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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체를 선택할 시간입니다. 결정을 내린 사람부터 정체 선택 장소로 이동하세요.
정체 선택 장소? 저희 중에서 있는 것 같아요?
러닝캡 저요?
다섯 명 중에서요. 다섯 명 중에서요?
그냥 있다, 없다? 저는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뭔가 있다?
누가 먼저 가실래요?
다녀오겠습니다.
휴양지 풍경을 보고 새로 사랑을 꿈꾸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마음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생각을 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 위해 러브캐쳐를 찾아온 매력적인 남녀들.
하지만 이 중엔 오직 상금이 목적인 머니캐쳐가 존재합니다.
러브캐쳐와 러브캐쳐가 커플이 되면 진정한 사랑을 이루게 되지만 머니캐쳐와 러브캐쳐가
커플이 되면 머니캐쳐만 총상금 5천만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머니캐쳐와 머니캐쳐가 커플이 되면
진정한 사랑도 거액의 상금도 모두 잃게 됩니다.
진실과 거짓을 넘나드는 고도의 심리 로맨스. 러브캐쳐 인 발리. 지상 최후의 낙원.
발리에서 피어날 사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뭔가 기회?
지금
초등교육 전공하고 있고요.
초등교육 전공하고 있고 저는
23살입니다.
와 진짜 어리구나 어릴 것 같아 진짜 제일 어릴 것 같아 말도 안 돼 제 친구들은 24
직업이 다 오픈이 됐죠 지금 나이 공개하고 나서죠 바로 자기소개
직후니까 31, 23이라는 걸 알고 나서 8살 차이는 좀 힘들죠 어디
가세요?
너무 동안인 거 아니에요?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놀랬어요.
나이가 제일 충격이었겠지.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겠다.
아니 잘 어울리는구만. 잘 어울려.
저는 연상이 항상 끌려왔어요.
앞자리만 같다면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30대는 아무래도 제가 20대 초반이니까 조금 그렇지 않나.
앞자리만 같으면 괜찮아요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나이 차이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사실은. 좀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근데 수루 씨는 23살 치고 되게 뭔가 원숙한 느낌 나지 않아요? 맞아요.
사분하고. 그래서 나이를 듣고 다 놀란 것 같아요.
약간 남자분들 직업이나 나이 들어왔을 때 심경의 변화 같은 거 있어요?
심경의 변화?
네. 있어요? 좀 있는 것 같아요. 나도.
그렇죠. 저는 확신도 있었어요. 진짜요?
뭔가 좀.
맞아. 다 예측이 하나도 안 됐어가지고. 수로님 빼고.
수로님이 진짜 예상했던 거랑 너무 다르네요.
진짜요? 어떻게 예측하셨어요 수로님을? 전 무조건 나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어요.
그쵸? 약간 느낌이 자기가 잡는 그 분위기가 나는 뭔가 너네보다 나이 많아? 이런
게 있어서.
진짜? 가서 기가 한번 잡고. 들으니까 아우 이거야 진짜.
누가 제일 의외예요?
제일 의외?
예상 밖이었던 사람?
뭔가 다들 생각했던 거랑 조금 비슷했던 것 같은 느낌인데 나는 다
나는 수로님이 어리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약간
그렇게 어린 줄은 몰랐어요 딱 봐도 저는 제일 어릴 것 같았어요 제일 어리긴 한데 나는
그렇게 어린 줄 저도 저도 23살일 줄은 진짜 몰라.
온통 머릿속이 그냥. 뭐야.
생각을 안 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면 나이 차이가 엄청 많기도
하고.
진짜 말도 안 되게 너무 어리면 조금 힘들 것 같긴 한데.
6살? 위로 6살? 위아래로 6살?
왜요?
이랬는데 갑자기 22살 이럴 수도 있잖아.
22살은 문제가 되나 보네?
22살?
22살이면 나란다.
사실 전 나이가 밝혀졌을 때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만족이기 때문이에요.
저런 얘기를 한다는 거는 또 내심 수로 씨가 다가와주길 바란다는
뜻이죠.
무서워. 저도 나가고 싶어서. 엄마야 놀래라.
메시지 왔어.
또 그 시간이야? 이제 또 자기소개 이후니까.
저 태블릿 진짜 준비해왔습니다. 네? 진짜로? 제 개인 태블릿이에요.
유포 거버린 미쳤어.
오늘은 뭔가 생각이 좀 많을 것 같음.
테니스한테 보냈겠지?
똑같아요? 어때요?
비밀이에요?
글쎄요.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태은씨 갑자기 맘돌리기가 참 쉽진 않을 것 같은데 갑자기 메시지가 늘어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100 % 태은씨하고 수로우씨
과연 주고받았을지 아 주고받았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나는
승현씨 많이 생길 것 같아 승현씨 난 용호씨 둘 다 영표의 주인공이었잖아 원래 그쵸
맞아맞아 되게 그냥.
뭐야 소리가.
이때 되게 분위기 싸할 것 같아.
그리고 받은 사람이 더 힘들걸요 아마. 문자를 받은 사람? 왜요? 좋은데. 티를 못 내니까? 좋은 티도 못
내고. 근데 차라리 그게 낫지 않을까? 안 왔는데 해? 이러면서 온 척하는 거.
받았어 받았어 반전 매력이 직업 공개하시고 많이 놀랐어요 다방면에서 제조가 많으신 것 같아요
어제랑 똑같이 하나 받았는데 누가 보내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은 전에 보내셨던 분이랑은 좀 다른 분일 것 같은데
진짜 긴장되겠다
아 뭐야 용호다 용호다 용호다 이건 용호씨 어 어떻게 해 좋아한다 어머 어떡해 어머
어떡해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메세지 받을 때 딱 저 리액션이잖아 용호님이시구나
근데 용호님은 저를 선택 안 하실 줄 알았거든요
나는 정체가 뭐일 것 같아?
나를 머니캐쳐라고 생각하는데 또 나를 보낸다?
이건 또 뭘까?
근데 기분은 좋았어요.
정말 어렵네요.
어떡해요. 안 와. 안 와.
그냥 뭔가 이렇게 생각했을 때 어떡해. 이거
불나네.
아침 수영 보고 성범이다. 성범치다. 그치?
조성범님이랑 아까 아침 수영 하기로 했거든요.
성범님이랑 용호님이랑 저한테 또 보내주셨구나.
너무 싫다 또.
잠깐만.
어제 진짜 안 왔어요? 네? 어제 진짜 안 왔어요? 나 안 왔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
오긴 했잖아.
왔다는 거 아니야?
이제 왔네. 왔네.
왔는지 안 왔는지를 모른다는 게 우리의 차이예요. 이제
제 말을 끝날 때까지 이해 못할 수도 있고.
안 왔잖아요.
왜 안 왔다 얘기해. 그것도 그건데 정연 씨도 그만해요. 이제 적당히 눈치채지 뭐 하는 거예요.
한 번 그런 일이 있으면 알게 돼요. 보면 알아요.
말투 다음에.
누구야. 어디야.
내꺼요? 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넘어진 거 다쳤어요? 유정 씨가 다치셔서 연고를 드렸는데 감사합니다
연고를 드렸던 유정 씨가 시즌 한 통 주셨던 것 같고 제가 처음에
선택했던 분이 수론 님이었는데 수론 님이 저는 그렇게 어릴지 몰랐어요
진짜 어리구나 나이를 공개하고 나서 심경의 변화가 있지
않았나 유정 씨야
아 이제 유정의 마음을 알겠네 어디야? 정연씨야?
