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language subtitles for Korea Erotic 5

청아

오늘 아침에 무슨 수민아 쪽으로 와서 기분 좋겠지만 나 지금 기분 꿀꿀 하단 말이야 그러게 사람은

임실 했잖아 그러면 안 된단 말이지 잘난 척 그만하고 안 그래도 기분 안 좋으니까

아 나 언제 이런 데서 한번 해 본 야

대기 하지 말랬지 난 신청은 언제까지

정신 차려이 새끼야 알았으니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저리가

갤러리 들어가 봐

암튼

허튼 말을 하지 않아서 이제 그게 더 오히려 믿음이 가요

그렇게 말도 없던 사람이 어떻게 결혼하자는 말을 했대

그 사람 귀가 시간이 9시거든

9시면 한상 집 앞에 데려다 주고 나는데 언니는

전화가 와서 9시 만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집에

안드로이드

오늘은

되게 바래다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럼

정호

우리

야 그럽시다

저기

샤워하고 오겠습니다

전화

아무래도 수민 씨가 먼저 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잠깐 알려 줘

저거 저는요 저도 아침에 했거든요

하지 말자고요

아침에 씻었는데 또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화

왜 그러세요

저크 허벅다리 한 번만 만져 봐도 되겠습니까

아니야 다리가 참 내 것이 거 같아서요

그러세요

느낌이 참 좋군요 저승 씨

키스 한 번만 해도 되겠습니까

그렇군요

최순실

왜 그러세요

브리즈 한 번만 보여 줄 수 있겠습니까

아니요 세게 궁금해서요

잠시만요 자꾸 주니

네

저기

한 번만 만져 봐도 되겠습니까

3시 30분

순시

알람 꺼

전

대리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프세요

주세요

자기 전화해

아 아

어

어

어 아

아

와

좋아요

이번에 잘할 수 있어요

재민아

뭐 물어볼 거 있는데

마녀

뜸 들이지 말고 빨리 얘기해

여자가 먼저 좋아한다고 말하면 그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바보야

그게 그렇게 말하고 힘들었어

왜 여자가 먼저 좋아한다고 말하면

좀 재수 없지 않냐 아니 바보야 난 괜찮아

누가 요새 그렇게 무슨 소리를 해 난 그래서 네가 좋아

어 그게 아니고

사실

나한테 시 하나 쓴 거 있는데

정말 응

응 제목

소녀의 하늘 아래

선녀의 눈에는 하늘이 있습니다

그 1일에는 내가 보입니다

그 안에는 그녀가 있고

그녀는 높은 곳에 있지만

결코 볼 수 없는 건 아닙니다 그녀의 하늘의 야이 새끼야

벌써 먹고 있냐

내일 소년을 하늘 아래 웃고 있고

난 그 하늘 아래 소녀를 보며

내 하늘에 손바닥을 맞대어 봅니다

지겹지도 않냐 내가 왜 온다고요

1년 365일 그만 써 놓고 다닐래

0시 했었네

아 이거 야 아 진짜

아

이건 정말 거야 그치 달라 말이야

어

아

야

너 전생에 무슨 사랑 원수 좋냐 왜 자꾸 나만 주차장에서 꼴통 짓이야

하필이면 좋아하는 애가 없어서 저런 양아치 새끼를 좋아하는데 좋아하냐

은찬아

야

민호 새끼야 아침은 알겠는데

너 영미 시까지 욕하는 거

음 살 수

너 왜 저런 양아치들이 아니냐 재밌냐고

내가 양아치야 그럼 다 같이 그럼 뭐냐 괜찮지 않냐

공부도 잘하고

이승희는 좀 낫지만

재미 저장 시간 아니야

아 참

나 스쿼시 치러 갈 건데 같이 안 갈래

나 아무것도 없는데 가서 내가 빌려 보면 되지 뭐

가자 그래

말해 봐 단지까지 중 놓고 왜 헤어지지 이유가 뭐야

그게 바로 저자리 였어

사랑은 영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지금 위해선 지켜야 것들이 있죠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에요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해야 한다면 그건 영원히 줄 수 없다는 겁니다

