떡하면 못
떠나가요. 초가 없어.
오늘 아침에 티저 뜬 거 그 대부분
리딩 보고 왔거든요. 어제 새벽
4시에 됐는데
>> 8시에 알림 맞춰 놓고 일어나 가지고
찾아보고
>> 그게 뜬다는 걸 알고 있었어?
>> 그냥 이렇게 뜨는 패턴 있잖아요.
>> 한 달 전이니까
>> 아
>> 저번 주부터 알림 8시에 맞춰 놓고
>> 이런 거예요.
>> 아니 내가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 그 팬심이란게 뭘까 그거를 너무 알고
싶은 거야. 남자 주인공이 어쨌든 내
최애인데 살인 용의자가 된단 말이야.
근데 남자 주인공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얘를 안 믿어. 그래서
혼자가 돼. 근데 팬인 나만 얘를
믿어주는 거야.
>> 형 절대로 사랑 안 해.
>> 라이기는 그런 짓 할 사람 아니야.
그지?
>> 네가 말해 봐.
어느 쪽이야 난
>> 마음껏 좋아하고 싶어. 내전처럼.
그 팬심이 뭘까를 이제 계속 생각을
했다. 근데 내 팬이라면 날 위해서
변호해 줄 거 같아. 나와 친한
사람보다 나를 진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어쩌면 내 팬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진짜 찐
사랑이구나.
근데 그거를 요번에 하면서 처음
느껴봤어.이
아이돌라이라는 작품을. 특히 내
팬들은 더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근데 언니 작품 진짜
다 재밌어요. 진짜
>> 팬신 빼고 봐도 진짜로 재밌어요.
객관적으로 정말
>> 벌써 재밌어요.
>> 벌써 재밌어
>>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맛있겠다.
>> 진짜 맛있어.
>> 그무시인 나 말고는 또 뭘 좋아해?
언밖에 안 좋아해요.
>> 언니랑 이렇게 먹고 있으니까.
>> 지금 현실 세계가 아닌 거 같아요.
>> 나 사실 AI야.
호주로
공부하러 간다 들었어. 무슨 공부하러
가는지 물어봤는데.
>> 의료과학.
>> 의료과학. 우와. 나는가 보지 않은
길이어서 너무 신기해. 공부해서 대학
가는 친구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
언니 보면서 진짜 공부 열심히
했어요.
>> 진짜
>> 러는 블루레이도
>> 너무 사고 싶은 거예요. 근데 그때
제가 중학생 때워 가지고 엄마한테
>> 사 달라고 했는데 이제 엄마가 제가
과목 중에서 딱 하나 A를 못 받은
과목 있었단 말이에요. 그거를 A
받으면 엄마가 사 주겠다고 한
거예요.
>> 그래서 제가 이틀 동안 문제집 한
권을 다 풀었거든요. 우와
>> 그랬더니 엄마가이 정도 했으면은 그냥
사 주겠다고 사 줘서
>> 봤거든요.
>> 진짜 덕질은 위대해 그지? 누군가의
삶에 그렇게까지의 원동력이 된다라는게
진짜
>> 나 너무 잘 살아야 될 거 같아.
너무 고맙다.
활동한 기간이 오래되니까
우리를 좋아하던 팬들이 다 어여한
어른이 되어 있는 거야. 너무 뿌해.
같이 성장하고 또 이렇게 주영이처럼
이제 막 20살 된 친구들이 나를
보고 힘을 얻고 되게 좋은 거 같아.
그런 영향력을 누군가한테 끼친다라는
>> 아 맞다. 물어보고 싶은 거
생겼어요?
>> 응.
>> 언니 아이돌아이 홍보 예행 뭐
나가는지
>> 뭐 나가서 좋겠
>> 제가 나왔으면 좋겠나?
>> 그래서 써 써 놨었거든요.
>> 와 궁금해. 일단은 핑계고 그리고
놀토도 또 나가면 그 살롱드립도 진짜
제가 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였
>> 아 5단기
>> 나도
>> 그죠
>> 응
>> 평소에 약간 방송에서 잘 비춰주지
않는 그런 약간 그런 모습들 그런게
언니랑 되게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그래 사람들 내 감성을 몰라.
>> 주영이만 아는
>> 오늘 주영이 와 가고 싶은 곳이
있어.
>> 어디 가보면 알아.
주영이가 호주 간다고 해서 여권
지갑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근데
나도 마침 신권이 나왔거든.
>> 저 어 진짜 얼마 전네.
>> 아 그 언니의 그 전설속 여건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마침 나도 여건
지갑을 하나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너무 잘 됐지. 뭐야?
커플 커플 텐
>> 이런 거 해 본 적 있어?
>> 없어. 나도 처음 좋아하는 색깔
있어. 주영 씨.
>> 다크 블루.
>> 다크 블루. 저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 저희 요걸로 여건 지갑 만들고
싶어요.
>> 아네 준비해 드릴게요.
>> 재밌겠다.
>> 주영아.
>> 네.
>> 언니를 좋아하면서 제일 의외였던 점
있어? 어, 언니 예능에서 되게 약간
예능처럼 나오잖아요.
>> 그런 예능에서 말고 그냥 본연의
언니는 약간 되게 진중한 스타일인 거
같은 느낌.
>> 그게 더 좋아졌어. 그래서
>> 네. 좋아요.