정연씨 정연씨 니꼼아 어떤 느낌이시죠?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는 너무 담백하다 이거는 보낸 건지 안 보낸 건지 모르겠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이건 모르겠는데 의미가 있었죠?
의미요?
아니 이거 툭 쳐놓고 말을 할지 없을지 모르겠어요. 이걸 보면 딱 느낀 게
제작진이 보는 건가?
지금 그거에 대해서 공간이 안 가는 느낌?
누구지 그럼?
제가 볼 땐 효진 씨가 표현에 서툴러요. 촬영할 때도 엄청 부끄럼 많고 좀
오그라드는 거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표현에서도 되게 담백한 스타일인 것 같고
야 난리 났네.
이건 뭐야 뭐야 나 이 사람 더 궁금하게 진짜 마음에 안 드네.
두 개를 받았고 나머지 하나는 누가 보냈는지
모르고 싶어요.
오늘 아마 화보를 같이 찍었던 승현 씨가 보내주신 걸 수도 있을 것 같고 아니면 어제 제가
노크를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화답으로 수지 씨가 답을 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많은 표를 받는 건 사실 중요하지가 않고 제가 받고 싶은 표를 받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아 수지인 것 같다.
난 승현 씨 같아요.
승현 씨?
아닌데? 수지 씨가 꽂힌 거는 나이가 아니라 직업이었기 때문에 나이 얘기는 굳이 안 할 것 같아요.
도착한 게 없습니다. 이거 아니야?
저는 사실 문자가 안 온 줄 알았어요.
어? 잠깐만.
수영 고고. 내용이 거의 비슷해가지고 뒤늦게 알았어요.
아 이게 나한테 온 문자구나.
수지 씨한테 제가 아침 수영 고라고 했는데 비슷하게
보냈네요. 어머 저거 뭐야?
성범 씨랑 쓰기 싫어! 아 맞나 보자!
아니 왜냐면 저 문자로 보낼 수 있는 건 수지 씨밖에 없잖아. 진짜? 수지가 성범한테 보낸 거라고? 아직 머니캐쳐라고
의심을 하고 있는 걸 수도 있겠다.
용호 씨를.
됐다.
태윤 씨 같아.
태윤 씨 같죠?
저는 바로 알았어요.
무조건 태연씨다.
그냥 마음이 있어. 가보자.
저는 문자를 수련님한테 보냈고 내가 굳이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고 어리다고
해서 거리를 둬야 되나 갑자기? 노선을 틀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잘 만날 수 있겠다 이런 확신이 든다고 하면 극복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매력있어!
수은 씨가 좀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다.
그거 무슨 게시판에 이렇게 붙여놓고 그냥 추억처럼
하는 것 같은데?
태연 씨 받아도 좋겠다.
근데 수로 님이 아까 문자 읽을 때 100 % 태연 님인 걸 알았는데 표정이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맞아요.
약간 뭔가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 수로 님 안 보낸 거 같아. 태연 님한테
커피 마실까요? 내일 아침.
수로 씨 얘기지.
당연히 수로님이랑 같이.
아침에 커피 마시자는 얘기를 미리 나눴었거든요.
전 태윤 씨한테 보냈어요.
많은 이유가 필요하나?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고 많이 통했다고 생각을 해서 보냈어요.
그래. 아무것도 구애받지 말자. 나이가 중요하나? 사람이 중요하지.
어머, 저 봐. 표정 봐.
근데 제가 볼 때 이제 나이 얘기 그만해야 돼요. 이왕 저렇게 됐으면.
그래, 나이 빼고 좋은 게 더 많은데 뭐.
아이고, 없어, 없어.
피할 수도 없어.
저 오늘도 못 받았거든요.
민망했어요. 다 헛발진한 거 같기도 하고.
조금 좀 적극적으로.
전략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어.
신경 받았지?
당연히 놀랐지.
근데 채영 씨도 놀랐을 것 같은데?
당연히 놀랐지. 서로 놀랐을 것 같은데.
어릴 것 같긴 했는데
그래도 한 25 정도는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23살 생각한 것보단 더 어리긴 했지
23살?
23살 너랑 나랑 8살 차이인 거잖아?
그치
충격 받았는데 아무렇지 않았어?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을 텐데?
놀란 거는 너무 동안이잖아 못 살리라고 생각했는데 나 처음에 25살인 줄 알았어
아니고 31살이요 그래서
이거 주려고 썼는데 근데 안 줄래요 왜?
보면 안 되는 거 아니야?
글을 적었어요. 제가 준 사진의 뒤에다가 이렇게 글을 적은 거예요.
뭐라고 적었냐면 충격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달라지는 게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적었어요.
와 이런 거 설렌단 말이야.
그것 때문에 그냥 생각을 많이 하지 말자 이렇게 딱 된 것 같아요.
여긴 그냥 연애 시작인데?
여보 나이 차고 뭐 한다니까. 그럼.
그럼.
이거 안 맛있네.
이거 먹을 거 많아요? 근데 이거 너무 먹고 싶은데? 먹고 싶은 거 있으면 꺼내봐요. 다 요리해줄게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다 꺼내놔요. 맛있어.
오늘은 제가 할게요. 진짜.
정연 씨가 셰프였죠. 셰프였죠. 맞네. 그러네.
냄비.
저기 게 더 좋은 것 같던데.
뭐 도와드릴까요?
어 잠시만요. 저 일단 다 밀키트라가지고 도와줄 건 진짜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데.
그래서 나는 요리 좀 좋아하는데.
도와드릴 거 있으면.
내일 파스타 해주시면 안 돼요? 파스타 알겠어요.
파스타 안 좋아하세요?
아니요 파스타 좋아해요.
정연님이랑 되게.
그러니까 오늘 많이 대화도 나누고 시간도 보내다 보니까.
그분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는 거죠.
이건 진짜 모르겠는데 이건 모르겠는데 와
진짜 놀랍다 아니 저렇게 잘해놓고 왜 그래? 아 저거 봐봐 그래도
나는 요리 좋아하는데 도와드릴 거 있으면 내일 파스타 해주시면 안 돼요? 파스타 알겠어요.
펼쳐서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쇠꺼
동생이야. 내 친구들 다 부부야.
아니, 빠른이... 빠른이 아닌가?
18학번이야, 나.
근데 너는 왜 나한테 반말해?
너가 했잖아.
너?
너 반말했잖아.
친구지. 나 11월생이거든.
억울한데? 나 2000년 1월 1일이야.
아, 진짜?
그래. 진짜 1월 1일이야? 응.
단 6시간 차이로 내가 1년 동안 술집을 못 갔다.
저거 떡볶이 하시려고 하시고. 네, 근데 조금 이따가 넣으려고. 멸치 좀 넣고.
저 도와드려요? 아니면 두 분이서 열심히 하실래요?
말동무는 해줘요. 혼자 일하니까 제가 외롭거든요.
어머. 어?
네?
뭐 이 테이프를 고장난 호의로 갖다 줬어.
오늘도 유정 씨한테 보내겠습니다.
다재다능하신 것 같다.
열정적이시네요. 이런 내용으로 보낸 것 같아요.
정연이가 유정이한테 보낸 게 맞네.
궁금했어요. 너무 대화를 안 해본 것도 있고 미스테리한 부분이 좀 많이 느껴져서
그분에 대해서 좀 더 궁금한, 알고 싶은 그런 감정은 있었습니다.
혼자 사세요?
저 언니 자취 같이 하는데 진짜요? 친언니?