현실이 내 자신에게 어떤 질문에 던지지 못할만큼 당당히 있지 않으면

용원이란 단어는 쓸 수 없다는 말이지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전 영원한 사랑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숭실 아니

왜냐면

왜냐 하면요

순애 신천역 아니었습니까

사랑이란 걸 하면서 메일을 나 자신의 갈등과 싸울 수 없습니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그럼

이우연

이 새끼

변호사면 다

그럴 수 있는 거야

혼인빙자로 검사해 버려

괜찮아

아파

이제 그만 샤워하러 가자

그래

너만 조용히 하면 되고

어때

커

다른 애들한테도 이랬어

그러니까

수진이랑 한 번씩 치료할 때도 있니

수지는 스쿼시 칠 안 갔어

그럼 어디 갔는데

노래방

그럼 거기서 수진이랑 그랬어

아니

너한테 하는게 처음이야

왜

나한테 왜 이러는 이유가 뭐야

네가 좋은

불 꺼

이게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말로 해 봐

안으로 들어 왔으면 좋겠어

1분 안 돼

야

이쪽이다 왜 자꾸 쫓아

그만 좀 해 새끼야 뭘 그만해 집에 안가

난 이제 들어왔네 볼일 좀 있어

야 네가 우리 누나한테 왜 모르겠어

누나

누나

무슨 일 있어 왜 그래

아윤아 팬티 보장 빨리 내려와 아

배고프니까 빨리 밥이나 줘

바다 피곤하잖아

좋아 오늘은 내가 찾을게

그동안 많이 얻어 먹었잖아

오늘은 그 다음 대로 내가 쳐 줄게

진짜 그런 놈이 다 다르니깐요

들었어요

야

너 어디 아프냐 오늘 왜 그래 나한테 맡겨 줘 들어가 있어

아 잠깐 잠깐

꺼 제라드

알았다 들어가서 푹 쉬어라

오늘 안 좋은 일 있었어요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누나 얼굴에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 없어 있는데