>> 오,
>> 계속 진지해야겠다.
>> 아니, 그러
잘랐다. 철 잘랐지?
>> 네.
>> 나도 성장했어.
혹시 친구들한테
내 작품
>> 영업하면 친구들 반응이 어때?
>> 진짜 좋아요.
>> 진짜?
>> 네. 진짜 근데 친구들 다 하나같이
재밌다고.
>> 어.
>> 막 언니 새 드라마 하면은 막 찍어서
보내 줘요. 보는 거.
>> 진짜?
>> 네.
>> 너 내 홍보팀 할래?
>> 그러면 제가 바늘지를 설명 드릴게요.
>> 네.
>> 오른손이 들어가고
>> 바늘이 십자가 모양으로 아래로
들어가서 네.
>> 네.
아래로 당겨.
>> 어렵다.
>> 한 바퀴 돌려서.
>> 네. 어떻게 하는 거지?
>>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까먹었어요.
>> 네. 틀어서
그렇더라.
>> 아, 어려워.
잘하는데. 오.
사람들이 왜 뜨개질 하는지 알 거
같아.
>> 왜요?
>> 생각이 없어진다.
>> 화나는데. 화나?
>> 잘 안 돼요. 타고 났나 봐요.
>> 주영이는 요즘 고민이 뭐야?
>> 요즘 고민?
>> 응.
>> 유학가니까 이제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되잖아요.
>> 응.
>>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그런 거.
좀 약간 그게 시간이 좀 약긴 한데
>> 한 번은 지나야 될 거 같아. 그
서러운 시간 있잖아.
>> 맞아요.
>> 나도 부답
발레리나 찍으러 갔을 때
>> 네.
>> 사실 내가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건
아니잖아.
>> 네.
>> 내가 하는 말이 저들한테 어떻게
들리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니까.
>> 혹시 내가 방금 한 마리 막 알고
보니 영어로 욕이고 막 이런 거
아니야? 막 이런 생각해볼
생각이 닿으니까 입을 닿게 되더라고.
>> 그죠?
>> 응. 나는 뭐 힘들지 말라고 하고
싶진 않고 그냥 그 시간을 한 번은
지나야 된다라고 생각해.
>> 음.
>> 그 시간이 있어야만 내가 또 더
강해진다.
>> 맞아요.
>> 또 꼬였어요.
>> 당겨 봐. 쭉.
>> 어. 되지?
>> 오케이. 그래.
>> 앞으로 인생이 꼬일 때 그렇게
대처하면 돼.
완산
잘했다.
>> 예쁜데
>> 그이 삐뚤삐뚤이 약간 디자인 갖고
좋은데 커플 템이네.
>> 여건 넣고 가는 거야 이제.
>> 좋아요. 좋아요.
>> 그리고 내가 또 다른 선물을 준비한게
있어.
>> 헐.
>> 일단은 이거 먼저 풀어 볼.
>> 어. 우와. 감사합니다.
>> 이거는.
>> 우와.
>> 귀여워. 짐쌀 때 필요할 거 같아서
>> 크기별 파우치가 되게 좋더라고요.
소고 친발 양말 약이랑 잠옷 같은 거
넣거나
>> 그리고 이거는 나름 커플 템인데 네가
색깔을 뭘 좋아할지 몰라서 너 먼저
선택하라고 그냥
>> 어떡겠어까
>> 우왕
>> 하나는 버
>> 뭘로 하겠어
>> 저는 버건디
>> 좋았어요
완전 예뻐요
>> 완전 예뻐요
어, 잘 어울린다.
커플캠.
우리 이거 쓰고 사진 찍으러 갈까?
좋아요.
우와.
우와. 나 이런데 처음 와봐. 나
이거 할까? 공주니까
>> 좋아요.
>> 어떡해?
>> 귀여워.
>> 귀엽잖아.
>> 귀여워.
>> 귀여운데.
좋아요. 좋아요.
>> 야, 여기 곰돌이 여기서 찍자. 우리
곰 했으니까
>> 앉아서 찍는 건가?
>> 아,
>> 하나 둘 셋.
>> 아, 이거 다 없는 거야? 보정?
>> 아,
>> 뭐 뭐 할래?
>> 아, 근데 언니는 안 하는게 제일
예뻐요.
>> 어, 네가 예쁜 걸로 해.
>> 아, 언니가 예쁘게 나와야죠.
>> 왜 찍는지 알 거 같아.
>> 귀엽죠?
>> 어,
>> 모자 쓰고 하는 걸까?
>> 모자 근데 언니?
>> 응. 거꾸로 써요.
>> 거꾸로 을까?
>> 네.
서로 보일 거.
>> 우와, 좋아.
너무 좋다.
>> 우리 이거 들고 찍을까요? 사진
>> 좋아요.
>> 좋아요.
>> 그러면 호주를 가는 건 몇 월이야?
>> 1월이요?
>> 1월에 가?
>> 네.
>> 얼마 안 남았네.
>> 그래도 그 전까지 언니 많이 보러
가야 좀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이제 좀 실감나? 아니요. 아직
두시가 만나요. 오늘 집 가서 잠 못
잘 거 같아요.
>> 어그바까요?
>> 잘다녀와줘요.
>> 안녕.
>> 호주 잘 다녀와.
>> 걱정하지마.
잘자.
오늘 밤에는
좋은 꿈꾸
행복해지길
ه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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