네, 본가가 10분 거리에요. 아, 진짜요?
메가스토리면 노량진 사시는 건가? 아니요, 저는 강남. 강남, 아, 강남 메가스토리?
대화가 막 무르르듯이 무심한 듯 하면서 대화 끝까지 가는 거 봐요.
근데 저 원래 처음, 첫 인상 때 정연이가 제일 어린 사람으로
생각했잖아요. 저 그때 그렇게 봤거든요.
봤어, 아주 좋았어. 기분 너무 좋았어.
이제 떡볶이는 끝났어요? 네. 이 꾸덕함 그대로 가져가도 될 거 같아? 네. 알겠어요.
어? 이거 봐라? 약간 이런 느낌이잖아요.
저랑 되게 잘 통하실 것 같아요.
그럼 정연님은 효진님한테 전혀 맘에 없었던 거예요?
자기소개하고 유정씨를 다르게 본 것 같아요.
효진씨랑 효진씨랑 둘이 있을 때는 효진씨가 압도적으로 좋았다면 또 이거는
상대적인 거니까.
유정씨의 정체를 알고 나서는 효진씨보다 더 끌렸을 수도 있죠.
맛있겠다. 뭐야?
떡볶이를 했어요.
떡볶이.
오세요.
아, 유정 씨.
아, 이런 이런 참.
혼자 하신 거예요?
유정 씨가 이제 대표적으로 다 도와주시고. 진짜요? 유정 씨가 구한 거죠. 다 도와주시고. 진짜요? 유정 씨가 구한 거죠.
저는 이제 거들었을. 유정 님이 수십이에요, 아니면?
제가 이제 수.
진짜 맛있다.
어떻게 맛있나?
안 드세요? 아, 관리하는 거예요? 야식을 그... 진짜 아예 안 먹는 식감이...
탄산으로 같던데요?
맛있어요?
와, 진짜... 와, 관리... 한편으로 보면 철이 없거나 그런 점이
있어요. 올라가, 올라가. 다 먹었어요?
남긴다, 남긴다. 빨리 그 음식 먹어요.
그래야 될 것 같아요.
너무 배고파요.
아니 근데 그 조신분들의 말을 놔두세요. 말
놔주세요. 놔주세요.
너무 웃기다.
저랑 맥주 짜내주세요.
맥주 있어?
먹어야겠다.
하나 갖고 오자.
아니면 별 것 좀 따라드릴까요? 다 못 먹을 것 같아요? 다 못 먹지.
아유 거뜬하죠.
아니 진짜 저...
다리를
굽혀드릴까요? 왜요?
아니 용호 씨 나 저런... 나도 저런 멘트 별로야. 왜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냐고.
비켜드릴까요? 왜요?
비켜드리는 게 편한가 해서 아니요 지금 편한데요?
궁금한 거 없어요?
궁금한 거?
궁금한 거 많은 게 없는 게 나은 거 같아서
물어보고 싶은 건 다 물어보고 싶죠 근데 뭐
물어보고 싶은 거 다 물어보지는 마시고요. 네. 한 두 개 정도만.
두 개? 두 개 뭐 다 답해줄 건가?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새로운 도전이죠?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혹시나?
한 병 거쯤 하다는데.
아이 장난이에요.
이거 먹어도 돼요? 말로는.
무슨 생각이 지금 여기는 다 끝났어. 어쩔 수가.
오케이.
자러 올라가야 되는데 왜 저기 또 갇혀있지.
내일 아침에.
하다가 왜 갑자기.
짠 해주실 분 한 사람.
짠.
올라가 빨리 올라가 내일 아침에.
설거지는 들어가 다 했네.
이거 지금 내가 다 한 거야.
아니 둘이 얘기하다가 왜 설거지를 도와주러 들어와.
빨리 끝났으면 빨리 가서 자야지.
아니 안 그러셔도 되는데.
아니 왜 자신감을 안 갖고 계시지?
계속 눈치 보시는 것 같아요.
되게 눈치 본다.
용호 씨가 약간 뭔가 자리를 리드하고 막 이러잖아요. 그렇죠.
여자 앞에서 제일 쭈뼛거리는 사람이 용우 씨인 것 같아. 악용어를 두 글자로 정하면 배려야 해.
배려. 이 분위기 어색할까 봐 잘 진행을 하는 거고. 근데 그 앞에 하나가 붙어야 돼요.
과한 배려. 과 배려.
용우를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얘기야.
진짜 좋은 사람이거든.
왜요? 운동하는 거 보니까.
진짜요?
누구지? 아니, 점수는 왜 이렇게 많은 거야?
눈이 즐겁네.
누구야?
와우.
역장가기는 와우.
아휴, 저기 있었던 다 죽었다. 어떤 식으로요?
신나 죽었겠지, 신나 죽었어.
뽐낼 생각이야, 아주 그냥.
허리가 나보다 얇은 것 같아.
프로랑 원장님 아니야?
아
용호씨.
소박하네요. 그래서 남들 하니까 또 하시는 거야.
다섯 개 하지 않았죠?
귀엽다, 귀여워. 용호 씨한테 마음 가져.
난 용호 응원해요.
재혁으로? 라떼 만들려고 했는데 어제 라떼 먹고 싶다면서요. 저요? 네.
맛있겠다. 여기 주유 넣으면 진짜 맛있는 거 알아요? 주유? 주유 라떼?
주유 라떼?
괜찮아요. 저 원래 그냥 우유도 좋아해서.
근데 본인 걸 뽑기가 힘들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이따가 이걸로 먹어야 될 것 같아요.
실험지야?
저 한 입만 먹어봐도 돼요?
간퀴? 간퀴? 간퀴? 간퀴! 오!
귀여워! 간퀴! 아 뭐야!
소바쿠니야 뭐야!
오 유치해!
되게 커피 맛이 많이 나네요.
바닐라 시럽이 좀 좋았을 텐데. 아 원래 바닐라 라테 좋아해요?
아바라 좋아해요. 아바라도 아세요? 아바라도 모르시구나.
아이스 바닐라 라테. 아이스 바닐라 라테.
많이 배워가네요. 발리에서.
오 여보 정석이야. 수지씨가.
형 너무 귀엽잖아. 줄임말 막 알려주면서.
팬케이크 좀 만들어볼래요?
시간이 충분히 될까?
이거는 진짜 간단한 거라가지고.
저 없으면은 올리브유로... 어? 성범씨?
그래 너무 늦게 왔어 왜 그렇게 운동을 열심히 했어?
용호야 이거 너꺼야?
어어 그냥 한 번 먹어도 돼 먹어봐 라떼 또 또 쭈그러든다 또 주면 안됐나?
우리 열심히 만들어준거면?
열심히 만들어준건데 내가 너무 함부로 먹으라고 그랬나? 음 괜찮아요?
내가 안괜찮네?
다 먹어, 저것도.
아이고.
사과.
320g 들어갔거든요.
320g을 넣는 줄은 못 알았어요.
느낌적으로 320g.
324g.
맞다. 혹시 키친타올 어딘지 아세요?
키친타올은 되게 키친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왜요?
제발, 용호 씨.
저 하나 먹어볼게요.
사과요?
먹었어요? 허락 없이?
사과하세요.
제발요.
사과라고 사과하지 마세요.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하시나?
그냥 뭔가 주식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어서.
코인은요? 죄송합니다.
잘 맞네.
잘 맞네.
됐어. 이거 봐.
약간 신혼부부 느낌 나는데?
무슨 소리세요?