괜찮다니까

산본 사람이랑 무슨 일 있었구나

그 사람 괜찮다고 하더니

빨리 말해 봐

썼어

별걸다먹네

빨리 나올까

알잖아

내가 누나 좋아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데 그냥 넘어갈 수

헤어졌어

뭐 나 차였어 그러니까

그 얘긴 더 이상 거는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나랑 얘기해

연습 전에 꼭 드릴게요

잘 봐 발 거라고 그래서 경기 하는 거 아닌데

응 얼른 와 보고 싶어

하지 마

웃고 싶지 않을 때도 있는 거야

먹고 싶지 않을 땐

가장 행복하고 재밌을 때를 생각해 봐요

근데 너는 왜 울어

너무 아파요

이게 뭐야

뭔데

아 좀 보여 주라

안 들어갈래

그래서 그렇구나

그 사람 괜찮다고 잘했잖아

내가 괜찮다는 건 그 사람 직업이지

그 사람 자체는 아니었어

그럼 다행이고

빨리 안 내려가

소개를 가봐야 하는데

하면 그렇게 없냐

미안해

누나

바람피면 알겠지

큐브

알았어 난네 거야

됐지

야

이거 정말 네가 만든 거야

졸려

아 존나 귀엽다

아 왜 잠만 있으면

아 이게 뭐가 맛있어

이 새끼 그래도 먹지 마 새끼야

스톤에이지

야 알았어 알았어

맛있다

아

야

너 밥 안 먹고 뭐 해

아니야

왜

네 얼굴에 보더니

아니 오늘처럼 밥이 너무 맛있어서

야이 씹새끼야

이거 어디 지금 내 기분이 안 좋은 거 같은데

무슨 일 있어 근데 왜 그래

안녕 미소녀

오산에 웬일이세요 옷 좀 두꺼운게 있어 가지고

뭘 그렇게 보세요

스타킹에

됐으니까 있는 거 같아 그 위에

전원 좀 가세요

아 6시 만나면 퇴근 하시더니 오늘 웬일이세요 잡았잖아 늦게까지 열심히 일할게

수민아

웬일이세요 여태까지 퇴근 안 하시고요

아

아직 회장님한테 야단 맞았어 그럴 거야

사장님

나

현재 한번 보여주면 핸드폰 건내 주겠다는 거

유혜영

그럼 평생 유효하지

왜 함 알려고

단 둘이 있는게 낫죠

말하지 마

치는게 뭐 상관 없겠죠

귀신

핸드폰 같이 얼마 가나다 내 주시는 거예요

또 그렇게 말하는 거 보니까 핸드폰 값이 장난이 아닌 거 같은데

일단 빤스 한번 보여 주는 거는 안 되지

빈이 언니야

홀딱쇼 한번

보여 줘 봐

아 좋아요

아이 사람들이 정말

어쭈구리이 근처 거 같은데

어 누나 여기 왠일이야

아 나 저기 학원에서 아니거든 아 그래

누나 여기 웬일이야

누나 회사가 여기잖아 몰랐구나 누나 밥 먹었어

아니 넌

파파 파파 파파

아주 좋아 크면서 그렇지

그랬는데 이제 문자도 보여주면서

전표 치는 소리 내지 마

아바

바바파파 파워 너무 잘한다

파파 파파 파파 파파 파파

더운데 더 많이 쪘지

내가 도와줘야 될 거 같아

10만 원이요

잠깐만

아싸 아 잠깐만 물 좀 마시고 좀

아 됐어 이제 그만 좀

하고 싶어

내가 다 죽는다

죽이는데

근데 비싸지 않아 그런 걸 걱정하니

왜 그래

누군데

저번에 손 봤던 사람 올렸어

쳐다 보지 말라니까 지금

트로트 끝나는 거야

누나 좀 제정신이야

나도 남자야 누나를 탈 이유가 뭐냐고

내가 처녀가 아니라서

그게 유야

미친

시발

당신의 남자 존나 잘 들어올게 노는 거야

이젠 너 나랑 놀아

얼마든지 상대하지 마 오늘은

너 같은 것 때문에 기분 망치고 싶지 않아 그러면

아니면 실내 하겠어 하시죠

아

좋아요

말도 피우고 있어

더 크게

아

우리 집

아 아

힘들지 이제 혼자 버려도 돼

아니야 나 때문에 다쳤잖아

집에 가서 차 한잔하고 갈래

그만

2년 동안 기다렸어

왜

내려가

10시

하지만

네가 웬일이냐

술을 더

근데 왜 그래

야

너 왜 자꾸 우리 집에 오는 거야

어

뭔 일 있었냐 왜 그랬나

아

세상 좆같아서 그런다

나도 따라 야 야 야

지금 몇 신데 소리를 질러야 되니

내 노래 갔다 지금 누가 소리를 지른다 그래

어

뭐 때문에 그래 임마

뭐 땜에 그러긴

이놈의 새끼가 영미를 먹었대

뭐

영미가 누군데

재민이가 내일 시를 써 주면 애가 있어