신혼부부세요? 네? 혹시 신혼부부 없으세요? 발리에 뭐 여행 왔어요.
신혼녀에 오셨구나.
신혼녀인가요? 진짜 호스트 같아. 진짜 호스트.
여기 2층 살면서 1층 손해 줄 것 같은.
에어패드에 오셨구나.
준비 다 하고 깨끗하게 치우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공용 공간이니까요.
이거를 위에다가 이 변이 다 있다니까.
깃발인 줄 알겠다.
오 좋다 비주얼. 양도 많다.
밤새 먹을 수 있겠다 저건. 너무 맛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진짜 이렇게 먹을 때 맛있는데.
외관상도 예쁘게 잘하셨다.
이게 제일 예쁘다.
오렌지가 비주얼이 좀 그래.
형범님도 좀 드셔야 되는 거 아닐까?
오시지 않나?
손 흔드는 거 봐. 자기 봐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어.
누가 하면 가가지고 비행기로 먹여줄 거야.
배고프면 다 알아서 옵니다.
엄마 쳐라.
배고프면 다 기어 나온다.
수영하려고요. 언제?
진짜요? 응.
수영? 아 이러면 좀 유리해지는데 성범씨 와 데이트 2개라 하네
아침에 저는 좀 길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자꾸 엇갈리니까
어? 내려왔네
아 얼추 하겠다 그러게
잘 먹었어?
반응이 됐어.
이거 한번 할까?
거의 연인이죠?
네.
표정 봐.
세상 오매불망.
무대에 튼 사람처럼 다 보고 있거든요.
위치도 처음 어떻게 또 바로 앞이라 상체만 움직이고 다른 진짜 고장이 움직일 수 없어.
영월 씨도 아까 취업했는데 좀 나가면 안 되나.
이거 왜 오래 살았지. 그래 안 보는 게 낫다 그래 그래 그래 딴 일을 하자
안 떴어 그냥.
저번에 언제부터 생각했어요?
얼마 안 됐어요. 아 진짜?
대박이다. 뭔가 그 약간 드라마에서 좋을 때다.
아 잘못한 거 생각났다.
어떡해. 지금 저기는 봐야겠고. 신경이 너무 쓰는 거야.
접시에 음식 다 묻어있겠네. 하나도 안 뜯겨가지고.
설거지 하면서 또 자꾸 이렇게.
신경이 쓰이긴 쓰이는데 뭐 수영은 제가 어차피 할 수 없는 거고 안 되겠다 앞으로는 설거지도 재밌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본 앞에서 수영을 한다는 거는 신호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뭐야
못떴어.
가볼까?
거기서 보게요. 잘 보여요.
바다서핑.
재밌겠다.
킬링 요가? 요가.
요가인데 요가.
하고 싶었어. 지금 딱 하기 좋아.
다 찍고 싶었어.
요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뭐가 제일 인정하셨나 보다.
어떻게 해. 지금 저기 신경이 다 쏠렸어.
진짜 진짜 신경 많이 쓰이나 보다.
오늘 수지랑 시간 많이 보냈잖아요 수영하면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긴
하잖아요 너무 재밌던데 그냥 용어 들으라고 하는 얘기야
아침을 못 먹어가지고 그냥 풀 수영 그냥
식빵도 있어 그냥 뒤에 생식빵이라도 먹어 근데 아침 안 먹어도
배불렀어요
아 그치 사랑을 많이 먹었어 저거 뒤에 바로 뒤에 들으라고 하는 얘기다 저거
와
대박이다 진짜 발리에 서핑하러 많이
가시던데 와 진짜 너무 이쁘다
나오니까 뭔가 뚫려 일단 성범위가 제일 잘할 것 같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나 어디 발을 쓸지 모르겠는데 왼발이 낫나?
아 오른발이 낫겠다
물 많이 먹겠다 앞으로
가지 못하겠어
워크 워크 워크 워크 워크
재미있네 어떻게 하는 거야? 재밌어
잘했으면 좋겠다.
잘
타는데?
저거 한 3초 졌잖아. 저거 대단한 거예요.
잘 타는데?
잘 타는데?
할 수 있을 것 같아. 오케이. 좋아. 좋아. 좋아. 다들 그렇게 잘한다.
예 4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저게 맞아? 근데 어려워.
와, 탄다.
재밌는데?
제일 잘 탄대.
용호가 완전 반전이다.
머리까지 넘겨.
아
힐링
요가지 누가 제일 잘하려나 요가?
엑셀 트위스트, 몸을 뒤쪽으로 돌려주세요
어떡해
힘들어
효진 씨랑 세윤 씨가
잘하나 봐요 앞에 또 있네요
수지씨가 많이 흔들리네
바람이 자꾸
미는데?
아 힘들어 힘들지 않아
저거 힘든데 어떡해 시도도 잘 못해보겠네
잘하신다 해보신 적 있나 보다 그러니까 코어가 어이구 자세가 완전 다르네
효진님이 엄청 잘하셨어요 요가 저는 효진님? 되게
잘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사전에 요가 자격증 있다고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요가 자격증 있으시대요. 누구야? 아니 저 그 말 괜히 해드렸어요.
아 왜 이렇게.
기대가 됩니다.
걱정을 되게 많이 했는데 막상 가니까 항상 해보고 싶었던 꿈에
그리던 그런 요가원이었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냥 다 좋았어요.
진짜 꿈의 요가원이긴 하다.
Thank you everyone.
Namaste.
너무 배고파요. 맛있는 냄새 나.
귀엽다. 그럼 찍어야 돼.
진짜 예쁘게 나왔어.
피자 많이 먹던 거야?
응, 많이 먹었어.
완전 클리어인데? 맛있다, 이거.
뭐야?
굽임밥. 진짜 맛있는데?
저희 지금 몇 일 차요? 3일 차.
이게 3일째인 거죠.
저희 그냥 필터 없이 어차피 안 틀리고 맞던 간에 한번 얘기한 거
들어보면 안 돼요? 누가 진짜 누구였을 것 같은지.
그래 이런 시간 때문에 한 거야. 그래 이게 필요해.
시원하게 그냥 갑시다.
한번 얘기한 거 들어보면 안 돼요? 누가 진짜 누구였을 것 같은지.
뭐야 아까.
남자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냥 솔직하게 듣고 싶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좀 조심스럽잖아요.
너무 좋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도 힌트니까요.
근데 저 한 분을 확실하게 알 것 같아요. 어떤 분이요?
성범 님이요.
저도 알 것 같아요. 저도 알 것 같아요.
그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우리도 알겠는데.
수영장에서 무슨 얘기하셨어요?
뭔 얘기 있지?
그냥 장난치고 그 송봄님이 저를 너무 그냥 애랑
얘기하듯이 대화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거잖아요 작전이잖아요 뒷말
따라하기 맞아 근데 송봄님이 다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칭찬도
다 되게 많이 하시는 스타일인 것 같아가지고 저는 머니같아요
저도 약간 머니 같아요.
머니 같대. 그러니까 의도치 않은 이간질이 되는 거예요, 지금.
왜냐면 제가 생각한 이유는 약간 모두에게 다 노력하는 모습이 다 보여서 그런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뭐를요? 성범 님이... 저는 러브 같아요, 성범 님.
근데 갑자기 머니 같기도 하고.
귀여워. 지우 20만 갑자기?
혹시 팔랑 기계? 맞아요.
팔랑 팔랑 하는데 기가 지우.
그래서 러브머니 추측은 좀 잘 되는 것 같아요. 진짜요? 용호님 먼저 얘기해볼까요?
맞아. 어떤 것 같아요?
용호님... 머니겠죠, 같아요.
진짜요? 러브인 것 같기도 하고.
머니같은 그런 생각이지.
그러니까 처음에는 뭔가 되게 투명한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좀 오는 느낌?
투명하진 않은 것 같아요.
맞아. 그래서 러브인 것 같았는데 반전으로 뭔가 러니일 것 같은 느낌?
맞죠? 근데 용호 씨는 머니일 수가 없어요. 왜인 줄 알아요? 왜요?
초등학생들이 보고 있어요.
제 담임선생님 머니였으면 좀 저만 갔어요.
아 그걸로 전학을 간다고요?
제가 수진님이랑 말을 많이 못 나눴거든요. 마음도 다르고 그래가지고.
마음속에 1순위가 딱 있으세요?
좀 두 분 중에서 좀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두 분 다 마음에 드는 사람?
막 그런 게 있잖아요. 좀 외적으로 끌리는 사람 있고.
성격이 좀 대화가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으니까.
아 누군지 너무 알겠는데.
성범용호네요.
성격 추천.
성격 추천.
수진님을 보면 좀 되게 같은 과이기도 해가지고 좀 그냥 후배 같고 성범님은
나쁜 남자일 것 같고 약간 이 순수한 아이를
뺏기면 안 될 것 같다. 이거 약간 말하는 것 같아요.
정연님은 진짜 모르겠어요. 나는 걔는 조금 알 것 같은데. 얘는 누구예요? 나는 뭔가
효진님일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효진님일 거라고 생각해요.
아닌데. 세윤씨 아예 잘못 짚네요.
저는 승훈님은 제가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언니.
약간 뭔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둘 중에.
환불.
저는 왜요? 왜냐면 되게 나이 공개하고 나서 장난 많이 치고 하는
게 좀 그런 게 그게 수련님만의 표현 방식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신경 쓰인다.
나이 그리고 뭔가 의외로 수련님이 너 보일 것 같아.
소름이 머니 같다고 무조건 머니다. 머니면 그렇게까지 가만히 있다.
뭐라도 뭔가 이렇게 하실 것 같은 성격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럼 만약에
본인이 나중에 가서 선택했던 사람이 만약에 머니예요. 그러면 어떨 것
같아요?
사실 저게 제일 고민이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더라도
다 가짜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뭔가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
신경 안 쓰고 싶어.
난 오히려 그것 때문에 뭔가 아무것도 못하고 망설이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그냥
그게 나은 것 같아.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그냥 데이고 말지.
저도 어제까지는 완전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부터는 좀 혜연님처럼
해야 될 것 같아. 이게 맞는 것 같아.
어차피 모르니까.
감정대로 간다. 근데 여기 다 머니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러네. 마치 다섯 명은 다 본인이 러브인 것처럼 얘기하네.
새로운 사람인 거 봐!
내가 너무... 왜 이렇게 좋아해?
왼쪽 귀가 갑자기... 괜찮아?
미안합니다.
아, 세 남자 투입이야? 그런 것 같아.
성격이 안 맞습니다, 지금.
캐리어 들고 오죠?
아, 재밌겠다.
굉장한 미남 느낌.
뭔가 판을 다 뒤집어 놓으실 것 같은데.
한 잔씩 드세요.
너무 좋아. 우리 여기서 건배를 한번.
우리 엄청난 자유를 위하여.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런데 너무 맛있다.
여유로워졌어 갑자기.
진짜 그림 같다.
와 진짜 그림 너무 예쁘다.
근데 국내랑은 확실히 달라요.
인도네시아 국기가 예뻐.
또 누가 예뻐요?
진짜 그냥 다섯 명.
누가 예뻐요?
와... 떠본다 떠본다
정말 외모적으로만 봤을 때?
효진씨 진짜 이쁘시지 그리고
유정씨도 되게 매력있고 난
딱 그렇게 생각해 아 제가 볼때 외모는 효진 씨한테 끌리는데 그
다양한 직업을 가진 게 되게 뭔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그럼 고민을
하겠네요? 난 그래가지고 계속 고민해. 둘 중에 아 누구지?
당연히 바뀔 여지가 있는 호감이네. 근데 나는 그냥 뭔가 진짜 와 이 사람 호감이다 라기보다는 진짜 난
지금 친밀도의 정도가 조금 심한 것 같아. 아 진짜 누구를 꼽기 어려우니까 그래 친밀도로 가자 해가지고
나는 뭐 이런 거를 처음 아 우리끼리 나왔으니까 이제 또 음 그런 애도 편하게 뭔가
이야기할 수 있고 저는
전체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 한
번 말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바로바로
누나 너무 예뻐 저 저 머니눈 봐 머니눈 머니눈이
어딨어 저 눈에 아주 그냥
그러면 외형적으로 5명.
외형적으로. 이런 거 잘 말 못하는 스타일일 것 같아요.
나는 머릿속에는 있는데.
이제 메인 이벤트죠. 성범 씨 얘기하는.
누구예요?
질문 꺼낸 사람? 누구예요? 외모적으로?
아, 아침부터 이거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네.
그냥 외모적으로 이쁜.
그냥 외모적으로 이쁜.
아, 나 방금 티났어 너무.
아, 이제 본격적인 또 해결 구도로 이제 가겠네요.
아, 나 예뻤는데. 발리에도 벚꽃이 피는구나 이렇게 느꼈어.
근데 아까 아침에 수영할 때 너무 재미는 너무 있었어요. 근데 나는 괜찮았는데
수지가
부끄럽지 않을까 뭔가 걱정을 했는데 되게 자기가 엄청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뭔가 너무 다 1대1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 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 맞아요.
좀 더 주도적으로 하면 더 좋은 거 아니에요.
맛만 먹으면 안 될 수 있거든.
사실 맛만 먹으면 안 될 수 있거든.
시간들이 있잖아.
그냥 먼저 용기만 내면 해볼 테니 해봐라. 뭔가 약간 찌릿찌릿한데.
왜 마음이 가면 홍동하면 되지.
사실 근데 진짜 만약에 아침에 수영을 같이 했다고 해서
뭔가 수지랑 이야기하지 마. 절대 이런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수지랑 만약에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수지랑
이야기해도 너무 괜찮고 뭔데 너가 뭔데 아니 뭐야 짜증나게 그게
아니라 맘에 안드네 이거 아까 뭔가 저 둘이
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근데 어 그러면 송범이가 수재형 아침에
했는데 내가 그러면
그거는 그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고 니가 용기를 내서 선수친구에 대한 어떤 권리인 거지 우리가 그걸 눈치를 볼 거냐 말
거냐는 그냥 뭐 각자 이렇게 뭐 판단할 일인 것 같아서 그렇게 막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송범이 너 눈치를 보는 것 같아?
왜요? 왜 삐졌어요? 난 도발 같아요. 난 지금 완전 용호한테 빙의가 돼 있어요.
그 얘기를 뭐 단둘이 있을 때 하든가 왜 다 있는데 그 얘기를 하냐고.
단둘이 있을 때 하는 게 정상이지.
장난처럼 그냥 괜히 이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야. 아니 근데 난 너무 짜증나요.
여기서 전 용호 씨. 거머리.
거머리.
이분 입고 있었나요? 아 그분이죠.
실루엣이 좋은데?
뭔가 멀끔한 그런 느낌이 있네요.
대파란이 예고됩니다.
빛나요.
좋았습니다.
본부장님 스타일.
약간 본부장님 스타일 진짜.