민우네

양아치야

우리 반 국가 대표 구

양아치가 국가대표를 해

어

우리 학교 좀 그래

야

그 씹새끼

내가 죽여 버릴 거야

야

죽이지 말고

우리 그 새끼 여자들한테도 돌릴 빨리 쳐 버릴까 그런 건 안 하던 춥진 않아

어

안 그럼 옆에 쌀집 아저씨한테 넘겨 버리던지

간식 후문 야 새끼야 왔다 갔다 하면은 말 보는 눈깔이 이상하다니까

그냥

어쭈

꼬라지가 그게 뭐냐 오다가 너네 집 앞에서 누가 듣고 있잖아

근데 몇 마디 했더니 씹새끼들이 같구먼 설치는 거 있지

오랜만에 액션 한번 해 뜨는 거 아니냐 지킬건 지켜야지

그리고

너 왜 또 우리나라 같이 들어온 거야

아 그러지 마 오다가 집 앞에서 만났어

우리는 말란 말이야이 새끼야

송편 야

똥구멍 졸졸 따라다니게

근데 영미가 민호 자식한테 먹혔어 그러든

야 나 말이야

빨리 얘기해 봐

아 영미가 뭔가 말하려고 하는데

쿠퍼 먹게 전화

그래 서민아

너 나 좋아하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나 좋아하냐고

그럼 당연히 좋아하지

나 오늘

너한테 주고 싶거든

크롬

용기를 먹었단 말이야

더 들어 봐이 새끼야

들어가자

얼마예요

누나 누나 고요 시리 밖에

이렇게 안 돼요 확인했어요

좀 부탁드릴게요

아가씨한테 걸어 줘

벅스 토렌트

저기

분명히 말해 두겠는데

나도 지금 무지 갖고 싶어

하지만

네가 지금이라도 마음이 변했다면

그냥

TV 만 보다가도 좋아

나도 분명히 말했다 했는데

나 너한테 주고 싶단 마음 변하지 않았어

하지만 한 가지 알아 줄까

나 어제 민원 잤어

뭐

나

어제

민호랑 했어

뭘

키스

아니

섹스

그래서 했냐 안 했냐

그게 중요한 거지 시발

아

나 그냥 우리 아무래도

어떻게 생각해도 좋아

솔직히 네가 생각한 그대로야

나

민한테 복수하고

어

아까 복도에서

서진이랑 민호 같이 있는 거 봤거든

나한테 이용당하는 거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하지 마

이용만 하려고 찾았으면

너 아니라고 남자는 많아

어떻게 할 거야

죽인다 죽여

응

아빠

드라마

오른쪽

빠졌잖아

어디야 거기 아니야

네가

야 아 여기야

아

아

아

아

아

아

축하한다 짜식아

뭐 할까이 새끼야

뭐

친구 동생

응

네가

어

걔네 집 부자

아니

넌 돈 잘 버는 남자 아니면 안 된다며

말도 안 되지

아직

학교도 졸업하지 않은데

네 동생이 몇 학년이지

3학년

응 군대는

내가 해 볼까

여보세요

응

선생님

엉

좋아

그럼 저녁 7시에

거기에서 만나자

그래

오늘은

말해야겠어

영면

그런 건 괜찮아

이승아

잘 들어

난 물이야

임신이다

3개월입니다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오던가

아빠가 돌아가시고

재민이랑 엄마랑 이렇게 셋이 나갔어 거북이에 남들

다르지 않게 보일지 몰라도 난 엄마가 새벽부터 시장에 나가서 장사를

고생하는 걸 보면서 이런 걸 생각했어

나랑 결혼하는 남자는 돈이 많아야 됐다고 그래서

엄마가 누구 힘이 없을 때

내가 무지 얘기했다고 여자 혼자 힘으로 써

등록금 더러 되는 거야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난 결심했어

앞으로 나랑 결혼하는 남자는 내가 사랑하고 나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돈은 돈 잘 버는 사람이 알겠다고

솔직히 너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건

내 동생이 친구로만 보았던 니가 언제부터 일찍 남자로 느껴졌기

그건

나한테 두려운 일이고 내 결심 혼자 지키기엔 힘들 것 같아서

그래서 너한테 부탁하고 싶어

남자로 다가오지마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그게 민 화인지 내가 이제 어떻게 알아