아무도 없습니까?
에?
갑자기요?
반전 매력이 있대
정현, 유정, 승현, 용호.
용호는 남자 이름 같은데.
유정, 승현, 정현.
정현, 유정, 승현. 성격 좋으실 것 같아. 엄청 활발하실 것 같아. 진짜 성격 좋으실 것 같아요.
남자, 여자인가 보다.
오케이.
언니는 결혼이 생각이 있으세요, 지금?
있지.
그냥 나는 약간 내가 돈 엄청 많이 벌어서 내가 밖에서 일하고
남편이 주부 해줬으면 좋겠는 그런 약간 그런 삶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서 그냥
뭔가 언니가 딱 리드하는 게 편한 거죠?
그냥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고 그러면 약간
백수랑 결혼을 해야 되나? 나는 약간 남자 입장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사실은 이제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야겠지. 왜냐하면 괜히 내가 벌어다 준 돈으로 바람 피면 어떡해.
이 새끼들 걸리면 가만 안 둬. 무서워. 진짜 안 될 것 같아.
재미가 들 것 같아.
나는 솔직히 대화는 영원님이랑 제일 많이 했고. 아 진짜?
오늘 팬케이크 만들었지.
그냥 그 전에여도 대화는 영원님이랑 진짜 많이 했어.
근데 또 내가 너무 좀 괜히 애매하게 뭔가 좀
재고 그러는 것처럼 보일까봐 그냥
좀 고민 두었는데
너무 여유로워 지금. 지금 중장도 안 되시나 봐.
사이즈 너무 오래 걸렸어요.
이제 들어오면 새로운 뉴페이스 남을 보겠네요.
바로 올라가기.
그냥 보지 말고 올라가 봐.
내려와.
바로 올라가기.
오늘 되게 뭔가 안전했지 않아요?
응? 응?
너무 기대된다.
이상해. 왜?
누구야?
남자분들 오셨나? 온다 온다.
남자분들 오셨나?
진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셨구나.
다 오신 거예요?
막 이제 들어왔는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표준님.
뭐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원래 뭐 하죠?
들어오시면 뭐 하세요?
원래 저희 옷 갈아입고 저희 너무 꼬질꼬질해서 그럼 옷 갈아입고 오세요. 여기 있을게요.
네. 그러면 빨리 빨리 와
예리한데? 여기 이렇게 동그란 게 이렇게
나 깜짝 놀랐네.
근데 지금 봐봐요. 저희 남자 출연자분들 중에 또 저런 타입은 없어요. 딱
그 꼬마들 같은 걸로 머리 딱 정갈하게 하고 셔츠 딱 입고 이런 스타일이 뭔가
그런 취향을 또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죠. 근데 진짜 너무 웃기지 않아요?
동그란 게스트 가방인데. 아니 나는 저 눈치챈 제가 너무 신기해.
진짜 대단하니까.
유정 언니가 알겠어.
진짜 웃기다.
대단해 진짜로.
당황스러워 당황스러워 진짜?
근데 당사자가 제일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알고는 있었겠지만
호 불호 어 호불호 바로?
나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 그냥 딱 그냥 딱 한 번 더 보고 오케이
오케이 사람이
여유로워
그래도 핫 주제가 됐죠? 남자분이 와서
언제 오셨어요?
지금이요. 어디 갔다 왔어요?
저희 요가하고 왔어요. 요가요?
남자랑 같이?
아니요. 여자는 여자들끼리 요가하고 왔고 남자들은 다른 데 갔어요.
그러면 남녀 따로? 네. 오늘은 따로따로. 오늘 오길 잘했네.
약간 반말 쓰는 그 말투다.
기존에 있던 남자들이랑 진짜 이미지가 하나도 안 겹친다고 일단 생각했고요
드디어 짝이 맞춰졌구나
여기 앉아
구경 좀 하셨어요?
아 네 좀 봤어요 너무 좋죠?
어 너무 좋죠 술 좋아하세요?
술이요? 네
좋아요. 맛있는 걸 좋아하고 분위기도 좋아하고.
와인 좋아해요?
네. 먹는 것만.
와인 좋아하세요? 저는 술을 안 먹어요.
술을 아예 안 먹어요? 네.
기다리다가 안녕하세요.
술꾼 도시의 여자가 내려왔다.
안녕하세요.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저요? 아 얼마 안 기다렸어요 오자마자 좀 보고 둘러보고
진짜 스타일들이 다 다르시네요 완전
근데 효진님도 완전 다르시잖아요 맞아 안녕하세요 진짜
다르시네요 죄송합니다 아유 뭘 죄송해요 효진님 좀 신경쓰고 내려오셨다
다르다고요? 우리 스타일 다르다고
다 색깔이 다 달라서. 이미지가 다르네.
막 따로 성함이나 이런 거 안 물어봤어. 뭔가 다 와서 한 번에 얘기하는 거야. 아 그래요? 죄송해요.
이제 성함을 이야기해주세요.
제 이름 곽태혁이요.
태혁 씨.
좀 딱딱해요 이름이. 기억이 많다.
태혁 씨도 지금 표정이 좀 굳어있는 게 처음 들어왔을 때 되게 자기가 굉장히 풀린 것처럼 행동을 했지만
속으로는 전혀.
어려울 거야.
나이를 먼저 맞춰볼까요? 나이 먼저 맞춰보세요.
서른 둘.
서른 둘.
거친 것 같으시네. 역시 흥현 씨.
서른 둘.
거짓말 잘 못해가지고.
저는 조금 객관적인 시선을 좋아합니다.
그럼 저도 서른 둘.
근데 그 이상으로는 안 갈 것 같아. 저도 32세. 언제 셨네? 언제 셨어? 저는 34세?
30세. 약간 비슷비슷하네.
뭔가 31세 아니면 32세일 것 같아요.
한숨을 쉬시는데?
답이 있나요? 아니요.
답은 있는데 되게 솔직하신 것 같아요.
솔직해야죠. 다들 솔직하신 것 같아요. 맞아요. 30세예요.
아, 30세.
저랑 동갑이네요. 어른들 미안하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나도 죄송합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죠.
약간 예체능 쪽이세요?
배우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30살 곽태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007 영화 같았잖아.
그래서 아 이것도 이해가 가네요. 배우구나.
되게 당당하게 인사해주시고 뭔가 좀 포스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약간 압박하는 그런 분위기일 수도 있었을 텐데
사람 제하는 게 그렇게 불편하지 않는 사람이구나.
배고파요? 뭐 먹죠 그럼?
나는 뭐를 해볼까요?
알리올리오 할 줄 알았네.
알리올리오 제가 크림 할게요.
오케이. 이거 2, 3인분 하기에는 작지 않아요?
작죠. 조금만 써도 돼요.
이거 사이즈 똑같나?
똑같아요? 이게 더 됐다.
근데 이거 한번 씻어요. 고마워요.
확실히 주방에서는 유정씨가 남자분들이랑 케미가 좋네요.
근데 어떻게 저렇게 확 어울리지? 잘 스며드는 것 같아요. 잘 스며들어요. 바로 지금 또 유리들었어. 나는 만약 저기
끝에 기둥 있죠? 기둥 보고 서 있었을 것 같아.
이렇게 보고 말 걸지 마라, 말 걸지 마라 이러고 있습니다.
마늘, 편마늘 쪄서 얼마나 필요해요?
편마늘? 엄청 많이 필요해요.
그러면 그 원하는 마늘 기술을 가지고 오실래요? 마늘 아
유정씨가 잘한다 주방에서 대화를 그리고 좀 약간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마늘을 좀 많이
가져왔는데 아 너무 많잖아
무슨 말투야. 나 저런 말투 유정 씨한테 본 적이 없는데. 한 번 더. 야 이거 무슨 말투야.
너무 많잖아.
이 정도면 들어가야 되지 않나?
태용님이 분명히 처음 오신 분인데 같이 요리할 때 편했고 뭔가
티키타카가 잘 됐다고 해야 되나?
아마 태용님도 제가 여성분들 중에서 좀 편해지지 않으셨을까?
아 2주 잘 올린다 2분의 도외적인 느낌이 딱 그림체도 비슷하자나 언젠가 원해 어쩌면 좋아
아 아 꼬치 더 꼭 원래
있었나 꼭 뭐지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와 남자분 반응 어떨까
음 공주 느낌 나요 약간 그거 할 때 어 맞아요 올리비아 타
음
소리 들리는데? 뭔가 저기로 가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인지했어. 누가 왔다는 걸. 소리가 들려가지고.
남자의 가방. 표정 궁금해.
괜히 뭐 이렇게.
바람피다 걸린 느낌. 그러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제가 나이 제일 많은 박정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제일
나이 많아요?
실례지만 연세가... 연세는 아니고 서른이에요
93년생, 93년생 닭띠예요?
아, 너무 빠른이구나.
아, 또 빠른 구사구나.
저희 좀 후딱 씻고 오겠습니다. 소금기가 많아가지고.
식사는 하셨어요?
간단하게 뭐 집어 먹어가지고 일단은 진정 풀고.
맛있게 드세요.
나이가 제일 많았구나.
설마 우리 방이.. 설마가 아니라 당연히 우리 방.. 오 깜짝이야
어쩐지 다리를 뭐 다른 데로 눕고 싶어 하시진 않으셨죠? 뭔가 라틴 센스 하실 것 같아요
이런 거 하실 것 같아요 나 진짜 운동하고 싶은데 지금 못 할 것
같은데 저거? 나도 쉬고 싶은데 거울을 보게 되는데?
용호 씨 경기 시작하잖아요 남자분 한 분이 오셨는데 아 왔어? 아 진짜?
아 어때? 왔어? 오 어때?
남자만 챙겼어.
형 어땠어요? 갑자기 이렇게? 되게 좀 스포츠 댄서 느낌 너무 많이 났는데?
아 스포츠 댄서?
이제 남은 건 키다.
근데 나랑 비슷하실 것 같아.
앉은 키로는. 그리고 내가 조금 두꺼웠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가장 중요한 포인트.
경계심 보이네 확실히.
왜냐하면 남자분들이 훨씬 유리한 상태였거든요.
그럼 지금 새로 오신 태혁 씨가 약간 휘어잡는 스타일인 거예요? 휘어잡는 스타일인 거예요. 기가 센 건지 아니면 센 척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건지 나는 그런 거 같아요. 기가 센 분이고 뒤에 들어갔잖아. 아 맞네. 이게 눌릴까 봐 나
만만하게 보지 마라. 뭐 이런 느낌?
남자들은 모르니까 뭔가 서로 풍성하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이제 좀 다 모였어요.
정책적으로 인사드릴게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몇 번을 인사하세요? 괜찮아요.
인사깡이 박아가지고.
근데 지금 뭔지 안 말씀하셨잖아요.
소개를 해야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여기서 하시구나.
그리고? 저는 수로라고.
그리고?
상범. 저는 박용호. 박용호님. 네, 용호.
긴장감이 확 든다.
우리 맏형님이 건배사 한번.
건배사는 안 하고 짠합시다.
감사합니다.
저를 조금 다가오기 힘든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는
뭔가 처음부터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계속해서 어필을 할 생각이고 100 % 자신 있죠.
경쟁에서는 이겨야죠.
뭐해? 응 그냥 있어 응? 그냥 있지
사진 뽑았어? 안 뽑았지?
뽑았어? 너의 핸드폰에 있는 사진 나 방금 와서 아직 못 뽑았어 커피 마셨어?
커피? 와서는 못 마셨어 나 아침에 같이 못 마셨는데 얘기를 못해서
얘기를 못해서? 잠깐만 있을게 아쉬워가지고 커피 마시자 그랬지 오늘
사진 많이 찍었어?
오늘? 오늘 유정이가 좀 많이 찍은 것 같은데? 다 같이 보여줘 뭐?
사진 찍은 거. 사진 찍은 거? 어.
궁금해. 뭐가?
뭐 했는지 궁금해. 아, 뭐 했는지 궁금하다.
여긴 그냥 연애다, 연애.
우리 요가하고.
카페, 카페. 카페 가는데 가서 음식 먹고.
왔어. 왔는데.
어? 저기 누가 있는 거 아니에요? 여기서.
다시 이렇게 갔는데 누가 선배들이랑 앉아 있었던 거야.
아, 그래? 응.
근데 그분이었어.
그래서 그분이 나이를 뭔가 나한테 31살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31살이요?
맞아요. 어떻게 31살로 보이지?
궁금하다. 뭔가 보통 자기는 나이를 얘기할 때 2살 정도 플러스를 하고 얘기를 한대.
내가 뭐라 불러야 될지 모르겠더라.
왜? 누나라고 부르기에는 좀 간지러워.
나 진짜 간지러워서 누나라고 못하겠어. 그럼 뭐라고 부르시던데?
그냥 이름 부르는 거지. 이름 불러도 돼.
그래서 오늘 고민을 좀 많이 했던 것 같아. 누나라고 하기는 너무 간지러운데.
나 못 견디겠어. 누나라고는.
누나라는 말이 뭔가 그래?
다른 사람한테는 막 누나 누나 하겠는데 누나 누나 하지마
너 할 생각은 없었어 야 라고만 하지마 야 라고는 안 하지
그래가지고 호칭 정리가 안 되니까 내가 이름을 못
부르겠는 거야 오늘 아침부터 그랬었어 알았어
둘은 비트윈 깔아라 그냥
비트윈을 까는 게 뭐야? 연인 앱.
그런 게 있어요, 어머니. 나 몰라.
근데 제가 방금 말할 때 아까 방금 이상한 소리 했잖아요. 나 누군지 알겠죠?
응.
근데 나 아니다, 아니다.
나중에, 나중에.
응?
내가 어떻게 될지 알 것 같아.
내가 무슨 선택을 할지 알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지금 들었어요.
마지막에? 최종 선택을 누가 할지 알 것 같다고?
그럴 것 같은 예방이.
벌써?
누군지 알겠죠?
누군가를 정했나 보다, 승연 씨가. 진짜 정했나 보다. 누구지?
근데 그분한테 문자를 보낸 적은 있어?
없어. 아, 진짜?
오늘부터라도 좀 보내볼 생각이 아마 계속이지 않을까
그분을 약간 마음에 두는
매력이어야 되지? 그런 거가 뭐야?
솔직히 말하면 왜 저래?
가오답네 이랬거든요 진짜 내가 싫어하는 유형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왜냐면 어떤 남자가 싫냐고 해가지고
허세 부린 남자 싫다고 첫인상 때 얘기했다. 같이 있을 때.
맞아. 그렇게 얘기했었는데.
본인이 싫어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
허세?
허세가 좀 있는 사람?
수로? 처음에 수로 씨 봤을 때 말씀도 은근 잘 없으시고 쟤 뭐야? 약간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좋아하는 사람.
수록 씨 많이 힘드셨어요?