미안 미안 나오라고 나

수술할 거야

진영이가 있어

뭔데

나 다음 주에 군대가

군대 가기 전에

할 얘기가 있어서 왔어

전에 카페에서 했던 말 잘 들어 줘

한 여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그 솔직한 말

고맙게 생각해 그리고 많이 생각했는데

나영이 승인

아직 24년 하고 6개월밖에 살지 못 했지만 나승민

나보다 2년 먼저 그것도 우습게 친구의 누나를 태어난 여자

마음속 깊이 사랑하고 있어

처음 본게

고등학교 1학년 때니까

5 6년 생각

6년 동안

혼자가 저쪽에 묻어 왔더니만 하고 싶어서 왔어

그리고 야 젠가

빨리 와

아 또 금방 들어갈게

돈 많이 버는 사람한테

집 가고 싶다는 말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해

물론 난 아직 학교 졸업하지 않은 상태고

주로 군대 가지만

근데 안 했어 열심히 공부 할 거야

그래서 내가

구해서 나올 때는

회계사

아니

그게 안 되면

9급 공무원 자격증이라도

가서 잘 거야

구글 무인 내 새끼

누군데 안 갔다 온 사람 있냐

네가 군대 가서 자격증 했다

그게 말처럼 쉽냐 네가 천재야

그럼 난이 새끼야

안 그래 비 있어요

환자 핸드폰가 알았어 줄게 줄게 만약에 말이야

내가 제대하는 날

그래서

만약 누나가 그때까지 남자가 없다면

나한테

돈 많은 사람한테 시집 가고 싶다고 말한 그 카페에서 만나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생긴다면 몰라도

그 전까지

나를 남자로 생각한다는 그 마음

잡지 말아 줘

카페 이름이 먼지가 되었나

3년을 거기서 기다릴게

여보세요

오늘

너도 생일인데 전화도 안 해

방금 막 걸려 그랬어

이따 애들하고 날짜가 그랬거든

어디로 가려고

거기 비싸잖아

9시까지 그 옆 카페 있지

글로 와

알았어

내 선물 뭐 샀어

아 이따 가서 봐

알았어 그럼 늦게 오지 마

알았어 이따 보자

생일 축하해

미안해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오래 걸렸어

하하하

그걸 그냥 냅 둬

나 같은 죽여 버리겠다

안 그래

죽을까

아 지금 나올 거면 진짜 안 돼

내 핸드폰 껐어

그러니까 어느덧 희성이가 군대를 간지 3년 연락

오늘은 제대하는 날입니다 벌써 제대로 했나

카페 이름이 뭐라 그랬지 뭐 있어요

아 맞아

먼지가 되어에서 수민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요

자 보시죠

지금 나 안 끝났어

나 안 오는 줄 알고 이만 주라는데 고생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좋은 직업이 남자랑 결혼하려고 했던 건 사실이야 근데 네가 그랬잖아

웃고 싶지 않을 때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때를 생각하라

그래서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때가 있었나 생각해 보니까

네가 그 카페에서 나랑 말씀 본 남자랑 싸우더니

그리고 나를 위로해 주려고 갈 거야 그러면 언니 그리고 내가 너 물총

생각해 보니까 다 너랑 같이 있었던 일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사실 나 친구 누나를 서방 떨어지게 됐어

자전거 앞에서 기다릴게 내 생각으로는 회복이 되었고

하지만 들어가 그랬지 어머니를 생각해서 돈 많은 남자가

좋다고 나 약속을 시킬게

7급 공무원이야

아 예 아버님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 자겠습니다

네

같이 있어요 엄마

그동안 고마웠어 알았어요

몰라서 뵐게요

저기 있잖아

결혼 하니까 좋긴 좋다 집에 안 가도 된다 그치

키스할 때

그래

너 나 키스가 사투리

이 말 한다 그랬지 어떻게 알았어

한번만 보여 줄래

이 말 하려고 그랬어요

신기하네 어떻게 알았어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뭐

남자나 처음에 잠겨 언제야

아 몰라

왜 그래

왜 그래 어디 아파 너무 오래 참아서 그래

어머 또 나네 진짜 안 되겠다 안 그랬는데

아동기 놓지 마

치매 너무 힘들면

오늘 안 해도 돼 미쳤어

그럼 나 죽는단 말이야

차가 있어서 봐

왜

현철의 하고 싶어서 그래

네 선생님 다 쏴 버릴 거야

복길이 그러면 안 돼

부탁이야

알았어

욕해

다 떨려서 못 살겠어

그래

크롬

혼자 해봐

날 보고 자위하는 거 보고 싶단 말이야

미쳤나 봐

우리

소리에 대해서 알아야 돼

좀 보여 줘

부탁이다

기분이 어때

미쳤네 차