저요? 아 사람이었구나. 나 의자랑 같이 돼서 의자인 줄 알았네.
나는 편하고 너네들 잘 신경 안 써.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자만하는 느낌으로 보였어요.
와 여기 또 파란이.
나 완전 태연 씨랑 붙여줬다고 생각했는데.
맞아 그렇게 얘기했었는데.
그때 한번 얘기할 기회 있었을 때 다 같이 있을 때가 너무 잘 어울린다.
너 이거 빨리 닦아.
응?
아니야 아니야. 다 확인했어. 이거 닦아줘.
갑자기 돌린 척해?
돌려? 이거 닦아줘.
너 오늘 나 못 봤냐?
왜? 하루 종일 뭐가 있었잖아 난. 난 콘셉트인가 봐.
뭘 콘셉트야.
나 약간 부탁 하나 있어. 뭔데? 이따가 봐야지.
이따가 잔다니까.
어렵지 않아.
매력 있네.
일단은 러브멘션에서 지내면서 제가 저 곡을 잘 못하고 있나 아니면 내가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붙어있는 이 그림이 잘 어울린다.
남았어요. 먹는 사람도 있어서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니까 내가 고민되는
거를 얘기라도 해볼까 해가지고 야 묘하다. 나이대가 비슷하니까 그리고 태은
씨 입장에서는 그나마 유정 씨랑 엮이거나 이러면 나이 차이가 그렇게까지 많이 안 나는데 나이를 신경 쓰니까 흥현 씨랑 둘이
엮이면 친구잖아. 뭔가 막내 라인으로 엮이니까 극과 극인 거잖아요.
이거 너무 재밌어진다.
너 어때, 여기?
힘들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나한테는.
내가 모든 사람의 기억에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었다면 지금도 내려가서 열심히 대화를 하고 있을 거야.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내가 첫날에 나 엄청 까불었잖아.
나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엄청 애써서 하고 했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어
애써 밝아보이는 척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
와 저런 얘기 하면 매력 터지지
정국을 때려내 이 새끼가 미안해 애써
웃는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뭔가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아
딱 그 시간이 온 거예요.
안 되는데.
아니면 둘이 얘기해보시면 좋겠어. 나도 지금 얘기해보고 싶어.
어떡해.
그러면 이제 앞으로 있는 데이트나 좀 그분이랑 함께하면 더 뭔가
돈독해질 것 같은 느낌?
술 마시러 내려갔을까요?
유정씨가 왠지 막 승현씨의 조력자 같은 이런 말 할 것 같아. 맞아. 해줄 것 같아.
혹시 노트 있으신가요? 노트 한 장만 찢어주세요.
갑자기?
혹시 노트 있으신가요? 노트 한 장만 찢어주세요. 무슨 노트요? 나 포스트잇이 있거든.
포스트잇이요? 노트 없어?
왜? 못 써야 될 거 있어?
조금 한 장만 떼주세요.
생각 정리가 안 됐어. 머리가 아파서.
근데 여기 와서 쉬어도 되지 않아? 여기 와서 쉬어.
너 안 내려갈 거지?
안 내려가려고.
표지 안에 볼펜은 있어요?
볼펜이 없어요.
내가 호감 있는 사람이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네
생각
때문에 노트가 필요한 거야? 어, 적어야 돼, 지금.
공유 좀 해줄래?
근데 지금 과정 중에 있는 거잖아
맞아 그렇게 생각하면 맞아 근데 껍데기만 존재하는 기분이 딱 들어가지고
껍데기가 멀쩡한데 어디가
고맙다. 그렇게 위로해주네.
내가 너 자꾸 이상하다 했잖아.
근데 그때 얘기하고 너무 다른 거야.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어서.
어떻게 생각했길래 그래?
내가 말했잖아. 쟤 원이어서 저러는 거다.
모르겠다. 왜 말 안 하고. 왜.
나는 내가 마음이 가는 사람한테만 에너지를 쏟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난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
나는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쳤을 거라고
생각해
되게 여름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까매서? 아니 그게 아니라.
되게 추상적이다. 추상적으로 표현을 좀 해봤습니다.
여름 같다.
뭔가 만들어 먹고 싶은데 지금.
갔다 와볼까?
뭐가 내리고 있어.
보완해줘서 고마워요.
그냥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는 하고 싶어.
그럼
그게 계속 쭉 갈 것 같아?
이게 되게 조심스러운 말이다 왜냐면 이 사람한테 꼽혀서 이 사람만 볼 거냐 이
문제잖아 그러면 그 사람한테 그 사람한테 관심이 갔던 이유가
애써 예뻐 보이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투명한 게 너무 좋았어
그래서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한테 끌렸던 것 같아
근데 만약에 너랑 결이 비슷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한테 관심 있다고 하면?
대화가 좀 많이 필요해 그래서 내가 너 가지 말라고 한 거지
고백, 고백, 고백. 이건 고백이야. 이건 고백이다. 이건 고백이다.
이게 뭐야?
나 소름 돋았어.
미쳤네. 나 너무 설레.
미쳐버려, 진짜.
대어가 좀 많이 필요해.
그래서 내가 너 가지 말라고 한 거지.
어떤 게 궁금한 건데?
그럼 다 궁금하네 승윤 씨 네?
안에 누구 있어요?
저 있어요 수로 아 그래요?
아 수로 오셔도 돼요 어? 왜요 왜요? 잠깐만 지금 얘기해야 돼?
아니요 아니요 미안해 조용한 방에서 왜 그러세요?
이따가 태혁 씨 오시면 이제 씻고 지금 영리하셔야 되잖아 화장실에 넣고 옷만 지금 방에다가 아 네
지금 그냥 해주고 지금 할까요? 지금 안 계시긴 하는데 정확히 모르겠고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태연 님이랑 수은 님이 누가 봐도 그런 것들이 살짝씩 보이는 상태였고
하필 딱 그 순간에 저도 그런 궁금하고 알고 싶고 이런 감정이 생긴
거여서 어떡해요.
그런 마음이 생겼는 거예요. 그래서 신경은 쓰이지만 그래도
둘이 많이 가까워졌고 알아가는 중이구나 그렇게 이해했어요.
제가 선택한 정체는.
용호님.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원희일 것 같아요.
용호씨 진짜 착할 것 같긴 한데.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투명한 느낌은 아니에요. 아 진짜요?
아 용호님.
원희겠죠. 같아요. 투명하진 않은 것 같아요. 맞아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정체는
러브캐쳐고
돈은 없어볼 만큼도 없어 봤는데 제가 없이도 진짜 잘
사는데 정말 사람은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이런 거 모르는 거니까 저도 정말
좋아하는 분을 만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속이지 말아야겠다. 스스로 감정도
속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제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소에 제 일상 같은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을 것 같아요.
연기를 해서 속이고 싶지는 않아요.
돈이 그렇게 아쉽지는 않아요.
쉽지 않네요.
그거 물어봤어요? 책 매저받는 거고?
용호님이 빌려주셨어요.
여기가 잡혀있는 거지.
그래서 러브인가 하는 거지.
손눈에 바라봐?
근데 용호님은 휴진님 아니면 휴진이
아니면 휴진이.
근데 나 오늘 좀
왜요? 한 잔 하고 싶어요.
시간을 보내다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마이웨이가 좀 되더라고요.
더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러는 건지 그게 또 용기로 이어진 것 같아요.
뭔가 오늘 계속 따로 보내고 얘기도 제대로 못하고 이랬는데 여기 앉아있어도 돼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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